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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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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리처드 오버리
독후감
3
책소개 소련측 사망자만 줄잡아 2천7백만명. 독일군 전사사상자의 80%를 앗아간 전쟁. 1941~1945년의 독일 소련 전쟁은 인류 사상 최대 최악의 전쟁이지만, 그동안 비밀에 싸여 그 진상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글라스노스트 이후 새로운 자료에 접근할 수있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이제 소련의 전쟁 수행...
  •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서평, 상명대학교 교양세계사 과목 A+보장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서평, 상명대학교 교양세계사 과목 A+보장
    “강력한 대국들이 있는 이상, 전쟁은 불가피하다.” -아이슈타인 모든 전쟁이 그렇지만 대량 살상력과 민간인 피해가 엄청났던 2차 세계대전에서는 특히 ‘인간이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던’ 시대이다. 진화론을 들먹이며 인종청소를 합리화 했던 시기니 더 말할 것이 없겠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이 증오의 시대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어야한다. 만약 누군가 어젯밤의 축구경기가 어땠느냐고 물어본다면, 그 누구도 국가제창이나 승리 팀의 환호하는 모습을 묘사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가장 치열했던 순간과 승패에 결정적이었던 순간만을 신나서 묘사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관은 그렇지 못했다. 우리들 대부분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전쟁이었던 2차 세계대전마저도 연합국 중 가장 큰 희생을 치른 소련을 이름을 따로 들은 뒤에야 떠올린다. (글라스노스트 이후임에도 여전히 저조한 관심은 이념과 맞물려온 역사 매체들의 방향성과 해당 국가의 붕괴, 세계에서 자본주의가 유지했던 권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잊혀져있던 2차 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했던 소련과 독일이 전쟁 대해 균형적 관점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훌륭한 점은 서술과 묘사는 중립적인데, 독자는 모든 것을 주관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너무나 자세하고 생생히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상황 하나 하나가 바로 머릿속에 그려지고 느껴진다. 이러한 몰입도와 중립성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을 주어 금방 읽게끔 만들어 주었다. 필자는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머리말을 보는 습관이 있는데, 이때 이 책이 실제로 다큐멘터리의 결과물이라는 내용을 읽고 굉장히 놀랐었다. 또 어린 시절 때 역사 만화책을 시작으로 한국은 물론 서양과 중동, 동남아시아 역사까지 공부가 아닌 취미로 즐겨 읽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세계사에 관심이 많았다.
    독후감/창작| 2020.12.25| 7 페이지| 3,000원| 조회(100)
  •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서평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서평
    내가 고3이었던 작년에는 수능을 치기 위해서는 사회 탐구 과목 2가지를 결정해야했다. 사회탐구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에 비해서는 비율을 적게 하는 대학들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시할 수 없는 과목이었기 때문에 결정하는데 있어서 신중을 가했던 기억이 있다. 많은 과목들 중에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을 거듭한 결과,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이 있는 역사 과목을 선택하였다. 바로 동아시아사와 세계사였다. 이 두 과목은 다른 과목들에 비해 외워야 하는 양도 많아 다른 친구들은 기피하였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었기 때문에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자부한다. 나는 동아시아사보다는 세계사를 더 좋아했다. 그저 세계사의 영역 범위가 동아시아사보다 더 넓어 더 다양한 나라들이 등장한다는 단순한 이유였다. 그렇게 작년부터, 그리고 교양세계사를 수강하는 지금까지 세계사를 공부해오면서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제1차, 2차 세계대전과 그 후 냉전에 관한 부분이었다.
    독후감/창작| 2019.12.04| 5 페이지| 2,000원| 조회(68)
  •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독후감 (후회하지 않으실 자료)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독후감 (후회하지 않으실 자료)
    살면서 누구나 한 번 쯤은 ‘2차 세계대전’을 만나게 된다. 각종 서적 및 강의, 여러 가지 전파매체, 하다못해 컴퓨터 게임에서도 ‘2차 세계대전’은 너무나도 유명한 역사적 사건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그러한 2차 세계대전을 단순히 히틀러의 광기로 시작해 Super Hero 미국으로 끝난 전쟁으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Richard J.Overy의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은 그러한 편협한 시각을 깨트린다. Richard J.Overy는 히틀러로 시작해 미국으로 끝난 전쟁에 소련이라는 새로운 주인공을 등장시켰다. 책의 한 챕터, 챕터를 읽어나갈 때 마다 2차 세계대전이 세계에 끼친 영향이 얼마나 거대했었는지를, 승전의 주인공 미국 그리고 여타 연합국들에 가려진 소련이 얼마나 잔혹한 나라였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은 2차 세계대전에서 벌어진 독소전쟁을 상세히 그려낸 책이다. 스탈린과 히틀러가 동시에 등장하는 제목과는 달리, 책은 소련의 스탈린을 중심으로, 독일의 히틀러를 부로 그려낸다. 작가는 스탈린의 지시 하나에 흔들리는 2차 세계대전 속 소련의 모습을 주로 그려내었다고 할 수 있다. 책의 서두는 소련의 군제개혁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룬제로부터 시작된 군제개혁은 소련의 땅덩이만큼이나, 대규모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개혁 중간 중간, 보나파르트의 재출현을 두려워한 스탈린의 편집증은 상명하복의 군의 특수성에 정치적 요소를 개입하려 하였다.
    독후감/창작| 2018.08.05| 5 페이지| 1,000원| 조회(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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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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