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검사의 길, 특사의 길, 국민 계몽의 길『이준 열사 그 멀고 외로운 여정』. 이 책은 생사관이 뚜렷한 우국지사이며, 교육문화운동의 선구자이자 우리 역사 최초로 자유 그리고 법치와 준법을 설파하고 시행한 민주시민운동가 이준 열사의 여정을 담았다. 열사의 비범한 신념과 애국적 실천력을 만난다.
In the words of Yi Jun, "What does it mean to live as a human, and what does it mean to die? There is living without truly living, and there is dying without truly dying. To live without purpose is akin to death, and to die well is to achieve eternity."
These words from Hero Yi Jun resonate deeply and leave a lasting impression. He was known as a brilliant and enlightened individual from a young age, earning the nickname "Shindong" and even serving as a close aide to Heungseon Daewongun.
“ 사람이 산다함은 무엇을 말함이며 죽는다 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살아도 살지 아니함이 있고 죽어도 죽지 아니함이 있으니 살아도 그릇 살면 죽음만 같지 않고 잘 죽으면 오히려 영생한다. ”
이준 열사가 남긴 말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신동으로 불리고, 흥선대원군까지 탄복시킬 정도의 명석하고 영민한 인재였지만, 절대 게으름을 피우거나 교만하지 않고, 항상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고, 최선을 다하며, 치열하고 비장하게 짧은 한 평생을 살았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때 부끄럽지만 이준 열사가 누구인지조차 몰랐었다. 막연히 역사 속 인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었다. 이준 열사의 출생부터 시작하여 삶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그의 행적은 우리를 감화시키기에 모자라지 않다. 그는 어려서부터 외세를 걱정하며 포부가 남달랐다.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 이준 열사만큼 배짱이 두둑하지 않은 어린아이였다. 담뱃대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사소한 사건이지만 이준 열사의 강직한 마음과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 수 있었다. 만민공동회를 주관하여 많은 사람들을 계몽 시키고, 보안회에 참가하여 일제의 황무지 개척권 요구를 철회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특히 교육에도 항상 관심을 갖고 국민교육운동을 실행하였다. 나라를 빼앗긴 후에는, 교육을 국방이라 강조하면서 조국의 완전 독립을 위해 부지런히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준열사 독후감 영문
독후감 , 감상문 , 독서감상문 , 헤이그특사 , 한국혼 , 이준 열사의 인생사 , 이준 열사 , 그 멀고 외로운 여정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