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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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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기주
독후감
59
책소개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이야기『말의 품격』은 《언어의 온도》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의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저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과 감성이 더해져 볼거리와 생각거리를...
  • 말의 품격 독서감상문
    말의 품격 독서감상문
    ‘말’은 대체로 그 사람의 품격과 인격을 나타내곤 한다. 그러나 요즘 세상에는 쏟아지는 정보와 언어의 홍수 속에서, 헛된 말, 자극적인 말, 남을 상처 주는 말들이 흘러넘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말’이란 어떤 것인지,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가 필요할지, 나아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작가는 책에서 서술하고 있다. 첫째로, 작가는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들어야 한다’고 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제승지형’의 위력은 엄청나다고 한다. 이것은 ‘경청’을 통해 다듬을 수 있는 기운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가끔씩, 상대방을 이미 다 안다고 생각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절대 그 사람이 잘났기 때문이 아니라, 명백히 오만이고 비존중이므로 고쳐야 하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듣기보다 말이 앞서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또한 상대방의 말을 억측하지 않고 끝까지 듣도록 해야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02.06| 5 페이지| 1,000원| 조회(73)
  • 말의 품격 이기주 독후감
    말의 품격 이기주 독후감
    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책이고 저자는 말 한 마디에서 사람의 인품, 품격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강조를 한다. 맞는 말이다. ‘무심코’ 내뱉는 말에 그 사람의 본심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저자가 말은 마음의 소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한 점은 많이 공감이 된다. 단순 정보 전달 이상의 의미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4.01.04| 1 페이지| 1,000원| 조회(43)
  • 말의 품격 이기주 독후감
    말의 품격 이기주 독후감
    저자는 말을 한 마디 해도 그 안에 그 사람의 품격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고 했다. 완전 공감이 되는 문구였다. 저자는 이러한 이유로 말을 잘 하는 것이 굉장히 대접받고 좋은 능력으로 인정을 받는다고 했다. 공감이 된다. 말만 번지르르한 건 좀 그렇지만 말빨이 중요하긴 하다고 본다. 저자는 경청을 해야 한다고 했다. 말 한 마디 잘못해서 풍비박산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최대한 잘 들어주라고 했다. 맞는 말이긴 한데 경청은 직접해보면 굉장히 힘든 일이다. 중요한 건 상대의 뜻에 동의하는 게 아니더라도 일단은 그냥 잘 들어주라는 것이었다. 말할 권리를 주라는 거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우리 사회는 진짜로 남의 말을 안 듣는다. 무시도 많이 하고 기회도 안 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말을 안 하려는 것도 있는 거 같다.
    독후감/창작| 2023.12.07| 1 페이지| 1,000원| 조회(40)
  • 아름답게 말 잘하는 법_ 이기주 언어의 품격을 읽고
    아름답게 말 잘하는 법_ 이기주 언어의 품격을 읽고
    내가 무심코 던지는 말이 ‘나’를 나타낸다 내가 무심코 던진 정제되지 않은 말이 평소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낸다. 즉, 내가 무심코 던진 말은 내 본모습을 나타낸다. 말을 이쁘게 잘하기 위해서는, 이쁘고 아름다운 문장들을 섞어 꾸며가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바르게 행동하고 바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뱉은 말 한마디 한마디는 입에서 나오는 순간 사라지지 않고, 세상에 퍼져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내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또는 너무 기분이 좋은 날에는 무심코 실언을 할 수도 있으니 차라리 말을 아끼는 게 좋다 1. 존중, 경청 우리는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지는 않더라도 그의 의견에 존중해줘야 한다. 그 사람의 말을 듣는 게 괴롭고 힘들더라도, 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다 들어줘야 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경청을 해야 하는데, 경청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경청한다는 것은, 내가 그 사람을 ‘존중’하고 있다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심’은 핑계를 대지 않는 것이다. 가벼운 핑계를 대지 않는 것은, 내가 그만큼 그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말을 둘러대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즉, 핑계를 대지 않고 나의 진심이 상대방에게 전잘 전달된다면.. 그리고 상대가 그걸 확인한다면 상처는 아물거나 따뜻한 이해로 바뀔 것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내가 유창한 말로 깊은 인상을 주려고 하는 것보다는, 단순히 진실만을 말하고 경청을 하는 게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된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내 앞에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나랑 전혀 인연이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서도, 어쩌면 인생을 바꿀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단순히 의사소통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자세이다.
    독후감/창작| 2023.11.29| 5 페이지| 1,000원| 조회(51)
  •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 독후감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 독후감
    먼저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은 언어와 말의 선택이 정신적인 성숙과 인품을 나타내는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언행이 인품을 나타내고 상징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보았다는 언급이 있다. 작가는 서문에서 말은 귀소 본능을 지닌다고 언급하며, 말과 문장의 예리함을 통제하지 못하면 자신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말은 마음의 소리이며,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도 품격이 드러난다고 언급한다. 작품을 통해 말에는 힘이 있고 말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을 삼가 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말하기보다도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는 내용도 언급되었다. 작가는 책의 첫 부분에서 말을 잘 듣는 것이 말을 잘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렇듯 "말의 품격"은 언어와 말의 선택이 인품과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말하기와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말의 품격을 높이고 언행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말의 품격”은 이기주 작가의 시각과 스타일로 말과 언어의 중요성, 말의 선택이 인간 관계와 소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주 작가의 문체는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묘사와 사회적인 이해를 반영하는데 강점이 있으므로, "말의 품격"은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인간 관계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작품일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3.11.10| 6 페이지| 2,000원| 조회(59)
  •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이라는 이 책은 이기주 작가가 쓴 작품으로, 말과 대화의 중요성을 다룬 책이다. 사람들 사이의 소통에서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이기주 작가는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얻거나 잃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가는 말의 힘, 말의 예절, 그리고 말을 통해 인간관계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게 탐구한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동기는 나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서다. 매일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말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직장에서 성공하며,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말의 품격"은 나에게 매우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단순히 말하는 기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작가는 말의 힘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말을 통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의 말투와 태도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작품 소개를 하자면, 이 책은 크게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말의 힘과 그 영향력에 대해 설명한다. 작가는 말 한마디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여러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좋은 말, 나쁜 말의 기준과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여기서 작가는 말의 선택, 말투, 목소리의 높낮이 등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23.11.05| 6 페이지| 1,000원| 조회(144)
  •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이 난무하는 시대이다. 인류의 언어가 발생한 뒤로 말은 끊임없이 늘어가고 발달해 왔다. 당연히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그래서 말은 더욱 난무해질 것이다. 무엇이든 난무한다는 것은 참 씁쓸한 일이다. 안타깝게도 앞으로는 더욱 뭐든지 난무하는 세상이 될 것이 자명하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난무하는 것들을 보고 듣고 즐기며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게 우습기도 하다. 나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이든 난무하는 세상이 씁쓸하다고 느낄지언정 아주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말이 많아지면 말이 난무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말이 난무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말 속에 배려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본다.
