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는 책을 쓰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책 잘 쓰는 비결을 명확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단순히 책 쓰는 기술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 무엇이 좋은지, 책을 쓰는 동안 얼마나 자기계발이 되는지를 알려주며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본문은 아이템...
2) 직장인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
책을 쓰면 직장에서의 지식이 체계화된다. 부수입도 생길 수 있다. 특강이나 인세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직장인은 투 잡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데 자기가 하고 있는 분야의 글쓰기 활동은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전문가로 인정받으면 직장에서도 안정된 위치도 확보할 수도 있다. 책을 쓰는 일은 어느 분야 사람에게도 사회적 위치를 갖추는 기반이 된다.
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
저자: 추성엽
출판사: 더난출판
이 책을 읽고 한 문장으로 독후감을 쓴다면……
: 제목 그대로이다. 100권을 읽기보다 1권을 쓰자, 그것도 지금 당장!
목차
1. 책 쓰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 전문가, 직장인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
- 당신도 책을 낼 수 있다
- 경쟁 서적, 반드시 있다
2. 책 쓰기, 무엇이 핵심인가
- 베스트셀러, 콘셉트가 중요하다
- 책 쓰기 전에 꼭 챙겨야 할 다섯 가지
- 끌리는 제목이 필요하다
- 넘쳐나는 아이디어를 담아라
- 출판사와 편집자, 그들의 전문성을 믿어라
3.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 독자가 원하는 것을 써라
- 자신의 핵심 역량만 결부해서 차례를 확정하라
- 책 쓰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 경제경영서 전문작가의 길을 찾아라
4. 잘 쓰려면 테크닉이 필요하다
- 디지털 정보 관리는 책 쓰기 도우미
- 책 쓰는 동안의 자기관리와 커뮤니케이션
- 메시지는 정확하게, 비주얼도 고려하라
- 지금 바로 실행하라
나의 책 쓰기 열정에 ‘지금 바로 써라’는 불꽃을 지펴준 책이다. 쉽게 읽히면서도 집필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하게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나의 책이 나의 손에 잡히는 그날을 꿈꾸게 되었다. 대개 사람들은 자신의 책을 쓰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면 서 너 권은 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하지만 막상 쓰라면 그들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 쓰기 어려운 건지, 아니면 귀찮은 건지, 그것도 아니면 게으른 건지 대다수의 내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책을 쓰지 못하고 있다. 갈수록 책 쓰기가 더 힘들 텐데 말이다. 왜냐하면 책 쓰기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책 쓰기는 엄청난 용기를 요구한다. 왜냐하면 나를 드러내야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홀딱 벗겨진 채로 솔직하게. 맨몸으로 세상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야하기에 대다수는 책 쓰려는 마음만 가진 채 평생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도 두렵고, 내가 아는 사람들의 손가락질 또한 두렵기 때문이다.
100권 읽기보다 한권을 써라
전문가로 우뚝 서고 싶다면 - 추성엽의 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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