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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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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성유치원
독후감
2
책소개 어린이와 이상의 물건들간의 관계짓기에 관해 다룬 책.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한 가지 매체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새로움을 찾아서 독후감
    [영유아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새로움을 찾아서 독후감
    ‘새로움을 찾아서’라는 책은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평소에 프로젝트 접근법이라는 단어만 계속 들어봤을 뿐, 그것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무슨 수업을 하는 것인지는 그동안 관심도 없었고 깊게 배워본 적도 없었다. 사실 이 수업에 신청하기에 앞서서 굉장히 겁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듣게 되었고 프로젝트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수업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다른 과목에서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이렇게 프로젝트 수업을 듣게 되면서, 우리가 아직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는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교수님께서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으로 독후감 과제를 내 주셨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자연물, 헝겊 등을 주제로 삼고 아이들과 함께 탐색하면서 점점 탐색이 심화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내용이 아이들이 직접 나눈 대화와 사진으로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읽는 내내 주제마다 공통적으로 느낀 것이 있다면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고 우리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아이들은 우연하게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하나의 물건에 대한 탐색이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는 교사의 적절한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교사의 개입이 항상 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교사가 의도한 바대로 유아들이 행동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 과정 가운데에서도 아이들은 새로운 탐색을 하며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것이다. 또한 일반 성인과 비교해보았을 때, 같은 주제를 가지고 제시하면 성인의 경우 잠시 쳐다보다가 만지작거리고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작은 것 하나에도 호기심을 보이고 놀이를 만들어간다.
    독후감/창작| 2020.11.08| 6 페이지| 1,500원| 조회(52)
  • 새로움을 찾아서 독후감
    새로움을 찾아서 독후감
    우리 주변은 많은 인공적, 자연적 물건들로 가득 차 있다. 일상에 산재해 있는 물건들을 우리는 흔히 인공물과 자연물로 나누어 생각한다. 그 중 인공물은 인간이 만들고 가공해 낸 것이고 무한히 창출될 수 있다고 믿으므로 정해진 용도에 따라 일단 사용되고 나면 쉽게 버려진다. 자연물 또한 항상 우리 주변에 있어왔고 우리가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이 우리에게 무한히 제공할 것이라는 잠재의식에서 그 소중함이나 아름다움 등을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나쳐버리게 된다. 눈앞에 보이는 풍요로움으로 인해 그 본래 의도를 다 한 생활 폐기물이나 잉여 분량의 인공물 등은 그 생명이 다 한 것으로 취급되거나 폐기되어진다. 이런 물건들이 어린이들과 만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하는 궁금증에서 이 책이 시작된다. ★ 플라스틱 이야기 처음 플라스틱 조각을 어린이들이 접했을 때 어린이들은 그 조각들이 어디에서 오게 되었는지를 떠올리며 자신들이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원래 모양들을 이야기하고, 다른 재료들과의 특성을 비교해 가며 플라스틱이 갖는 가양한 특성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플라스틱을 꺼내보며 연상되는 다른 사물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 자신이 연상한 것의 일부가 되어 몸에 대 보며 흉내내어 보기도 하면서 플라스틱이 갖는 각양각색의 모양에 가장 먼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싱크대의 주름관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고 그것을 코에 대고 코끼리 흉내를 내면서, 코끼리의 소리를 입으로 내보다가 우연히 관을 입으로 불었는데 그 안에서 나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이것은 소리 만들기의 출발이 되었다. 또한 소리나 모양뿐 아니라 다양한 색도 아이들의 큰 흥밋거리가 되었는데 플라스틱 자체의 색 보다는 플라스틱을 통해 다른 사물을 보았을 때 그 사물의 색이 달라 보이는 것을 즐기며 색의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해 갔다. 점차 어린이들은 모든 조각들보다는 자신이 흥미를 갖고 있는 조각들 몇 개를 모아 놀이하기 시작했고 그 조각의 모음은 간단한 분류 행위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이러한 유아들의 행동은 분류라는 거창한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분류라는 개념을 자신들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7.05.30| 8 페이지| 3,000원| 조회(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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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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