    독후감/창작| 2023.08.22| 3 페이지| 1,000원| 조회(85)
  • 말의 품격-이기주-독후감
    말의 품격-이기주-독후감
    <썸네일을 참조해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4.23| 1 페이지| 2,000원| 조회(63)
  • 말의 품격
    말의 품격
    3년전 쯤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그때 당시에도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게 읽었던 터라 다른이에게 추천 할 정도로 좋은 기억의 책이었다. 그렇기에 나도 시간을 두고 또 읽어야지 했었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어렵지 않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다. 한해가 바뀔 때마다 물질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성숙에 관심을 두고있었다. 그 성장의 척도로 내가 구사하는 언어들이 어떤지 가만히 들여다 보기도 했다. 과연 내가 쓰는 언어들은 어떠한 형태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또 한, 나 다운 것들을 구성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언행이 인품을 나타내며 또한 그사람을 가장 잘 나타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품 즉, 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말해야하고 중요한 부분 일지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작가는 서문에서 말은 나름 귀소 본능을 지닌다고 한다. 모든 힘은 밖으로 향하는 동시에 안으로도 작용한다. 언어 또한 말과 문장의 예리함을 통제하지 못하면 자신을 망가뜨릴 수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고, 돌고 돌아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 든다. 이처럼 말에는 힘이 있고 함부로 말하는 것을 삼가하라는 의미 심장함이 느껴진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인향은 분명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참 무서운 말인것 같다. 아닌척 나를 포장하는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내가 애써서 잘 짜여진 말만 밖으로 내 보내더라도 중간이나 마지막에 하는 한마디가 그 사람의 인품을 알게하는 단서가 되기도 한다. 무의식 중에 내 뱉는 말들이 특히 그러한 것 같다. 나부터도 스스로 자신의 말과 세계관에 대해 끊임없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겠다. 되려 말을 잘하기 보다 귀를 내주어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말하기 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도 한 수 배우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10.19| 5 페이지| 1,000원| 조회(131)
  • <말의 품격>을 읽고
    <말의 품격>을 읽고
    1.이청득심(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①존중: 말 잘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한다.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귀를 기울여야 상대의 마음을 열어젖히는 열쇠를 손에 거머쥘 수 있다. ②경청: 상대는 당신의 입이 아니라 귀를 원한다. 경청은 듣는 일 가운데 가장 품격 있고 고차원적인 행위다. 경청은 말을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말과 말 사이에 베어 있는 감정은 물론 상대의 절박한 말까지 헤아리는 일이다. 우린 늘 상대를 안다고 여기고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본 적이 있는지, 누군가 목소리를 귀 아닌 가슴으로 헤아려 본 적이 있는지, 누군가의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눌만한 ‘자신만의 운주당’이 있는지…곰곰 생각해 봤으면 한다.
    독후감/창작| 2022.07.12| 5 페이지| 2,500원| 조회(81)
  • 말의 품격 독서감상문
    말의 품격 독서감상문
    세상을 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 처음에는 엄마 입의 소리와 모양을 따라하면서 배우고, 주변 환경에서 자주 듣는 소리와 의미를 깨우치면서 말한다. 학교에 가면 더 많은 단어, 의미, 표현을 통해 누군가와 내 마음에 지식과 소식을 주고 받는다. 누군가 나에게 던지는 부드러운 말에 미소를 짓고 나를 진심으로 아끼는 말에 대한 그의 애정을 잘 알고 있다. 그런 말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사실, 그 말들은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독후감/창작| 2022.07.11| 2 페이지| 1,500원| 조회(85)
  • [S+ 독후감] 말의 품격 - 이기주 지음
    [S+ 독후감] 말의 품격 - 이기주 지음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채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우리는 ‘말의 힘’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산다. 말 한마디에 운명이 바뀌기도 하고, 말 한 마디에 인생이 바뀐다. 말하기는 또한 개인의 능력 평가에 잣대가 되기도 한다. 말 잘하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매력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도 이와 같은 논리이다. 또한 말의 힘을 통제하지 못해, 자신을 망가뜨리고 나락으로 빠지는 사람도 많다. 저자는 말에 ‘귀소 본능’이 있다고 한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돌고 돌다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드는 것처럼 말이다. ‘이청득심’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바로 들음으로써 마음을 얻는다는 이야기이다. 잘 말하기 위해선 우선 잘 들어야 한다. 대게 사람들은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에는 그 사람의 평소 생각이나, 가치관 등이 함께 있다.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사람 파악이 가장 중요한데, 사람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대화만큼 쉽고 중요한 것이 없다.
    독후감/창작| 2022.07.03| 4 페이지| 1,500원| 조회(92)
  • 말의품격
    말의품격
    첫장을 넘겨 작가가 말하는 일러두기라느곳에 이런 문구가 있다. 한권의 책은 수십만개의 활자로 이루어진 숲인지도 모른다. 이책을 단숨에 내달리기보다는 이른아침에 고즈넉한 공원을 산책하듯이 찬찬히 걸닐었으면한다. 해당 문구처럼 이책은 다른 책들보다 한 장한장 생각을하고 설명한 내용들을 한번씩 더 음미하면서 읽으내려가면 좋을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말은 책을 몇장넘겨 읽다보면 더 마음에 와 닿게 된다. 책의 서문에 작가는 말이 귀소본능이 있다고 설명한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안흔다. 돌고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든다는 내용이다. 그 글을 읽으며 나도 크게 공감했다. 옛말에 말이 씨된다,
    독후감/창작| 2022.06.14| 4 페이지| 1,500원| 조회(70)
  • 말의 품격
    말의 품격
    대화에는 상대방이 존재한다. 우리는 사회의 구성원이고 하나의 인격으로써 누구나 존중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서로를 존중해야만 한다. 우리의 고유 속담 중에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말도 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든 ‘고운 말’ 나는 그것을 실천하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고운 말 바른 말을 사용하여 서로를 존중해 주고 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의 잘못된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혼자 속앓이를 할 사람들을 생각하고, 나의 고운 말, 바른말 한마디에 온종일 기분 좋을 사람들을 생각해봤다. 나는 품격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사려 깊은 사람이 되고 싶으며, 같이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고자 한다. 누군가의 고충을 덜어주는 따듯하고 넓은 마음을 가진 리더가 되고자 한다. 리더로서 대단한 사람이긴 힘들어도 사려 깊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좋은 사람이고자 한다.
