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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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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천희
독후감
3
책소개 소야 신천희 시집『똥꽃』.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시집이다. 어른이 읽었을 땐 전달되는 메시지가 있고, 어린이가 읽었을 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들이 담겨 있다. 가슴 한 구석에 숨어 있는 동심과 순수함을 되찾아준다.
  • 전희식, 김정임의 똥꽃을 읽고
    전희식, 김정임의 똥꽃을 읽고
    농부 전희식이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자연 치유의 기록을 이 책은 적어내려가고 있따. 작가 전희식은 별명이 여러 개다. 농사를 중심에 놓고 지은 이름은 농주, 마음 공부를 하면서 얻은 법명은 휴강, 나이 드신 어머니를 시골 집에 모시고 살면서 새로 얻은 법명은 목암이란다. 여기서는 주로 어머니와 관련이 된 일이니 그를 목암이라고 부른다. 그 뜻은 고요한 오두막 하나 지키고 살아라이다. 별명을 부르는 것이 간단하기도 하고 작가 본래의 이름인 전희식이라는 이름 보다도 뜻을 전달하는데 좀 더 잘 되는 기분이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관계맺기, 참 어려운 그런 문제이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처지도 그렇지만 부모를 모시는 자식의 처지도 결코 만만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 책 곳곳에서 느껴지는 것이지만 목암은 어머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독후감/창작| 2014.06.19| 2 페이지| 1,000원| 조회(187)
  • 똥꽃을 읽고
    똥꽃을 읽고
    우리나라 사회가 “노인의 나라”라고 하는 일본을 제치고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서 세계최고의 노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연 중 매체들이 떠들썩 하다. 노인의 증가로 인해서 노후 라는 삶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각 들이 많고 그에 따라서 보험 상품, 저축 상품, 기타 공적 제도 안에서의 보장이 되는 장치들이 많이들 개발되고 준비 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려한 준비들은 건강한 노후라는 기본 전제 하에 준비 되어지는 경우 들이 다반사이다. 또한 경제적 관점에 촛점이 있다 보니, 노인 문제가 여유돈이 있으면 해결이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경제적여유가 우리 나라 노인 문제 해결에 많은 대안이나 대안을 찾는 길이 될 수있으나, 경제적 이면에 노인의 문제가 가족문제를 양상 하여 가족간의 갈등, 노부모에 대한 갈등, 경로 효친이라는 큰 들의 근간 마저 흔들리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들 정도이다. 저는 2000년 6월 일반 유통 회사에 다니다 노인생활 복지시설인 부산시립노인건강센터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그저 노인이 좋아서 아무 자격도, 어떠한 일인지도 모르고 노인생활 시설에서 생활 지도원이라는 일을 시작 했습니다. 생활지도원이라는 직군의 일은 이 시설에 입소하신 어르신들의 수발을 들어 드리고 사회복지프로그램, 약간의 의료보호 장치를 통하여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어르신들을 국가가 인정한 시설에서 돌보는 것이 었다. 주로 서비스가 식사제공, 간식제공, 목욕, 세안, 이부자리 정리, 산책, 야간보호, 나들이, 프로그램 참여 제공 등으로 현재의 기준으로 볼 때 병원의 요양보호사들이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있다. 이 시설은 치매 및 노인성 질환으로 가족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부양 하는 시설로써 대부분 어르신들이 치매인 어르신들이다. 이 후로 현재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하생략>
    독후감/창작| 2014.01.02| 6 페이지| 1,000원| 조회(234)
  • 똥꽃 독후감 감상문 서평
    똥꽃 독후감 감상문 서평
    『똥꽃』독후감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대 초반 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2010년 인구총조사결과`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시·군·구 3곳 중 1곳이 이미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고령사회로 변하면서 크나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노인복지이다. 핵가족화가 이미 이루어진 대한민국 사회에서 노인성질환까지 가지고 있는 노인들은 더 이상 기댈 곳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사회적 현실 속에서 치매에 걸린 노모를 모시고 농사를 지으며 사는 저자가 쓴 『똥꽃』은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치매 노모와 함께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경험한 일들을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북유럽 4개국 연수를 하루 앞두고 방문한 큰형님 집에서 저자가 보게 된 노모는 예전에 강인한 어머니가 아닌 소변도 제대로 못 가누는 힘없는 노인의 모습이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저자는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만이라도 모셔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모시기로 결심한 그 날로 살 곳을 보러 다니던 저자는 전북 장수군 장계면 덕유산 산골짜기에 터를 잡게 된다.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곳인 해발 600여 미터에 터만 잡았을 뿐이지 처음에는 집의 제대로 된 모습도 갖추지 못했다. 그 곳에서 저자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집 마당 한구석을 곡괭이로 파서 동네 공동 물탱크에서 물길을 집으로 들이는 것이었다. 저자가 시골집을 세우면서 세운 원칙은 몸은 좀 불편하더라도 마음은 아주 편한 집을 짓는다는 것이었다. 살면서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집,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집, 자연과 순환하는 집을 만들기 위해서 저자는 고물을 모아서 집을 만들었다. 어머니와 살 집을 짓는 것 자체가 저자에게는 노동이 아닌 삶의 기쁨이었다.
    독후감/창작| 2011.12.01| 3 페이지| 1,500원| 조회(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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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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