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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친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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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종현
독후감
2
책소개 이 책에는 일본에서 대학교수로 재직하는 한국인이 17년 간의 일본 생활을 통해 터득한 일본 문화 에세이로 여행으로는 결코 맛 볼 수 없는‘진짜 일본 이야기’가 담겨있다.
  • [ 일본문화 일본사람 일본 독후감 ] 나는 일본친구가 좋다 독후감 , 서평 및  일본문화와 일본인에 대한 고찰 및 생각 /
    [ 일본문화 일본사람 일본 독후감 ] 나는 일본친구가 좋다 독후감 , 서평 및 일본문화와 일본인에 대한 고찰 및 생각 /
    이런 류의 책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많이 읽어본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은 확실히 다른책들에 비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맨 처음에 `일본인`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한다. 일본문화에 다룬 책은 널리고 널렸지만, 일본인에 대해서 다룬 책은 『국화와 칼』같은 책이라거나 『축소지향의 일본인』같은 게 있겠지만, 너무나도 전문적이거나 혹은 다루는 범위가 협소해서 쉽게 읽을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일본인의 `대인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기에 범위가 훨씬 넓고, 생각보다 깊이도 있다. 무엇보다도 저자의 글재주도 상당히 좋은 편이기에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후반부에는 다른 책에서 볼 수 있을법한 일본 문화소개가 주를 이뤄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모르는 사실을 많이 알게 되어 도움은 되었다. (중략) 일본인의 특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인과 대조되는 점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저자는 바로 `파편화된 개인`을 꼽는다. `개인주의`와는 미묘하게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개인주의는 단체생활을 함에 있어서 서로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이기주의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일본인의 경우는 약간 다루다. 그들은 단체생활에 약하지 않다. 지금까지 일본이 이뤄온 성장을 보더라도, 2차 대전 당시의 일본의 광기를 보더라도 `일본인의 개인주의가 심각하다`라고 말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중략) 이 책을 읽다보면서 일본의 새로운 점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지만, 나도 이제 어느 정도 일본살이에 익숙해졌는지 오히려 일본의 관점이 더 익숙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외국 유학생활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어느 곳에도 어울릴 수 있지만, 어느 곳에서도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 일본에서 나는 외국인이었고, 한국에서 나는 한국 물정 모르는 유학생일 뿐이었기 때문이다. 빨리 어디든지 좋으니 뿌리를 내렸으면 좋겠다. (중략)
    독후감/창작| 2011.04.30| 5 페이지| 1,000원| 조회(495)
  • [독후감]비교사회학 관점에서 일본에 관한 책읽고 독후감쓰기-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독후감]비교사회학 관점에서 일본에 관한 책읽고 독후감쓰기-나는 일본 친구가 좋다
    . 아주 오래전 `일본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전여옥씨가 쓴 책과 지금도 영화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규형씨가 쓴 `일본을 알고싶다`라는 책을 읽은것이 전부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전에 읽었던 책들의 내용과 이 책의 분위기는 이규형씨의 책과 분위기가 많이 닮아 있음을 느꼈지만 그 다루고 있는 스펙트럼이 훨씬 넓다. 읽고난 후의 결론은 이 책이 좀더 현실을 더 자세하게 분석한 책이라는 느낌이다. 17년을 살았고 최근의 가까운 시기에 집필을 하였을테니 아마도 시간의 차이로 인해 일본 사회와 문화의 변화가 많았음에 원인이 있지 않았겠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본에서 생활을 했던 한국사람들이 느낀 일본사람들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해준 냐용중 하나였던 한 겨울에도 반바지를 입혀 학교에 등교시키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아이들을 동반한 경우 어떠한 경우에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엄격한 자식교육을 부러워 했었다. 우리나라의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에게서 받았던 인상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껴서 였다.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 국민들이란 사실은 그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분야의 세부적인맞춤식 실용서는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정보를 책이 아닌 웹상의 포탈사이트에서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깊은 정보를 얻기위한 방편으로 일어를 배워야 할 정도로 각 뷴야의 잡지와 단행본들은 그 내용들이 자세했던 기억이 난다.
    독후감/창작| 2008.05.05| 2 페이지| 1,000원| 조회(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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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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