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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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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문정
독후감
28
책소개 무례한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우아하게 경고하는 방법!『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일상에서 만나는 무례한 사람들, 사람마다 관계마다 심리적 거리가 다르다는 점을 무시하고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단호하면서도 센스 있게 할 수 있는 의사표현에 대해 이야기하는...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정문정-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정문정-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정문정 작가의 에세이집으로, 저자가 살면서 경험한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배운 점을 토대로 쓴 내용이다. 작가는 살 아가면서 마주치는 수많은 무례한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처 때문에 마음속에 깊은 흉터가 남아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 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깨달은 바를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독후감/창작| 2023.04.29| 2 페이지| 2,000원| 조회(35)
  • [S+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S+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사람에게서 떼어내려야 떼어낼 수 없는 사회생활. 우리는 종종 그 안에서 ‘무례한 사람’을 만나곤 한다. 그 상황에서 그대로 불편함을 표현했다간 이해받지 못할 것 같아 두렵고, 강하게 불쾌함을 표현하면 감정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얻을 것 같다. 연장자나 상사에게는 더욱이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이 어렵다. 감정 표현의 적절한 농도 찾기가 참으로 힘들다. 다들 이와 같은 고민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저자도 “어떻게 하면 단호하면서도 센스 있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을까? 하며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다음은 저자가 밝히는 집필의 배경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무례한 사람을 많이 만난다. 사람마다 관계마다 심리적 거리가 다르다는 점을 무시하고,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이 책에서 내가 알려주고자 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다만 그 방법을 실제로 사용하려면 연습이 좀 필요하다.
    독후감/창작| 2022.07.13| 5 페이지| 1,500원| 조회(33)
  • 정문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
    정문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
    나는 지금껏 ‘자존감’이나 ‘우울’, ‘상처’ 등을 다룬 책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읽지도 않았다. 그런 것들은 진짜 무기력하고 겁이 많아 어떻게든 외부에서 보호막을 끌어와야 할 심약한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라고, 밝고 건강하며 문제없어보이는 나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은 진짜 내가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들어지고 나서야 고쳐먹게 되었다. <중 략> 나는 나를 성인군자로 만들려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 읽다보면 내가 자기계발서를 읽는 건지, 힐링 에세이를 읽는 건지, 논어나 명심보감을 읽는 건지 헷갈리게 하는 책들이 있는데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그 정도는 아니었다.
    독후감/창작| 2022.07.02| 2 페이지| 1,000원| 조회(28)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
    최근 들어 우리 사회는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이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많아졌다. 이로 인해 많은 점이 예전과 달리 변했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예를 들자면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나는 생각한다.’사람들은 관심 있는 부분만 본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본인들의 주관과 생각이 확고한 어른들은 한 가지 사건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기 어렵다고 배웠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이나 뉴스 등 매체를 적극적으로 접하는 어르신들은 변하기 시작했다. 손아랫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는 사례도 많이 방영되거나 인터넷 기사에 나오고 있다. 가까운 사례로는 당장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쓸 줄 아시는 우리 부모님부터 가끔씩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부적절하거나 상대가 무례하다고 느낄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2.06.07| 4 페이지| 2,500원| 조회(63)
  • [A+ 독후감, 초깔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정문정 지음)
    [A+ 독후감, 초깔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정문정 지음)
    이 책의 작가는 남아 출산율이 평균보다 6∼8% 많던 해에 태어나, 둘째 딸이라는 이유로 세뱃돈을 받아도 적게 받았으며, 돌 사진도 찍어주지 않았다. 이런 환경이 어릴 때부터 지속되어 뭐든 '괜찮아' 라고 하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사실 본인은 정말 싫은 것인데도, '괜찮아' 라고 하는 게 습관이 되어, 정확하게는 거절이 두렵고 연습이 되어 있지 않아 무리하게 짐을 맡으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도 그런 사람이었다. 항상 참고 살아 화를 낼 줄 아냐는 말과 착하다는 말을 들었었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바에 내가 하고 말지' 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었다. 하지만 그건 다 쓸모없음을 깨달았다. 난 참고 한다지만 다른 사람들은 부담스럽게 느끼거나 이 사람에겐 막 해도 되겠다고 생각한다. 난 이걸 깨달은 이후로 내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게 되었고, 스트레스도 없었고 주위 사람들이 나에 대한 더 많은 이해를 해주어 편해졌다. 작가는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대가 나에 대한 평가를 하기 전에 생각하는 게 우선이다.' 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2.02.22| 2 페이지| 1,000원| 조회(52)