    독후감/창작| 2022.06.06| 4 페이지| 1,000원| 조회(58)
  • [말의 품격] 독후감 _2021년 A+
    [말의 품격] 독후감 _2021년 A+
    지금껏 사회복지사로서 사회생활을 해왔기에 수많은 사람과 대화를 하였다. 의사소통은 그냥 일의 한 부분이었기에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를 진지하게 고찰해보는 기회는 없었다. 사회복지사로서 경력이 1년, 1년이 더해질수록 대상자들과 보호자들, 동료들과의 의사소통기술도 점차 익숙해지고 스킬이 쌓였기에 의사소통 능력에 대해서는 자신만만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느지막이 대학교를 온 후, 자신이 있던 의사소통기술에 대해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나와 10년이 넘게 차이가 나는 동기들과 어떤 대화를 하고,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지에 대해 너무 걱정되었다. 어떤 의사소통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어린 동기들과의 의사소통을 고민하고 있던 때, 나의 눈에 「말의품격」이라는 책이 내눈에 들어왔다. 이 책을 통해 지금 내가 고민하는 어린 동기들과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읽기 전부터 기대감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2.03.30| 5 페이지| 1,500원| 조회(70)
  • [A+] 말의 품격 독후감 강추요!!!!
    [A+] 말의 품격 독후감 강추요!!!!
    이 책의 작가는 현대 사회에는 말하기에 대한 능력이 중요시되는 만큼 말이 가진 힘과 그로 인한 영향력에 대해서 알려주고 자신이 하는 말 한마디가 곧 자신이 된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말을 늘어놓기보다는 상대의 말을 들어주게 될 때 진정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말은 우리 마음의 소리이며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는 것과 우리의 입이 아닌 귀를 내어주면서 상대의 마음을 얻고 상대의 아픔을 이루만져 줄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2.02.19| 2 페이지| 1,000원| 조회(74)
  • '말의 품격'(이기주) 주요내용 및 독후감
    '말의 품격'(이기주) 주요내용 및 독후감
    Ⅱ. 내용요약 및 감상 책의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하며 ‘올바르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말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을 보여주고 있다. ‘품격’의 품(品)은 ‘입’이 세 개가 모여 말을 이루었다는 형상을 뜻한다 < 중 략 > 독일 철학자 헤겔은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있다”고 이야기했다. 상대가 스스로 손잡이를 돌려 마음의 문을 열고 나올 수 있도록,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 중 략 > Ⅲ. 총평 나의 입에서 무심코 던져진 말 한 마디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인격을 만천하에 드러내버릴 것이다. 현란한 화술을 동원해도 이미 던져진 말은 돌이킬 수 없다. 책을 읽으며 평소 말수가 많이 없는 나이지만, 침묵만을 지키기도 어려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나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듯 했다. <중략>
    독후감/창작| 2022.02.05| 4 페이지| 1,500원| 조회(77)
  • [A+] 말의 품격, 이기주 지음. 독후감
    [A+] 말의 품격, 이기주 지음. 독후감
    이 책의 이기주 작가는 사람의 말에는 여러 가지 힘이 존재하고 그 힘은 상대방에게 닿아 우리의 모든 관계에 영향을 미치며 결국 삶에 있어 말의 품격은 어디서 비롯되는지 저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의 말은 결국 돌고 돌아 자신에게로 돌아오니 말은 인품과 고유한 인향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그 가치에 있어서 말의 화법만을 중점적으로 두지 않고, 말의 근원지인 우리의 내면이 보다 성숙해져야함을 독자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이청득심’과 ‘과언무환’을 주제로 말이란 하는 것에서 지나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와 때로는 침묵과 간결한 대화의 강함에 대해 저술하고 있습니다. 말이란 사람의 감정을 담는 그릇과 같아 그 감정을 헤아리는 것이 진정 상대방에게 경청하는 자세이며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 대게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중반부에서는 ‘언위심성’의 가치를 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2.01.31| 2 페이지| 1,000원| 조회(59)
  • 말의 품격 독후감, 독서감상문
    말의 품격 독후감, 독서감상문
    말에는 힘이 있다. 글에는 차마 담기지 못할 아주 강한 힘이. 글이라는 건 하나의 종이와 화면을 통해서 전달해지는 것이지만, 말이라는 것에는 그 사람의 눈빛과, 그 사람의 목소리와, 그 때의 상황과, 또 그 말을 듣는 나의 기분이 담겨있다. 그렇기에 누군가와의 대화를 떠올릴 때는 그 내용만 떠오르는 것이 아닌 그 당시의 모든 것이 마음에 떠오르게 되는 것이었다. 나도 특히 정말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 날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스스로에 대해 실망이 많이 커서 참으로 울적한 날이었다. 그렇게 터벅터벅 걸어가는 내 뒤로 친구가 어떤 말을 해주었는데, 그냥 위로해주는 말인 걸 알면서도 내심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너무 고마워서 코끝이 오랫동안 찡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들었던 그 말은 밤에 껴안고 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아주 뜨끈뜨끈하고 따뜻한 말이었는데, 글쓴이의 다른 책인‘언어의 온도’가 저절로 떠오르는 장면이었다.
