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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 권리 (어떻게 나 같은 놈한테 책을 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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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영숙
독후감
2
책소개 느티나무도서관 15년 이야기를 담은 『꿈꿀 권리』. 저자의 수고, 그리고 도서관과 책, 사람과 세상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유의 결과물을 담은 책이다. 15년간 민간사립 공공도서관을 운영해온 저자는 애써 큰 목소리로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그저 자신이 그동안 보고 듣고 겪고 생각한 것들을 담담히, 생생히...
  • 꿈꿀 권리 감상문
    꿈꿀 권리 감상문
    제1장은 도서관에서 시행했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중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시도했던 ‘점자통합그림책’을 만든 것이다. 이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서 주위의 많은 사람의 반대가 많았다고 한다. 당연히 시각장애인이 그림을 볼 수도 없는데, 비용을 따져만 봐도 상업적이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주위의 반대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점자통합그림책’을 만들고자 했던 이유는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보게 한 것이 아니라, 시각장애를 가진 부모의 자녀들을 위한 책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한다. 어쩌면 시각적인 서비스가 대부분인 도서관에서 사회적 약자일 수도 있는 시각장애인 부모의 마음을 잘 이해한 것 부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불편함을 알고, 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쉽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18.10.10| 2 페이지| 1,000원| 조회(73)
  • <독후감>꿈꿀 권리-박영숙
    <독후감>꿈꿀 권리-박영숙
    올 해 읽었던 고도원의 '꿈 넘어 꿈'에서 박영숙 관장의 '느티나무 도서관'을 언급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녀는 2000년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을 설립했고, 공공성 확장과 도서관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15년동안 민간 도서관의 공공성과 지적 자유라는 가치가 구현되도록 많은 시도를 하며 현재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의 지적 자유를 위해 발에 땀나도록 뛰고 있는 그녀를 알게 된 순간 가슴이 뜨꺼워졌다. 고도원의 ‘꿈 넘어 꿈’을 읽지 않았다면, 그녀의 존재를 알았을까? 책으로 인해, 박영숙관장의 존재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역시 책은 나의 테두리를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이 있음을 알려준다. 난 그렇게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녀가 궁금했다. 그리하여 이 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했다. 이 책은 느티나무 도서관 15년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장을 펼쳤다. 책을 읽을수록 나역시 그녀처럼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8.06.26| 3 페이지| 1,000원| 조회(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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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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