  • 독서활동 기록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서활동 기록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가. 책의 핵심적인 부분, 인상적인 부분 나는 이 책의 핵심은 저자가 219페이지에서 222페이지에 걸쳐 기술한 자신만의 ‘무례한 사람 대처법’이라고 생각된다. 이 부분을 통해 독자들은 이 책의 핵심인 무례한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독자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46페이지에서 저자가 ‘착한 사람들은 대부분 방관자의 자세를’ 취한다고 말한 부분인데, 그 이유는 이 말이 나를 가장 잘 묘사하는 말 같았기 때문이다. 나. 작가의 의도 작가는 현대 사회에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굉장히 다양하게 형성되어있고, 한국 사회가 전통적으로 무례함을 참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왔던 탓에 많은 현대인들이.. <중 략>
    독후감/창작| 2021.11.22| 3 페이지| 2,500원| 조회(54)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1.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책소개 정문정작가의 에세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상대방이 무례한 언행을 하였을 때 작가의 실제경혐을 바탕으로 여러 예시를 통해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늘 어려운 인간관계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 책 핵심내용 요약 사실‘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에서는 행동지침을 알려주지 않는다. 독자들의 자존감을 함양시키고 어떠한 일에서 성취사례를 만들어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법을 알려주고 저자의 경험과 생각에서 우러나온 ‘꿀팁‘을 알려준다. 이러한 ’꿀팁‘을 정리해보자면, 세 가지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첫 번째, 나에게 한 말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두 번째, 질문을 받았을 때 되물어 봐서 나에게 듣고 싶은 말을 객관화 하는 것. 세 번째, 상대방이 무례하게 나왔을 때 나 역시 무례한 단어들을 사용하여 상대방이 무례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에 대해 알려준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나에게 상대의 부탁을 거절할 자유가 있듯이 거절당한 상대가 나에게 실망할 자유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이다. 나는 상대가 어려운 부탁을 하면.. <중 략>
    독후감/창작| 2021.11.17| 5 페이지| 3,000원| 조회(85)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감상문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감상문
    Ⅰ. 작가 : 정문정 - 대구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잡지 기자로 시작해 기업 브랜드 홍보팀장, 대학내일 디지털미디어파트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십 년간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었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와 함께 책 『20대를 읽어야 트렌드가 보인다』 『20대가 당신의 브랜드를 외면하는 이유』를 썼다. 전작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누적 판매부수 50만 부를 넘어섰으며 아시아 6개국(중국,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빅이슈』 『언유주얼』 『포포포 매거진』, 브런치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배워서 남줄랩], [잠깐만 캠페인], [열정 같은 소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는 안토니오 그람시의 말을 지침으로 삼고 있다. 막막한 순간에 누군가 내게 해주었더라면 좋았을 말들을 모으고 쓴다. 1. 착한 사람이 될 필요없어 2.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3.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4.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5.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창작| 2021.05.03| 6 페이지| 3,000원| 조회(56)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요즘은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 중에 한명이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인지 참견인지 모를 조언과 충고들을 들으면서 나의 문제점만 찾게 된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는 일도 많다. 그렇게 문제점만 찾게 되면 내가 좋은 사람인지도 모를 상황에 오르게 되고 점점 자신감과 자존감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바로 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다. 제목만 보면 그저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적당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만 적혀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이 책은 나의 자존감을 지켜주기 위해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으며, 맨 마지막 앞서 말했던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예의 있게 그들의 참견에 대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나는 제목부터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무례한 사람에게 어떻게 웃으며 대한다는 거지?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색이 답인데.. 