    독후감/창작| 2022.01.04| 3 페이지| 2,000원| 조회(49)
  • 말의 품격 독후감-인간관계와 의사소통
    말의 품격 독후감-인간관계와 의사소통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개인 과제로 ‘말의 품격’ 도서를 본격적으로 읽기 전 표지에서 드러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면서 제목에 걸맞는 품격이 묻어났다. 겉 표지에는 제목, 부제(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와 간단하게 책 내용이 적혀있다. 이기주 작가는 어쩌다가 말의 품격이라는 에세이를 쓰게 됐을까? 그 대답을 표지에서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을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 말은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든다.’ 사람 입에서 내뱉은 말은 ‘나 자신’을 표현함과 동시에 타인에게 전달한다. 말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문장이다. 우리가 인생을 산다는 것은 인간관계를 새로 맺고 유지하고 끊어 냄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필연적으로 의사소통이 따라온다. 의사소통을 잘 하기위해서는 ‘말’을 잘 구사해야한다. 서문을 넘기기 전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독후감/창작| 2021.11.23| 4 페이지| 2,000원| 조회(150)
  • [독후감]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
    제목이 정말 마음에드는 책이다. 제목에서 뿜뿜이듯, 따뜻한 말의 중요성을 말한다. . 많은 책들에서 다뤘던 이야기를 일상의 언어로 잔잔하게 풀어간다.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태도의 품격,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 등등. . 그래서 처음 몇 장을 읽었을 때는 예전 읽은 책들과 주제가 많이 겹쳐서 혹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렇지만 이런 책을 읽었다고 해서 내 언품(말의 품격)이 많이 개선되었냐고 묻는다면 자신이 없다. 반성의 마음으로 열심히 읽었다. . 이기주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가장 어렵고 심오한 이야기를 가장 단순하고 쉬운 문장들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말이 그러하듯 글도 품성을 반영한다.
    독후감/창작| 2021.11.17| 3 페이지| 1,000원| 조회(64)
  •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 독후감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책 표지를 펼치자마자 나오는 문장 하나가 이유였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라는 문장이었다. 나는 언행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내가 잘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내 평소 말투와 경청하는 자세에 대해 반성하기 위해서 이 책을 하나하나 천천히 읽게 되었다. 나는 내용도 굉장히 인상 깊었지만, 목차를 사자성어를 인용해 섹션을 나눈 것이 인상적이었다. 첫 번째 주제는 이청득심以聽得心 이었다. 말의 품격이라는 제목과 걸맞게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는 뜻을 가진 이 사자성어가 모든걸 설명해주는 듯 했다. 나는 말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처음부터 말을 올바르게 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기주 작가는 경청을 가장 우선시 했다.
    독후감/창작| 2021.10.05| 1 페이지| 1,000원| 조회(95)
  • [A+ 독후감, 초깔끔] 말의 품격을 읽고(언품의 가치)
    [A+ 독후감, 초깔끔] 말의 품격을 읽고(언품의 가치)
    '언품(言品)'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말의 품위' 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말에서 품위를 느낄까?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시간은 단 3초라고 한다. 이는 찰나의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첫인상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첫인상을 바꾸려면 200배 이상의 강렬한 인상과 노력이 필요한데, 그 노력 중 가장 주요한 요인은 '인품'이라고 한다. 나 역시도 첫인상의 편견이 많이 바뀌고 사라지는 순간은 누군가와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는 순간이다. 첫인상의 결정과 편견은 품격과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 나갈 수 있다. 이 책을 풀어나가기에 앞서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본문에서의 문구를 소개하고 시작해보려고 한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부분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첫째, 이청득심(以聽得心),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독후감/창작| 2021.10.04| 4 페이지| 1,500원| 조회(85)
  • 말의 품격 [독서감상문]
    말의 품격 [독서감상문]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사람 입에서 뱉어진 말 한 마디가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잣대가 되며, 말 한마디의 힘은 엄청나다. (2) 사람 고유의 인향은 그 사람이 하는 말을 통해 드러난다. (3) 말에서 사람의 인품이 느껴진다. 품위와 격식을 갖추어 말을 하자. 2) 주요 내용 말의 품격은 4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1단원은 이청득심(以聽得心)-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2단원은 과언무언(寡言無言)-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3단원은 언위심성(言爲心聲)-말은 마음의 소리다. 4단원은 대언담담(大言炎炎)-큰말은 힘이 있다. 이렇게 네 단원으로 나뉘어, 품격있는 말은 어떠한 것인지? 여러가지 상황을 책 속에 풀어 놓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먼저, 이청득심(以聽得心)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귀를 기울여야 상대의 마음을 열어 젖히는 열쇠를 거머쥘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09.29| 4 페이지| 2,000원| 조회(228)
  • 말의 품격 감상문/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말의 품격이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다.
    말의 품격 감상문/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말의 품격이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다.
    말실수를 완벽하게 안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걸 매번 느낀다. 이런 격언이 있다. “성인군자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이상 한다.” 항상 말실수를 하고 저 말을 떠올리며 자기위로를 했고, 스스로 반성을 했다. 조금 더 말의 품격을 올릴 수 있을까 싶어서 고르게 된 책이다. 읽기 쉬웠고 재밌었다. 스쳐 보내지 않고, 소리 내어 읽으며 다시 머릿속에 새긴다. 이 책에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 말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옛날 위인들의 격언, 깨닳음을 말해주며 거기에 지은이 자신의 일화를 빗대어 표현하며 편안한 이야기 하듯 진행된다. 말의 중요성에 대한 책들, 그리고 명언들을 많이 읽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은 좋은 복습이 될 수 있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구절들과 그 구절에 관한 내 생각들을 써본다. 내 편한대로 한번 써본다.
    독후감/창작| 2021.05.11| 2 페이지| 1,000원| 조회(85)
  • 자기계발서 < 말의 품격 > 독후감, 감상문, 서평
    자기계발서 < 말의 품격 > 독후감, 감상문, 서평
    말에 관하여 고민을 갖기 시작한 것은 3~4년 정도가 된 것 같다. 나는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이따금 씩 느끼곤 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힘내’라는 말을 일상적인 응원의 의미로 자주 사용했지만, 요즘은 힘든 사람에게 강요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예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말들에 대해서도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일들이 많아졌다. 말의 통로가 바뀌고 사람들의 의식이 바뀐 것이 그 이유라 할 수 있지만,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다소 떠밀리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말의 품격’이라는 책은 나에게 중요한 것들을 알려주었다. 과거와 현시대에 걸쳐 다양한 인물과 사건 등의 실례를 통하여 과연 현명한 말과 품격있는 말의 방법이 무엇인지 제시해준 것이다. 그리고 말을 넘어서 인간관계의 진리에 가까운 지혜들을 친절하게 이해시켜 주었다. 먼저, 이청득심(以聽得心)에서는 타인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내가 이전에 듣고 마음에 새겼던 이야기와 그 맥락이 같았기에 크게 공감할 수 있었다. 그것은 사람의 귀가 두 개이고, 입은 하나인 이유가 말을 하는 것에 두 배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작가 역시 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예를 들어,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진심으로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덕이 있는 행동인지 설명한다. 이 부분에서는 리더일수록 자신이 하는 말보다 더 많은 양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리더는 본인의 뜻과 실력을 연설이나 토론 등의 방식으로 많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진심으로 경청하는 것이 곧 성공적인 리더십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 위인의 경우는 ‘이순신 장군’을 예로 들고 있었다. 사실, 이순신 장군에 관하여 책과 영화를 통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운주당’은 다소 생소했다.
