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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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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름 데 블레이
독후감
2
책소개 오늘날 국가간의 상호작용은 전 지구적이며, 자유무역이 세계의 법칙이 되었고, 이주가 세계 도처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생각의 흐름은 세계 각지까지 확산되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가 하나인 듯 움직이는 시대라 할 수 있는데, 과연 지구 곳곳은 우리의 생각만큼 평평한 것인가? 21세기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지리학적 시각에서 풀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하름 데 블레이는 세계는 여전히 울퉁불퉁하다고 말하며, 풍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를 밝히고 있다.
  • [서평]세계지리 서평-공간의 힘 지리학, 운명, 세계화 울퉁불퉁한 풍경
    [서평]세계지리 서평-공간의 힘 지리학, 운명, 세계화 울퉁불퉁한 풍경
    요즘 사람들은 ‘세계화로 인해 세계가 평평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름 데 블레이씨는 ‘지구는 문화적으로 물론이고 물리적으로도 아직 울퉁불퉁한 땅이다.’라면서 ‘주변부에는 세계인구의 85%가 살지만 세계 총소득의 25%만 돌아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도 지금까지 세계가 평평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 구절을 읽고 나서 ‘내가 그 동안 생각해왔던 세계는 평평하다는 생각이 틀렸다고?’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세계가 평평해졌다고 하는 말을 생각해보면 문화가 비슷해졌고 언어의 사용도 그 전보다 많이 편해졌으며 정보의 격차가 대부분 국가의 수준이 비슷해졌다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구는 평평하다’는 말에 속하는 세계인은 중심부에서도 상위층에 위치한 운 좋은 사람들을, 주변부에는 가난하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이동성이 적으며 울퉁불퉁한 공간의 영향에 취약한 사람들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1.07.22| 2 페이지| 1,000원| 조회(86)
  • 공간의 힘 독후감상문,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분석과 느낀 점을 중심으로.
    공간의 힘 독후감상문,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분석과 느낀 점을 중심으로.
    공간의 힘』은 지리적 경계가 여전히 수많은 이들을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지구는 평평하다는 주장과는 대조적이다. 이 책에서는 지도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세계의 환경적,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지리학의 울퉁불퉁한 지형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여전히 울퉁불퉁한 공간의 윤곽을 적나라하게 만나본다. 저자는 ‘지구는 문화적으로는 물론이고 물리적으로도 아직 울퉁불퉁한 땅’이라고 단호히 주장한다. 상대적으로 부유한 세계중심부의 여러 국가들은 자신들의 풍요로운 영역에 더 가난한 세계인들이 진입하는 것을 막으려 벽을 세우고 있으며, 이로써 대조를 더욱 극명하게 하고 중심부-주변부 구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여러 형태로 영어를 모국어 및 제2언어로 쓰는 거의 세계적인 추세는 문화적 수렴을 촉진하고 있지만, 종교적 근본주의의 확산은 정반대의 효과를 낳고 있다. 세계 보건과 안녕의 분포도를 보면 불평등과 퇴보의 걱정스러운 신호를 읽을 수 있다. 공간의 힘, 그 핵심내용분석과 주요의미를 찾아서. 이 책은 문화적인 풍경은 물론 자연적인 풍경을 통해 통합과 이동성, 상호연결을 향한 세계의 행진을 막기도 하고 가능하게도 하는 공간의 역할을 살펴본다. 공간의 힘에서 자유로워지게 한 변화가 많이 일어났지만, 그래도 많은 이들에게 태어난 곳은 여전히 그들의 삶을 운명 짓는 강력한 요소이다. 저자와 함께 공간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힘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독후감/창작| 2010.01.11| 5 페이지| 2,500원| 조회(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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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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