라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21.04.22| 4 페이지| 1,000원| 조회(151)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이제껏 살아오면서 인간관계가 너무 쉽고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물론 내 주변인들이 모두 진지하고 점잖은 사람들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타인과 더불어 사는 것이 너무 헐렁헐렁하고 편해서 고민이 없다는 이들보다, 스스로도 그렇거니와 직장 생활이나 친구, 애인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다는 사람들을 훨씬 더 많이 본 나로서는 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단숨에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일상에서 반드시 무례한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있다. 이것은 마치 질량보존의 법칙과도 같다. 회사 사람들이 너무도 친절하고 양심적이어서 걸리는 일이 없다고 안심하다가도, 차를 몰고 밖을 나서면 상황은 돌변한다. 신호도 없이 훅 들어오는 초보 딱지도 떼지 않은 운전자들의 패기와 조금만 늦어도 귀청이 떨어져 나가라고 경적을 울리는 다혈질 드라이버들 때문에 도로는 흡사 포탄이 떨어지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 같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지금 인류는 마치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과도 같은 현장감을 느끼며 악다구니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바이러스와 함께. 지원 병력(백신)이 곧 온다는데 아직도 적군(코로나19)은 기세등등하고 여기저기에서 죽겠다는 비명소리가 터져 나온다. 이런 속에서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해지고 메말라간다고 느끼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사람마다 관계마다 심리적 거리가 다르다는 점을 무시하고,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존재와 존재 사이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바운더리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거나 무시한 채 자신의 이익과 관점에서 무례한 행동을 일삼기 일쑤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책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1.02.22| 6 페이지| 2,500원| 조회(53)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서감상문]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서감상문]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회사의 업무 중 대다수가 고객을 대하는 업무이고, 회사 내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상대방의 태도에 따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오고 있었는데, 그 중 나에 대한 배려가 없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무례한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스트레스가 점점 커져 고민하던 중 이 책의 제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주하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웃으며 대처할 수 있는지 궁금했으며, 그 스킬들을 배워 그동안 가득 쌓여있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었다. 요즘 현대사회는 개인주의가 팽배해서 그런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진 것 같다. 특히 갑과 을 관계에서는 특히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나는 사회생활에서 철저한 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언행이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이 사람들에게 '당신의 말투나 행동은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마침 이 책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2. 본 도서의 주요 내용 이 책은 1부 착한사람이 될 필요 없어, 2부 좋게 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3부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4부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5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총 5개의 챕터로 나뉜다. 1부 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너무 잘해주면 호구로 생각되는 사회이다. 갑질과 무례한 언행에는 똑같이 행동해 주자. 2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일관된 모습을 연기할 필요는 없으며,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 솔직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12.29| 5 페이지| 2,000원| 조회(61)
  •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얼굴이 남자 같이 생겼어’ 라고 무례한 언급을 했을 때 보통 다른 사람들 같으면 웃어 넘기거나 했을텐데 이 여자분은 ‘상처주네?’ 라고 말하고 곧바로 ‘괜찮아요’ 라고 하여 곧바로 사과를 받았다고 한다. 이 여자분은 자연스레 상대방이 나에게 무례를 범했음을 상기시켜주고 분위기가 이상해지지 않게 사과를 받아 냈다고 한다. 상대방의 기분 나쁘고 무례한 언급에 이렇게 센스있게 대처하는 모습이 굉장히 존경스러웠다. 나는 이게 나에게 무례한 말이라는 인식 조차 못하고 같이 웃거나 당황해하거나 난처해 했을 것 같다. 보통 거기서 웃어 넘기지 않고 화를 내거나 내가 기분이 상했음을 대놓고 표현하면 ‘장난인데 왜그래?’ 라는 식으로 속좁은 사람이 되거나.. <중 략>
    독후감/창작| 2020.11.23| 4 페이지| 1,000원| 조회(65)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서평)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서평)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꽤 오랫동안 서점가에게 높은 판매순위를 기록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지는 않았더라도 한두 번쯤 이 책의 제목을 마주한 적은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출판 후, 2,3년쯤 시간이 흘러 읽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정말 가까운 곳에 너무도 무례한 사람이 생기고 나서부터다. 인간이란 원래 이기적이고 타인에게 무례한 존재지, 라며 늘 나를 비롯한 모든 인종을 싫어해서 굳이 이런 책을 읽을 생각도 하지 않았던 내가 그런 마음을 먹은 때엔 정말 무례한 인간에게 지쳐있었다. 문제의 인물인 그는 직장 상사라는 너무도 당연한 포지션이었지만, 점차 달라지는 조직문화와 내가 이전에 경험했던 직장상사들과 비교해서도 훨씬 무례했다.
