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상의 수많은 전문직종에 대한 상세 보고서로 기획된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 PD와 기자는 청소년들은 물론 대학생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직업이다. 드라마, 영화 등의 미디어에 쉽게, 혹은 자주 PD와 기자라는 직업은 그 등장 횟수만큼 왜곡되어 있기도 하다. PD가 되고 싶은 이들은 과연...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많이 바쁘셨기 때문에 텔레비전과 함께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방송분야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던 대학진로가 방송 기술과 였고, 방송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제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동아리에서 영상을 만들고 기획해보며 하고 싶은 방향이 PD분야로 가고 있는데, 1학년을 다니면서 제가 배운 것은 방송장비나 시스템에 관한 전반적인 실무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정신적으로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관심이가는 분야에 대해 조금은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PD가 말하는 PD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성공한 예능, 다큐멘터리, 라디오 ,시사 ,드라마 등의 21명의 PD님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솔직하게 모든 것을 털어 놓고 또한 모든이들에게 선망되는 직업이니 만큼, 많이 왜곡 되고 화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 PD라는 직업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PD, 생활인으로서의 PD를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내가 읽고 싶은 책인 ‘PD가 말하는 PD’를 읽었다.
책 ‘PD가 말하는 PD’에서는 현직 방송국 PD들이 생각하는 PD라는 직업에 대해서, 또는 우리가 알고 있는 PD가 아닌 실제 현직 PD들이 겪은 경험들에 대해서 말하여 주고 있었다.
나도 역시 책 ‘PD가 말하는 PD’를 읽기 전까지는 PD라는 직업은 연예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연예인들을 볼 수 있어서 화려하고 멋진 직업이라고 왜곡된 생각을 하고, PD라는 직업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하지만, 현직 방송국 PD들이 말하는 PD는 내가 가지고 있던 환상과는 달랐다.
현직 방송국 PD들이 말하는 직업 PD는 PD라는 직업을 얻는 과정도 너무나도 힘들고, PD가 되었다 하더라도 무척 힘든 직업이라고 한다.
PD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망되는 직업인 만큼 그만큼 PD가 되기 위한 경쟁률이 높다고 하고, 성적 또한 좋아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PD에도 분야별로 다르다고 하면서, 라디오 방송PD, 예능 프로그램 PD, 다큐멘터리 PD, 뉴스 PD, 드라마 PD, 외주 PD 등의 각 분야별 현직 PD분들이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PD가 말하는 PD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 과제 , PD가 말하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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