    독후감/창작| 2021.03.28| 6 페이지| 5,300원| 조회(139)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_말의 품격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_말의 품격
    읽게 된 계기 얼마 전에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읽고 나서, 이 작가가 쓴 책이 또 있나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 말의 품격’이라는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 말의 품격을 읽고 나서... 이 책은 자기계발서이며, 총 232쪽이다. 작가의 생각들을 적은 에세이라 그런지 232p라는 양을 읽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0.12.01| 1 페이지| 1,000원| 조회(101)
  • 말의품격 독후감 - 비서학 관점 / A+ 레포트
    말의품격 독후감 - 비서학 관점 / A+ 레포트
    가장 먼저 마주하는 서문에서 작가는 출처: 이기주, 『말의 품격』: 황소북스, 2017년, 8p ‘말 한마디가 천 냥 빚만 갚는 게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나아가 조직과 공동체의 명운을 바꿔놓기도 한다.’고 서술하며 말의 중요성을 명시한다.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타인과의 교류 속에 살아가는데 이 교류의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말‘이다. 같은 의미를 내포하더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청자가 느끼는 정도가 하늘과 땅의 차이이기에 모든 사람은 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어떻게 이야기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특히 상사와 사소한 부분까지 공유하고 수많은 사람을 마주하는 비서라면 더욱이 그러하다. 비서는 상사와 직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타기업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넓게는 자신의 상사와 해당 기업의 이미지를 대표하기도 한다. 때문에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고 신중한 태도를 보여야 하는데 이처럼 비서라는 직업은 ’말‘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독후감/창작| 2020.11.27| 4 페이지| 1,500원| 조회(78)
  • [성인 만점독후감] 말의 품격을 읽고 - 이기주
    [성인 만점독후감] 말의 품격을 읽고 - 이기주
    요즘은 말보다는 SNS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텍스트 이미지로 전달된다. 전파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다. 유비쿼터스 모바일 시대가 오고나서 핸드폰은 우리의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 그 후로 스티브잡스의 혁신을 거쳐 내 손안의 작은 컴퓨터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깝고도 멀게 만들었다. 시도 때도 없이 대화를 하지만 말을 통한 대화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거기에다 온갖 뉴스나 블로그에는 악플이 달린다. 손끝에 악의를 딛고 타자를 눌러대는 인간의 내면이 이보다 더 잔인할 수 있을까싶다. 품격이란 말은 최소한의 인격을 바라기에도 버거운 사치일 수도 있다. 최근 꽤나 놀라운 요즘 세대문화를 들은 적이 있다. 학생들은 모바일 채팅을 통해 친구들을 사귄다는 것이다. 대면을 통해 교감을 하는 것보다는 카카오톡이나 인스타, 페북을 통한 사귐이 오히려 더 편하고 익숙하다는 말을 듣고는 다소 충격을 받았다.
    독후감/창작| 2020.11.22| 2 페이지| 1,000원| 조회(100)
  •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 독후감
    이청득심(以廳得心):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이청득심의 첫 번째 원리는 존중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자들 앞에서 이민 개혁법 통과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청년이 “이민자 추방 중단!”을 외치며 연설을 방해했다. 경호원들은 그 청년을 무력으로 제압하려 했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경호원들을 제지하고 그 청년의 의견에 귀 기울여 들어주며 오히려 대화를 시도하는 품격 있는 대처를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방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귀 기울여야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청득심의 두 번째 원리는 경청이다. 이순신 장군은 한산도에서 머물 동안 운주당이라는 독서 공간을 이용해 그 지역에 오래 거주했던 하급 관리들과의 대화를 통해 물길의 세기, 해상지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 한산도 대첩이라는 큰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순신 장군의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의 말 사이에 배어있는 감정을 파악해 적절하게 반응하는 경청의 자세를 취한다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청득심의 세 번째 원리는 공감이다. 공감은 타인의 고통을 진심을 다해 느끼는 것이다. 공감은‘인’과 가까운데 공자는 인을 인간이 지녀야 하는 기본 덕목이라 간주했다. 자신이 처한 관계에서 인을 실천해야 비로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다. 인간은 공감과 무공감 사이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성찰해야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청득심의 네 번째 원리는 반응이다. 사람과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는 굽이쳐 흐르는 강물과 같아 상대방이 건네는 말에 맞장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화의 물길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 즉, 상황에 맞게 리액션을 주고받으며 반응을 끌어내고 그 반응이 솟아난 공간에 들어가 서로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청득심의 다섯 번째 원리는 협상이다. 스위트 스폿이라는 말은 테니스 라켓의 핵심이 되는 부분을 가리키는데 이 부분으로 공을 쳐야 최대 비거리를 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0.11.20| 5 페이지| 1,500원| 조회(228)
  • 말의 품격(이기주) 독후감
    말의 품격(이기주) 독후감
    책 읽은 기간 : 2020. 10. 5. ~ 10. 9. 지은이 : 이기주 작가의 책 <언어의 온도>를 읽은 후 괜찮은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지 <말의 품격>이라는 책을 읽고 싶어졌다. 지은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결국 자신의 인품을 나타낸다고 말하고 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결국 그 사람을 정의한다. 험악한 말을 쓰고 아무렇지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인품이 험악하고, 삶 자체도 저질스럽다. 과연 자신이 하는 말이 품격이 있는지 없는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대부분은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나조차도 그랬으니까. 내가 하는 말이 나를 나타낸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내가 하는 말로 나타나는 나만의 고유한 인향이 향기가 될지 악취가 될지는 자신이 하는 말에 의해 판가름 날 것이다. 제발 좋은 향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혼잣말도 말이긴 하지만 말을 하려면 대부분 상대가 있다. 상대방과의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듣는 것이다. 작가도 듣는 것을 처음부터 강조했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이 1강의 주제어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경구가 있다. 귀를 기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한 때 ‘경청(傾聽)’이 화두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타인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지극한 배려이고 존중이라고 한다. 물론 아무런 생각없이 입을 다물고 듣기만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들어야한다. 또한 상대방에게 ‘내가 당신의 말을 잘듣고 있다’는 인상을 줘야한다. 그래야 상대방은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껴 자신의 진심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10.16| 5 페이지| 1,500원| 조회(106)
  • 말의품격 독후감
    말의품격 독후감
    (서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을 하려면 말을 해야 한다. 우리는 가족, 회사, 친구들과 말을 하며 함께 살아간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대화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 때는 상대방에게 호감이 생기고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건 감정 순환이 안된다는 것,즉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살면서 상처받는 일은 대개 말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말로 상처를 받고 나의 말로 크고 작은 상처받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말이란 무엇일까?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다. 인간이 소통하는 “말”은 단순히 소리를 전달 하는 게 아닌 “말하는 사람의 감정, 무심코 나오는 언행을 통해 성품과 인성”을 엿볼 수 있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0.10.14| 3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사과는 멋진 일이다] 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감상문
    [사과는 멋진 일이다] 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감상문
    대부분의 사람이 '언어의 온도'는 한 번쯤 읽어봤을 것이다. 나는 이 작가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굉장히 감명 깊게 보았다. 언어의 온도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짧은 문장들의 연속이지만 충분히 마음을 울리는 이상한 책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같은 작가인 이기주 작가의 책을 선택했다. 작가가 서문에서 책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스스로 자신의 말과 세계관에 대해 끝없이 질문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내가 했던 말을 계속 떠올리며 책을 읽고자 했다.