    독후감/창작| 2020.05.14| 3 페이지| 1,000원| 조회(138)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서감상문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서감상문
    작년에 이 책이 출판 되었을 때부터 꼭 읽고 싶은 책이었는데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읽게 되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은 단호하지만 상대방에게는 센스 있게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책의 목차마다 작가 자신의 일상생활 이야기와 작가가 느낀 교훈이 담겨있어서 실제적이라 감정이입하기가 더 쉬웠으며 내용을 읽을 때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았다. 특히 공감되었던 내용은 나 또한 이 책의 저자처럼 거절을 못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지 못하였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내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정작 상대를 배려하고 남이 나를 긍정적으로만 생각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 항상 주변인이 나를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하게끔 주변 눈치를 살피면서 행동했었다. 생각해보니 나는 착하다는 이미지에 집착하였고 착해지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0.02.03| 1 페이지| 1,000원| 조회(74)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감상문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감상문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기인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은 수십년 전에 나왔지만 인간사에 있어 진리에 가까운 것 같다. 특히나 요즘 세상은 변화의 가속도가 점점 올라가고 모바일 기기와 SNS 확산되어감에 따라, 공동체의 구심력은 줄어들면서 개개인의 심리와 생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덕에 요즘 출간되는 많은 책들이 개인의 심적 상처를 치유해주고,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고통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책들은 가벼운 듯한 기분이 들어서 손이 잘 가지 않았다. 읽어봐야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 김주환 교수의 '회복탄력성' 정도였다. 그 책들은 감정에 대한 해석과 분석을 학문적으로 한 점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어깨를 토닥이며 ‘힘내’ 한 마디로 마무리하지 않고, ‘너의 마음이 그렇게 된 이유는 ○○ 때문이야. 그래서 □□해야돼’ 하는 식으로 논리적 근거와 그에 타당한 결과가 도출된다.
    독후감/창작| 2019.10.20| 5 페이지| 1,000원| 조회(104)
  • <독후감>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정문정
    <독후감>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정문정
    - 다른 이들이 뭐라 하든 흘려버려라!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내용은 ‘다른 이들이 뭐라 하든 흘려버려라’ 라고 말한 부분이다. 나 역시 하고 있던 방식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내가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상대가 무례한 말을 해도 곧 잘 흘려버린다. 그런 말들 하나하나에 신경 쓰기가 귀찮기도 하고 나 살기도 바쁜데, 언제 다 신경을 쓰나 싶기도 하다. 그럼에도 가끔은 흘려보내지 못하고 비수가 되어 피멍이 들때가 있다. 흘려 넘겨야지 하면서도 피가 철철 나서 마음이 피에 담겨버리는 상황. 기억 하나가 떠오른다. 아기를 낳고 맞벌이를 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역할분담이 나누어져 있었다. 등원은 신랑이, 하원은 내가. 그런데 신랑이 일주일 동안 일본출장을 가야 했다. 일주일동안 나 혼자서 등하원을 책임져야 했다. 나는 인천에서 서울로 출근한다. 아이를 7시 반에 등원 시키고, 늦어도 8시10분 지하철을 타야 그나마 여유 있게 출근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섰다.
