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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수학자 아버지가 들려주는 수학으로 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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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구리 히로시
독후감
4
책소개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따라가며 수학자들의 흥미로운 역사와 이야기를 덧붙여 수학의 흥미를 불어 넣는다. 저자는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딸을 위해 수학의 기본 원리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며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 도구인지 설명한다. 소수는 왜 중요한지, 음수와 음수를 곱하면 왜 양수가 되는지, 해의...
  •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A+받은 독후감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A+받은 독후감
    캘리포니아 공대 수리물리학교수님인 오구리 히로시가 쉽게 쓴 수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 수학을 그저 문제풀이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언어, 설명하는 언어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확률, 기하학, 미분, 적분, 대수학등 수학의 영역에 대하여 설명한다. 불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본원리로 되돌아가는 것에는 ‘수학’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기술혁신을 위해서, 그리고 덧셈과 곱셈 뺄셈, 영의 발견은 인류의 미래를 바꿨다. 대기중의이산화탄소도 ‘숫자’로 측정할 수 있다는 점 심지어 우주의 형태를 ‘숫자’로 측정가능하다는 것이 독특하다.
    독후감/창작| 2021.03.04| 3 페이지| 6,000원| 조회(620)
  •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독후감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독후감
    작가는 머리말에 딸에게 쓰는 편지내용을 적어놓았는데 ‘수학은 사물에 대한 정확한 표현을 위해서 만든 언어이다’라는 구절이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제목에서도, 머리말에서도 저자는 계속 수학이 언어라고 하는데 왜 그럴까 의문이 들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 첫 번째 장에 나오는 조건부 확률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조건부 확률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배우는 기본적인 내용이라고 생각 했다. 고등학교 때 문제에서는 표가 주어지면 일반적으로 확률을 구했을 때는 이만큼이고, 조건부 확률로 구하면 이만큼이다 이런 생각 정도만 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심슨의 재판과정에서 조건부 확률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검사 측이 제대로 반박을 못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나에게 거의 충격적일 정도로 놀라운 내용이었다.
    독후감/창작| 2020.07.27| 2 페이지| 1,500원| 조회(515)
  •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수학이 오늘날까지 발전해 온것은 수많은 수학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헌신 때문이다. 수학의 과정 하나하나에는 수많은 천재들의 경험과 고민, 그리고 연구가 쌓여있는 것이고 이것을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 수학개념이 명확하지 않던 시기에 복잡한 수학을 표현하여 계산하고 풀어냄과 동시에 생활 곳곳에 활용했다. 숫자는 그저 1, 2, 3, 4 같은 수량이 아니라 어쩌면 우주와 인간 그리고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해석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닌가 생각했다. 예전에는 연습장도, 수학이론에 대한 참고서도 마땅하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수학을 배웠는지 그저 상상할 따름이다. 수학은 어느순간 우리가 나오는 수학책의 내용이 짠 하고 나타난 것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함께 오랜세월 발전해오면서 지금의 수학체계가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수학자체가 역사의 흔적이자 인류의 산 증거이다. 수학이라는 언어가 있다면, 그것으로 세상을 해석해낼 수 있는 것이고, 수학이라는 프레임으로 세상을 해석할 수 있다는 작가의 시선이 무척 궁금했기에 이책을 읽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8.06.23| 3 페이지| 4,000원| 조회(1,038)
  • [독후감]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 수학자 아버지가 들려주는 수학으로 본 세계 (서평, 독서감상문) 수학독후감
    [독후감]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 수학자 아버지가 들려주는 수학으로 본 세계 (서평, 독서감상문) 수학독후감
    저자는 자신의 딸이 4차 산업혁명이 몰아치는 21세기를 잘 대비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언어 혹은 논리로서의 수학을 제시한다. 아버지와 딸 간의 대화 형식으로 된 글은 딱딱하지 않아 잘 읽혔다. 수학은 공식을 암기하고 문제만 푸는 재미없는 과목이 아니다. 세상을 논리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음수와 음수의 곱셈이 양수가 되는 원리를 저금과 군것질 사례로 설명하였다. 매일 100원짜리 주스 하나씩 마실 때를 (-100)×n으로 표현한다. 만약 하루 전을 n=-1이라고 하고, 그저께를 n=-2라고 어떨까. 각각 (-100)×(-1)=100과 (-100)×(-2)=200이 된다. 군것질을 하지 않았다면 저금통엔 하루를 거슬러 올라갈수록 100원, 200원이 있을 것이다. 저금통에 돈이 쌓이는 기쁨은 음수와 음수를 곱하면 양수가 되는 것과 같다.
    독후감/창작| 2017.11.05| 3 페이지| 1,500원| 조회(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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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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