    독후감/창작| 2020.09.26| 2 페이지| 1,800원| 조회(76)
  • [독후감]말의품격-이기주
    [독후감]말의품격-이기주
    지금 우리는 '말의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온당한 말 한마디가 천 냥 빚만 갚는 게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나아가 조직과 공동체의 명운을 바꿔놓기도 한다. 이런 시대적 상황속에서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은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의 24개의 키워드를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말”을 하는 것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아주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평소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본 일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이 책을 통해 내가 말을 하는 모습과 습관을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4.23| 3 페이지| 1,000원| 조회(189)
  •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 독후감
    평소 말주변이 없어 타인과 대화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왔고 여러 사람과의 원활한 소통을 가져야 하는 직업을 가질 사람으로서 항상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 '말의 품격'이라는 제목만 보아도 나의 품격을 올려줄 것만 같았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도 말을 잘할 수 있을까 기대를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는 어떻게 소통하는 사람인가?'라는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20.04.20| 2 페이지| 1,000원| 조회(322)
  • 「말의 품격」을 읽고
    「말의 품격」을 읽고
    버스는 아르바이트를 마친 내 몸을 싣고 커다란 서점을 향해 빠르게 달렸다. 해가 거의 넘어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서점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거나 앉아 책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어릴 적부터 가족들과 함께 자연스레 책을 읽어왔던 나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들어 서점에 온 목표인 책을 찾았다. 남색의 깔끔한 표지를 한 책, 「말의 품격」이 바로 개강을 하고 나서는 일상에 치여 찾기가 쉽지 않았던 서점을 간만에 찾게 된 이유였다. 책을 들고는 가까운 자리에 앉아 가벼이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얇은 두께의 책은 아니었지만 작지 않은 글자와 넓은 간격의 문단, 간결한 문장 덕에 오래 걸리지 않아 읽어낼 수 있었다. 그런 요소들 때문인지 책을 읽어가며 느낀 인상은 조곤조곤 말과 그의 품격에 대해 논하는, 참 친절한 책이라는 것이었다. 어렵지 않은 말들로 여러 일화와 사자성어,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내가 오랫동안 알아왔지만 진정 알지는 못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독후감/창작| 2020.03.02| 3 페이지| 2,000원| 조회(169)
  • 말의품격 독후감
    말의품격 독후감
    내 생각과 상대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을 통해서 해야 한다. 사람을 처음 만나 느끼는 감정을 첫 인상이라고 한다. 비교적 첫 인상이 좋은 사람은 첫 인상 하나만으로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첫 인상은 눈으로 보는 얼굴과 옷차림 같은 것에도 있지만 상대가 사용하는 언어로도 충분히 파악하고도 남는다. 그래서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 그리고 향기가 담겨있는 것이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아무리 현란한 어휘와 화술로 말의 외피를 둘러봤자 소용없다. 나만의 채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분명 구사하는 말에서 품어져 나온다.” 서문에서 밝힌 저자의 말이다. 나도 저자의 생각에 동감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 상대는 분명 무심코 한 말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내 가슴을 찌르는 비수 같은 말이 있을 때는 오래도록 그 상처가 남아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9.11.29| 2 페이지| 1,000원| 조회(301)
  •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이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사람은 누구나 말을 사용한다. 그러한 말을 통해서 관계를 쌓아간다. 가족 간의 관계이든 사회구성원간의 관계이든 말은 꼭 필요하다. 더구나 사회생활을 한다면 더더욱 중요한 게 말 일 것이다. 내가 어떻게 말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거나, 혹은 더 안 좋은 상황이 초래될지 모른다. 반대로 내가 말을 잘한다면 신뢰를 쌓을 뿐만 아니라, 혹은 말을 잘함으로써 자신의 직업이 바뀔 수도 있다. 말을 잘함으로써 밥 먹고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말이란 현대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인 것이다. 매일 쉽게 사용하는 이 말의 품격을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까. 저자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먼저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지 잘 간파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9.11.25| 2 페이지| 1,000원| 조회(165)
  • 말의 품격
    말의 품격
    위 글귀는 책을 펼치면 글의 프롤로그보다도 가장 먼저 쓰여 있는 내용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이기도 했다. 1. 이청득심(以聽得心) :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게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또 잘 말하기 위해선 먼저 잘 들어야 한다.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귀를 기울여야 상대의 마음을 열어젖히는 열쇠를 손에 거머쥘 수 있다.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은 당신의 입이 아니라 어쩌면 당신의 귀를 원하는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19.09.24| 2 페이지| 1,000원| 조회(175)
  • 말의 품격 북리뷰
    말의 품격 북리뷰
    나는 사소한 단어 하나, 억양 차이에도 상처받는 예민한 사람이기에, 말로써 받는 상처가 깊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라는 표지의 문구는 어쩐지 나를 이끄는 힘이 있었다. 또한, 말을 업으로 삼으면서 성장기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나이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적어도 나만큼은 나를 보며 자랄 아이들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3가지의 책 모두 흥미로웠지만, 이기주 작가가 쓴 ‘말의 품격’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8.30| 1 페이지| 1,000원| 조회(153)
  • 이기주 " 말의 품격" 읽고
    이기주 " 말의 품격" 읽고
    말의 품격,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는 좋은 기회이다. 말 때문에 상처받고, 말 때문에 용기를 얻는 우리 인간들, 그러나 정작 말을 제대로 하려고 노력한 적은 얼마나 되는가?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자신이 얼마나 경솔했는지 알 수 있다. 내 자신의 삶이 그렇다. 조금만 생각했어도, 단 1초의 생각만 고려했었다면, 과거 싸우지 않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텐데 하는 일들이 수없이 많았다. 우리는 매일 말을 주고받는다. 대화 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간다고 해도 대화 없는 삶은 아니다. 주변에는, 기르는 개가 있고, 고양이가 있고, 다른 동물이 있을 것이다. 새, 지렁이, 도마뱀, 물고기에게도 우리는 말을 건네며 살아간다. 네가 있어서 고맙다. 오늘도 나에게 양식이 되어주어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나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어 너무 고마워, 그러니 얼마 안 되는 빵조각이라도 너에게 주마하며, 던져 주는 곡식을 받아먹는, 하늘을 나는 새들, 매일 내 곁을 지켜주고 , 내가 어디를 가든 나를 따라오는 우리 집 개, 고양이 우리가 살아 숨 쉬는 동안은 모두 누군가와의 대화이다.