    독후감/창작| 2019.06.11| 4 페이지| 1,000원| 조회(149)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독후감), 독후감, 필독서, A+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독후감), 독후감, 필독서, A+
    학교생활, 아르바이트. 실습 등을 하다보면 가끔 왜 내가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도 꾹 참아야하나 화가 나고 답답할 때가 있다. 이 책은 그런 나의 화를 진정시켜주고, 그러한 사람들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단호하면서도 센스있게 내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 책이다. 살다보면 예의 없는 사람이나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툭 던지는 사람들을 간혹 만나는 경우가 있다. 나도 가끔씩 그런 경험을 하는데 사실 나는 다른 사람이 선을 넘는 행동을 했을 때 큰 소리로 또박또박 할 말을 내뱉는 편은 아니다. 나의 대답에 상황이 더 악화되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무너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대응해왔던 것 같다. 이런 나에게 저자는 “참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라는 가르침을 주었다.
    독후감/창작| 2019.02.18| 1 페이지| 1,000원| 조회(167)
  • 독후감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겁 /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다니, 제목을 본 것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시원해지고 통쾌해진다. 표지에는 부제처럼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라고 강한 문구도 있다.
    독후감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겁 /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다니, 제목을 본 것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시원해지고 통쾌해진다. 표지에는 부제처럼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라고 강한 문구도 있다.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다니, 제목을 본 것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시원해지고 통쾌해진다. 표지에는 부제처럼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라고 강한 문구도 있다. 무례하게 구는 선배, 상사, 어른한테 화도 못 내고 전전긍긍하고, 혼자 속상해하고 그러다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괜히 짜증냈던 기억이 있다. 책을 읽으며 똑같은 상황에 공감이 되기도 하고, 무례한 말에 맞받아치는 통쾌한 말투에 묵은 체증이 내려가듯 시원해진다. 책은 5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다. < 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어>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의 두 챕터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좋게좋게 넘어가는 게 좋다는 통념을 뒤집는 이야기라서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다. 나머지 세 챕터는 보다 구체적인 자기표현법을 다룬 내용으로 <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으로 구성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1.23| 4 페이지| 1,000원| 조회(131)
  •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이 책은 평소 서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읽었거나 들어봤을 책이다. 일단 제목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으로 약간 페미니즘적인 냄새가 섞여있다. 때문에 ‘무례한 남자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라고 제목을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다음 본문을 보면 필자의 말에 이해가 갈 것이다. 대학 때 사귀던 연상의 남자 친구는 ‘넌 여자가 기가 너무 쎄서 문제야’라고 말했다. 강의 중 여자들은 이기적이라 기업이 싫어한다고 말한 교수도 있었다. 덩치가 큰 여자가 치마를 입고 온 날, 남자 선배가 웃으며 말했다. “이야 너 용기 있다.” 이처럼 편견에 찌든 말 고압적인 말 폭력적인 말들은 나를 쪼그라들게 했다. - 본문 중에서 - 페미니즘이 나쁘고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주장하는 페미니즘은 건강한 페미니즘이라고 말하려는 것이다. 즉 여성들이 사회에 대한 권리를 찾고 시대에 발맞추어 권리를 찾아가는 그런 현대적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민법에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직접 권리를 찾아야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12.21| 3 페이지| 1,000원| 조회(80)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
    나는 왜 이 책을 집었을까? 서점을 기웃대던 나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바로 손이 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감정 소비를 한다. 감정 소비를 하는 곳은 가정이 될 수도 있고, 직장이 될 수도 있으며 친구들, 동호회, 출근길 게다가 더욱이 요즘과 같이 온라인으로 24시간으로 연결되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우리는 계속되는 타인과의 관계로 인한 감정소모에 지쳐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왜 감정을 소모해야하는 것일까? 저자는 책의 서문에 개그우먼 김숙의 사례를 소개한다. 김숙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남자 게스트에게 정색하며 “상처주네?”라고 말하며 간단명료하게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아가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기분의 기분을 표현한다. 그러자 그 남자 게스트는 이내 잘못을 깨닫고 사과를 하며 자연스럽게 다음 화재로 전환될 수 있었다. 김숙과 남자 게스트의 모습처럼 우리도 일상생활을 하며 지켜야 할선을 지키지 않고 작가의 말을 빌려 말하면 ‘훅’하고 들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감정 소모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독후감/창작| 2018.12.06| 3 페이지| 1,500원| 조회(136)
