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검색어 입력폼
책소개 국내에 양자 정보 이론을 본격적으로 처음 소개하는 이 책은 고전물리학에서 현대물리학에 이르기까지 정보의 개념이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한편, 양자물리학의 지식들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양자 정보 이론이란 어떤 것인지 소개한다. 단순한 교양과학서의 수준을 넘어서 양자물리학의 분야 중에서도 가장 첨단의 담론이며, 양자컴퓨터, 양자암호, 양자 순간이동처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양자물리학의 다양한 응용 기술들을 폭넓게 논의하고 있다....
  • 현대과학으로의 여행 물리 과제5 독후감
    현대과학으로의 여행 물리 과제5 독후감
    저자가 말하는 물리학, 더 나아가 현대과학의 과제는 꽁트가 말한 형이상학과 과학의 시대에 갈라져 버린 질문을 통합하는 일이다. 학자들은 이것을 큰 질문들이라고 부른다. 그는 철학이 왜? 라는 질문에 대답하고, 과학은 어떻게? 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하는 이분법의 극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전의 과학의 세계에서는 ‘왜’라는 질문을 빼고자 노력해왔다.
    독후감/창작| 2020.01.05| 1 페이지| 3,900원| 조회(78)
  • 과학의 새로운 언어 - 정보 독후감입니다.
    과학의 새로운 언어 - 정보 독후감입니다.
    미국의 물리학자인 John A. Wheeler는 수백년 전에 물리학으로부터 추방된 형이상학적, 철학적인 질문을 재도입한 인물이다. “Why"라는 질문 본질, 존재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물리학에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질문은 철학과 신학의 영역으로만 치부했었다. 그가 던진 질문을 보면 ”존재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왜 양자인가?“, ”동참하는 우주?“, ”의미는 무엇인가?“, ”비트에서 존재로?“와 같은 과학분야에서 볼 수 없는 질문들이다. 이러한 부분에 영감을 받아 Hans Chris tian von Baeyer는 “정보는 정확히 무엇일까?”, “정보는 과학적으로 유용한 개념일까?”, “정보는 측정될 수 있을까?”, “정보를 분석할 수 있을까?”에 대해 이 책 전반적으로 논의한다. 정보는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전기 비의 형태로 끊임없이 조용하게 우리에게 내린다. 즉, 다양한 통로들을 통해 정보가 우리에게 전달된다. 그러한 정보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정보는 수 0과 1을 나타내는 전기펄스의 형태로 되어있다.
    독후감/창작| 2016.11.24| 4 페이지| 1,500원| 조회(92)
  •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독후감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독후감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에는 내가 이 책을 읽고 이해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양자역학이라는 주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주제였고, 수업의 일부분으로 다가가게 되어 그래도 굳은 의지를 갖고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갔습니다. 처음엔 낯설게만 느껴지던 여러 주제들이 책의 중반부에 가면서 어느덧 전자공학과 재학 4년째에 접어든 저에겐 ‘과학’에 더 빠져들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철학은 “왜?”라는 질문에 대답하고, 과학은 “어떻게?” 라는 질문에 답하는 이분법의 극복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고 이 책은 전망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양자 정보학’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며 깨달았습니다. 책 제목에 나와 있듯이 ‘정보’라는 개념이 어떻게 기능을 하는지, 예를 들어 계산은 왜 열역학적인 한계를 갖고 있지 않은지나 블랙홀은 정보의 측면에서 어떤 패러독스를 제공하는지 등 여러 주제들이 ‘정보’와 밀접한 연관과 함께 저에게 새로운 과학의 접근의 눈을 뜰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5.10.21| 2 페이지| 1,500원| 조회(255)
  •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를 읽고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를 읽고
    지금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문서들, 컴퓨터 하드에 저장되어 있는 수많은 사진과 영화들, 그리고 도서관에 꽂혀있는 책들 등 모두 다 정보에 해당한다. 하지만 본질적인 의미에서의 정보는 우리가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정보이다. 이렇게 측정된 세상의 모든 현상들이 정보이고, 이런 정보들을 한 문장으로 혹은 몇 개의 공식으로 압축해 일반화, 추상화 해놓은 것이 물리학의 법칙이다. 정보들 또한 물리학의 법칙을 받기 때문에 언젠가는 정보를 저장, 처리하는데 한계가 올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에 대한 방편으로 연구되고 있는 미시세계의 불확실성에 기초한 양자컴퓨터에 대해서 마지막에 설명하고 있다. 물리학자인 안톤 차일링거는 우리의 직관적 세계와 다른 양자역학의 세계가 오히려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어 준다고 말한다. 우연과 중첩과 얽힘이 지배하는 양자역학의 세계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실체는 곧 정보’라는 새로운 철학적 깨달음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광자의 순간이동도 곧 그 광자가 지닌 정보를 다른 광자로 이동시킨 것이었다. 결국 그는 양자역학의 질문이 과거 ‘어떻게’라는 자연과학적 지문에서 ‘왜’라는 철학적 물음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한다. 정보혁명과 양자역학의 만남이 인간의 세계관까지 변화시킬 날이 머지않았다는 것이다. 이제 뇌과학이 철학적 인식론의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면 양자역학은 존재론의 영역에 새로운 빛을 비추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2.07.13| 5 페이지| 1,500원| 조회(485)
AI 챗봇
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17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