    독후감/창작| 2019.08.01| 3 페이지| 1,000원| 조회(194)
  • 독후감 말의품격 이기주
    독후감 말의품격 이기주
    평소 말주변이 없어 타인과 대화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왔고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질 사람으로서 항상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말의 품격'이라는 제목만 보아도 나의 품격을 올려줄 것만 같았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말을 화려하게 잘할 수 있을까 기대를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는 어떻게 소통하는 사람인가?'라는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말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 수단이다. 동떨어진 각자의 세상에서 말은 서로의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가 된다. 이기주 작가는 '말의 품격'에서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고 말한다. 각자가 내뱉는 말에는 자신의 삶이 담겨있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내가 해왔던 말뿐만 아니라 나의 전반적인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8.12.08| 2 페이지| 1,000원| 조회(430)
  • 말의품격 독후감.
    말의품격 독후감.
    이 책을 읽으려 목차를 보았을 때, 제일 먼저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이청득심(以聽得心) 이였습니다. 책에서 이청득심을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라고 서술하였는데 저의 가치관과 비슷해서 끌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전의 저는 듣기보다는 말하기에 더 익숙하였으며, 남의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듣는 태도, 경청하는 것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등에 대해 느끼게 되어 차차 바뀌게 되었습니다. 신나게 말을 하다가도 상대가 무관심하거나 반응이 없는 경우, 김이 팍 새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들에서 예전의 저는 `내가 분위기 파악을 못했구나`, `내 말이 재미가 없구나` 등으로 생각했었고, 자존심이 낮아졌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늘 저의 말을 끝까지 집중하여 주었고, 같이 공감해주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말에 자신감이 생겼으며, 잘 듣고 공감해주는 능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8.12.01| 2 페이지| 1,000원| 조회(240)
  • [독후감] 말의품격 / 이기주작가 / 말의 품격 독서록
    [독후감] 말의품격 / 이기주작가 / 말의 품격 독서록
    인간의 입술은 그가 마지막으로 발음한 단어의 형태를 보존한다는 말이 있다. 내 입술에 내 말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무섭고 서늘한 얘기다. p.102 말에 관련된 속담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우리가 뱉는 말에 크나큰 힘이 있어서가 아닐까 한다. 내가 이 책을 읽어야 겠다 생각한 이유는 요즘 부쩍 말을 할 때 생각 나는 단어도 적고, 말을 할때마다 들어나는 내 얕은 지식 수준 때문이였다. 나이가 들수록 윗사람 뿐 아니라 아랫사람까지 두루두루 설득 할수 있어야 하는데 입만 열었다 하면 목소리부터 높이고 있으니... 그런 내 모습이 실망을 안할 수가 없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책이라도 조금 읽어서 조금이나마 지식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책을 구매했는데 처음 말의 품격을 집어 들었을 때, 난감한 일이 벌어졌었다. 매일같이 가슴을 울리는 소설과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책만 읽다가 머리를 울리는 책을 읽으려 하니 잠시 솔솔 오는 것 이였다. 퍽 난감했다. 책장 2~3장을 넘어가면서 글자들은 음악이 돼서 눈꺼플을 무겁게 했고 따듯한 방에 누워서 읽다보니 등이 따셔서 결국 1시간 가량 잠을 자 버렸다. 역시 자장가에는 책만한게 없나보다.
    독후감/창작| 2018.10.30| 5 페이지| 1,000원| 조회(463)
  • <말의 품격> 이기주 독후감
    <말의 품격> 이기주 독후감
    누군가와 대화하다 가끔 답답할 때가 있다. 같은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지나치게 부정적이거나 유아적인 언어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다. 나는 그 앞에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다. 우리 사이에는 더 이상 말과 말이 오가는 대화, 더 정확히는 생각과 생각이 오가는 대화가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판단된다. 나의 생각과 말도 함께 중단된다. 그 기분은 마치 산소가 부족한 공간에서 숨쉬기 힘든 느낌이다. 어떤 누군가도 나에게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수치스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반대로 잠깐의 대화만으로도 수목원에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다. 그는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말을 제때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일정한 어조와 음량을 유지한다. 그가 특별히 어려운 어휘를 쓰는 것은 아니다. 차분히 들을 줄 알고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드러낸다. 그것이 나의 생각과 다를지라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18.10.30| 3 페이지| 1,000원| 조회(271)
  • 말의 품격 독후감, 독서감상문
    말의 품격 독후감, 독서감상문
    이청득심이란 귀를 기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저자는 말하기 이전에 잘 들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요즘 사람들은 말을 하지 못하여 안달난 사람들처럼 행동한다. 말을 적게 하면 손해를 본다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남의 말을 듣기보다 자신의 말을 하기 위하여 기를 쓴다. 저자는 잘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들어야 하는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잘 말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한다. 곰곰이 돌이켜보면 사람들이 항상 하는 후회의 대부분은 듣는 데서 비롯되기 보다는 말하는 데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듣는 것의 중요성은 이 책뿐만 아니라 토론에 관련된 책이나 여타 자기계발서적들에서도 거듭 강조하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우리는 듣기의 힘을 간과하고 쉽게 잊는다. 책에 소개된 이순신 장군의 일화에서 이순신 장군은 항상 계급이 낮은 부하병사와 주변 마을 사람들과의 대화를 많이 하였고 그로부터 그 지리조건과 날씨등의 환경등을 고려하여 ‘학익진’이라는 창의적인 전법을 고안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8.06.22| 5 페이지| 1,500원| 조회(1,630)
  • 말의품격
    말의품격
    사람마다 인품이 있듯이 말에도 인품이 있다. 지금 우리는 말의힘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TV에 나오는 공인들이 말 한마디를 잘못하면 매장 당하거나 또한 세상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 경우도 있다. 소개팅 면접도 모두 말 한마디로 인해 좌지우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대화 상사와의 대화 가족과의 대화에서도 말 한마디가 자신의 이미지 그리고 그들과의 관계에서 큰 역할을 한다. 그래서인지 현대사회에서 날카로운 혀로 대중들을 들었다놨다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말의품격은 언어의 온도로 유명한 이기주작가의 신작이며 언어의 힘이 매우 크고 혀를 날카로운 칼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사람의 품격을 드러내고 말은 마음을 담아낸다고 말하며 말은 마음의 소리라고 이야기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향기는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오며 사람마다 인품이 있듯 말에도 언품이 있다.