  • [A+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A+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우리는 일상에서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무례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이유는 이들이 여태껏 타인에게 무례한 행동을 제지당할 기회를 얻지 못해서이기도 하며, 우리나라가 아직도 상하 관계가 뚜렷한 권위주의적인 사회여서 수평적인 의사소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무례한 사람들은 사람마다 관계마다 심리적 거리가 다르다는 점을 무시하고, 갑자기 선을 훅 넘어온다. 그러나 이들은 보통 나이가 많거나 지위가 높기 때문에 무례한 행동을 예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무례한 사람의 무례한 행동은 사후에 대처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무례한 이들에게는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하고 알려주는 방법이 최선일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18.10.06| 2 페이지| 1,000원| 조회(427)
  • 전문가 서평 옮겨 쓰기 본인의 서평(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대상으로)
    전문가 서평 옮겨 쓰기 본인의 서평(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대상으로)
    그건 사실 그의 인생에서도 다행인 일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잘못인 줄 모르면 반복하기 마련이다. 높은 자리로 올라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무례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타인에게 제지당할 기회를 얻지 못해서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삭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자기표현에 능숙해지기란 쉽지 않다.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해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데에도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치지 않고 연습을 계속한다면, 더 이상 누군가가 준 상처를 곱씹고 자책하는 일 따위는 그만두게 될 것이다. 더 견딜 수 없을 때까지 참고 참다가 어느 순간 확 폭발해서 상대방과 인연을 끊게 되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우리에게 갑질의 신세계를 보여줬던 ‘노 룩 패스(no look pass)’ 주인공은 5개월 뒤 어딘가에서 귀국할 때는 자신의 캐리어를 꼭 잡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독후감/창작| 2018.07.31| 3 페이지| 2,000원| 조회(317)
  • [서평 /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서평 /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책을 펼치기에 앞서 생각해보자. 우리는 무례한 사람에게 왜 웃으며 대처해야 할까? 무례한 사람을 만났는데 화는 내지 못할망정 웃으라니 이해하기 힘든 책 제목이다. 타인에게 무례한 언행을 들어 불쾌했던 경험을 되돌아보자. 친척어른들, 손위형제, 대학선배 등 당신보다 강자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누울 자리보고 발 뻗는다고 사람들이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쉽게 무례해진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강자의 무례한 언행에 상처받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는 법에 대해 일상 속 다양한 예를 들며 서술한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 애쓰지 말고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내가 자꾸 되뇌는 것은 이것이다.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가치 없는 곳에 쓰지 말 것.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책의 한 구절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다른 사람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배워왔다.
    독후감/창작| 2018.06.13| 2 페이지| 1,500원| 조회(229)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이 책의 시작은 예능인 김숙 씨가 김구라 씨의 말에 대응한 것을 묘사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예능 프로그램이었지만 인신공격을 하는 김구라 씨의 멘트에 김숙 씨는 정색하며 ”상처 주네~“ 라고 응대한다. 곧 김숙 씨의 반응에 상대는 사과를 하고 김숙 씨는 사과를 받아주며 여유 있게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이 바로 이 책의 저자가 보여주고 싶은 메시지를 집약시켜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건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에 반드시 웃으면서 잘 대처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그때그때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하고 소위 ‘어느 정도’의 사회성‘이라는 것은 발휘해야 더불어 살 수 있음은 분명하다. 거침없는 말들을 내뱉어도 되는 사람이란 없다. 인신 공격 한다고 분위기상 자기를 깎아 내리면서 맞장구쳐 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03.27| 4 페이지| 1,000원| 조회(430)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독후감 서평!!!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독후감 서평!!!
    요즘 미투 운동이 한창이다. 여성에 대한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의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피해자들 대부분은 참고 만다. 성범죄에 대한 문제에서도 사정이 이러한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사람들로부터 받게 되는 무례함의 경우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때로는 불이익을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고 자신의 인간관계를 깨고 싶지 않은 간절함 때문일 수도 있으며 문제 제기를 해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절망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무례함의 피해자는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고 무례를 저지른 사람은 그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당당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례한 자들에게 그 자리에서 마음껏 저주를 퍼붓는다고 마음속의 공허함이나 자괴감이 해소되지도 않는다. 저자의 지적처럼 나처럼 마음 여린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이 지나치게 예민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한다. 전 국민을 성인군자처럼 도덕적으로 완벽하게 키우겠다는 우리의 학교 교육 탓이겠지만, 참는 것을 미덕으로 신봉하는 이상 늘 대화의 승리자는 피해자가 아니라 무례를 저지른 가해자가 된다.
    독후감/창작| 2018.02.28| 3 페이지| 2,000원| 조회(340)
  • [A+ 서평/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읽고
    [A+ 서평/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읽고
    저자 정문정은 경북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대학내일의 디지털 미디어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무척이나 쉬운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으로 인해 굉장한 불쾌감을 느끼는 동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알려주는데 자신도 똑같이 무례하게 행동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감정이 아닌 센스와 단호함으로 무장하여 의사표현을 통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은 느낌은 실전에서 상당히 유용할 것 같다는 것이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느껴봤을 상사의 갑질, 무례함에 대해 어떻게 복수할 수 있을까 잠자리에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상상일 뿐 실제로 실행으로 옮기는 이는 많지 않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을 읽고, 그 동안 내가 간과한 점이 한가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8.02.14| 2 페이지| 1,000원| 조회(332)
  •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초․중․고 학창 시절을 지나서 대학교에 오면서 좋았던 점은 싫은 사람을 주변에서 계속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더 이상 싫지만 같은 교실에서 매일 보아야 하는 존재들이 없어진 것이죠.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인 대학교 이후엔 내가 좋은 사람과만 연락하고 지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무례한 사람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보고 부대끼며 사는 삶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을 본 순간 바로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나온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무례한 사람들과 얼굴을 붉히지 않고 우아하게 공존할 수 있을까요? 영화 <안녕, 헤이즐>에 보면 주인공이 불치병에 걸린 여자 친구에 대해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상처를 누구로부터 받을지는 고를 수 있어요. 난 내 선택이 좋아요. 그 애도 그렇게 생각했으며 좋겠어요.”라고 말합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뭐라고 하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라기보다는 시기하는 말, 아는 척 하는 말일 뿐이죠. 진짜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독후감/창작| 2018.01.30| 3 페이지| 1,000원| 조회(588)
  •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서평, 독서감상문) 정문정 저
    [독후감]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서평, 독서감상문) 정문정 저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많은 신경을 쓴다.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라는 말을 역으로 생각해보자. 내가 남을 얼마나 신경 쓰는지 돌아보면 답은 이미 나왔다. 말투, 헤어스타일, 옷차림 등 가십거리를 길어야 3초 정도 생각하고 머릿속에서 완전히 떠난다. 내 인생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 일생 일대의 에너지를 쓸 만큼 우린 한가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 기분까지 고려하는 과도하게 친절한 자세를 하려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신을 점점 '착한 사람 콤플렉스'의 늪으로 집어넣고 있다. 책에서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가 제시된다. 1. 스스로에게 연민을 가지는 것에서 벗어난다. 2. 일상에서 작은 거절을 조금씩 해 본다. 3.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체화되면 점차 의지대로 말과 행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01.21| 3 페이지| 1,500원| 조회(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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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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