    독후감/창작| 2018.05.31| 4 페이지| 1,000원| 조회(346)
  • [a+레포트]말의 품격을 읽고 독후감 독서기록장 서평 이기주 언어 국어 문학 에세이 소설 한국소설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a+레포트]말의 품격을 읽고 독후감 독서기록장 서평 이기주 언어 국어 문학 에세이 소설 한국소설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언어의 품격 1. 작가소개 이기주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면서 살아간다. 쓸모를 다 했거나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해 쓴다. 2. 작품소개 ‘말은 그 사람을 담는 그릇이다.’ 사람이 말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적은 작품이다. 우리는 흔히 말을 기술로 생각하지만, 말은 기술이 아니다. 그저 말일 뿐이다. 우리가 하는 말의 중요성과 평범성을 알려주는 책 3. 읽은이유 언어의 온도를 읽고 이기주 작가의 다른 작품을 보고 싶었다. 이 책은 SNS에서 화제가 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입소문이 나서 베스트셀러가 된 만큼 읽어볼 가치가 있다. 4. 주요내용요약 크게 4개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이(以)청(廳)득(得)심(心):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과(寡)언(言)무(無)환(患):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언(言)위(爲)심(心)성(聲): 말은 마음의 소리다. 대(大)언(言)담(淡)담(淡): 큰 말은 힘이 있다. 이청득심에는 6개의 주제가 나온다. 존중, 경청, 공감, 반응, 협상, 겸상 과언무환에는 6개의 주제가 나온다. 침묵, 간결, 긍정, 둔감, 시선, 뒷말 언위심성에는 6개의 주제가 나온다. 인향, 언행, 본질, 표현, 관계, 소음 대언담담에는 6개의 주제가 나온다. 전환, 지적, 질문, 앞날, 연결, 광장 5. 추천독자 및 추천 ★★★★ 매우 쉽고 간결한 문체가 특징인 책이다. 일상 속에서 흔하게 쓰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을 준다. 말은 한 사람을 온전히 나타나는 표현행위로, 누군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것을 느끼는지,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에 대해서 파악할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말을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중학생 이상의 독자에게 추천한다. 말이 많은 사람, 말이 지나치게 적은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 지위가 낮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하다.
    독후감/창작| 2018.04.10| 10 페이지| 1,000원| 조회(511)
  • 말의 품격 (이기준) 독서감상문
    말의 품격 (이기준) 독서감상문
    1. 저자 소개 이기주. 작가 겸 출판인.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며 살아간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활자 중독자를 자처하며 서점을 배회하기 좋아한다. 퇴근길에 종종 꽃을 사서 어머니 화장대에 은밀하게 올려놓는다. 지은 책으로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여전히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등이 있다. - 예스24 소개 인용 - 2. 독서 감상문 이 책은 목차만으로 내용을 모두 알 수 있을 만큼 목차가 잘 정리된 책이다. 한 뼘 남짓한 크기에 남색의 표지, 아무 생각 없이 읽으면 30분이면 모두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작가가 걱정이 되었는지, 책의 가장 앞부분에 다음과 같이 일러두었다. “<말의 품격>이라는 숲을 단숨에 내달리기보다, 이른 아침에 고즈넉한 공원을 산책하듯이 천천히 거닐었으면 합니다.” 하고 말이다. 나는 청개구리 스타일이라 한 시간도 안 되어 다 읽고는 거꾸로 생각했다. 왜 베스트셀러가 됐을까 하고 말이다. 먼저 목차로 내용을 간략히 설명해보자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 그리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 네 장. 서문의 제목은 ‘말은 나름의 귀소 본능을 지닌다’이다. 말의 귀소본능이란 무엇인가? 그는 말을 삶의 마지막에 고향을 찾아 되돌아오는 연어에 비유했는데, 우리의 입을 떠난 말이 우리에게로 되돌아온다는 뜻이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속담이 딱 어울린다. 칭찬이든 험담이든 내가 한 말은 나중에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쉽게 내뱉을 수 있는 한 마디 말도 조심하라는 의미다.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언어, 말에 대한 이야기를 네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째는 이청득심(以聽得心),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는 뜻이다. 말하기는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한다. 그러나 그냥 들어서는 안 된다. 상대의 아픔을 내 아픔같이 공감할 줄 알아야 하고, 상대가 편안하게 말할 수 있도록 대화의 물길을 잘 터줄 줄도 알아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8.02.28| 5 페이지| 3,800원| 조회(289)
  • 이기주 저 <말의 품격> 독후감, 서평
    이기주 저 <말의 품격> 독후감, 서평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일들을 하고, 잠을 자고, 식사를 한다. 가끔 사람을 만나지도 않고 일도 하지 않을 때가 있지만, 우리는 매일 말을 하며 살아간다. 또는, 말을 들으며 살아간다. 내가 말을 한 마디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고 해도, 요즘 시대에 말을 한 마디도 들을 수는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TV는 물론,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해도 수많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말들 속에서 내가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모두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타인은 나에게 아주 작은 의도로 툭 던진 말이지만, 그 말이 송곳이 되어 내 심장을 찔러 그 상처가 쉽게 낫지 않았던 경험. 반대로, 아주 작은 칭찬이지만 그것이 내 인생을 관통하며 의지가 되는 말도 있다. 그만큼 말은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다. 세치 혀로 패가망신을 할 수도, 한 순간에 인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독후감/창작| 2017.12.18| 5 페이지| 1,000원| 조회(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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