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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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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신회
독후감
14
책소개 ‘서툰 어른’인 당신에게 전하는 ‘보노보노’ 속 위로의 문장들.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한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네 컷 만화 ‘보노보노’. 우리나라엔 1995년 만화책으로 처음 정식 소개되었다. 그 후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각색되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독후감
    보노보노는 소심한 수달 캐릭터이다. 보노보노는 늘 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캐릭터였다. 그래서 야옹이가 보노보노에게 곤란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무슨 말이냐면 보노보노가 걱정을 계속 하자 우리 삶은 곤란함이 필연적이고 그리고 곤란한 건 지나간다고 이야기를 했다. 맞는 말이다. 약간 계속 곤란함이 몰려오지만 끝이 있다는 모순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긴 한데 보노보노를 위로하기 위한 말이었다. 포로리, 너부리, 보노보노는 서로 다른 동물인데 의외로 조화롭게 지낸다. 이게 가능한 것은 서로 그러려니 하는 점 때문이라고 한다. 공감이 많이 된다. 서로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인드로 있으니 조화를 지키면서 살 수가 있는 것이다. 재밌는 것이 싸우더라도 금방 화해를 한다는 것이다. 서로 원래 저런 애니까 라고 인정을 해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3.12.07| 1 페이지| 1,000원| 조회(12)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이 책을 알기 전 우선 우리는 보노보노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보노보노는 소심하다. 겁이 많고 걱정이 많다. 보노보노는 잘할 줄 아는 게 얼마 없다. 보노보노는 친구들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이 책의 저자는 보노보노의 모습이 자기와 완전히 닮아 있음을 알았고 보노보노의 특징이 자신이 줄 곳 단점이라 생각했던 자기 모습이란걸 느낀다. 보노보노는 소심하기 때문에 소심한 마음을 이해할 줄 안다. 걱정이 많은만큼 정도많다. 친구의 소중함을 알기에 어떤 괴팍한 짓을 하는 친구여도 그러러니 한다. 작가는 처음에는 보노보노가 자신의 단점을 가진 캐릭터이기에 보노보노를 답답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보노보노를 보면서 보노보노와 비슷한 나에게도 장점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중략)
    독후감/창작| 2023.10.10| 3 페이지| 1,000원| 조회(19)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김신회 작가의 에세이집으로, 보노보노 만화 시리즈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하여 저자의 경험담과 함께 엮은 책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데,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고 나아가 위로를 받게 된다. 또한 각 에 피소드마다 삽입된 일러스트레이션은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환기시 켜 준다.
    독후감/창작| 2023.04.29| 1 페이지| 2,000원| 조회(31)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는 애니매이션 제목이다. 유명한 애니매이션이지만 나는 캐릭터만 알고 있었지, 아직 한 번도 본적은 없었다. 다만 보노보노를 낳고 세상을 떠난 아내를 떠올리며 보노보노의 아빠가 한 말을 어디에선가 본적이 있다. ‘슬픔은 병이야. 그렇다면 낫기 위해서 살자고 생각했어. 살아 있는 게 분명 낫게 해줘.’ 힘들었을 때에 이 말이 힘이 되었다. 그래서 작가도 이 구절을 알고 있을지 궁금해서 읽고 싶었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았을 때에 바로 빌려오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1.02.21| 2 페이지| 1,000원| 조회(92)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사람은 없으니까. 책 뒤에 나오는 구절이다. 이 구절은 마치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나쁜사람은 없어! 또는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엔 나쁜 사람은 없어! 와 똑같은 느낌이다. 그리고는 음 내자신은 나쁘지않은 사람이군 이라는 생각을 했다. 보노보노를 보면 언제는 참 웃겼다가 또 다른날 보면 한없이 지루하다. 나는 보노보노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다. 그건 바로 보노보노의 성격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보노보노는 항상 힘없고 느릿한 말투 그리고 항상 느릿한 행동으로 너부리의 꾸중을 듣는다. 내 이상형은 유머러스한 사람이지만 재미없는 보노보노가 좋다. 그이유는 느릿하면서도 성숙하고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보노보노가 참 부러웠다. 그이유는 보노보노의 마음 때문이다. 보노보노의 친구들인 포로리와 너부리. 너부리는 보노보노와 포로리를 항상 구박한다. 하지만 숲속에서 이 세명은 항상 함께이다.
    독후감/창작| 2019.08.05| 2 페이지| 1,000원| 조회(107)
  • 가볍게 책 원샷[9]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 지음/놀(주관 평점,책 소개)
    가볍게 책 원샷[9]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 지음/놀(주관 평점,책 소개)
    [1]주관평점&책 소개 재미★★★★☆ 공감★★★★☆ 지식★☆☆☆☆ 실용성★★★☆☆ 초딩 때 보노보노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내용은 가물가물하다. 그런데 지금 이 책을 보니 보노보노가 이렇게 철학적이고 교훈과 삶의 지혜가 많은 만환지 처음 알았다. 형식은 만화지만 웬만한 자기계발서 못지않은 깊이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있는 것 같다. 그러니 작가님이 보노보노를 보고 책을 쓸 생각을 했겠지. 어떻게 보면 이런 수준의 만화를 어릴 때 제대로 이해나 하며 봤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기존 만화보다 다소 밍밍한? 탓에 기억이 흐물흐물 한 건지도 모른다. 지금 보노보노의 성격을 대충 알게되니 만화 주인공 중에 이렇게 노잼인 주인공도 없다. 소심이에 걱정 산더미 그래서 세월에 직격타를 맞아 소심하고 걱정이 많아진 지금에야 공감이 돼서 재밌나 보다.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책이라 그런지 중간 중간 보노보노 만화와 컬러 삽화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의 형식은 작가님의 [일상 경험+이 경험과 관련된 보노보노 만화 내용]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2]본문 지적질, 조언질은 됐어요- 요즘 '말'에 대한 책을 보면서 내 말버릇을 돌아보게 된다. 뭔 말을 하려고 하면 끊고 지 할 말만 늘어놓는 인간. 조언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급 선생모드로 들어가 지적질, 충고질하는 인간. 이게 내 버릇이다. 내 딴에는 뭔가 도움을 주고 싶어서 조언, 충고를 하지만 상대가 '어떻게 해야 됨??'이라고 먼저 물어보지 않은 이상은 전혀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사실 나도 그냥 생각 없이 말한 건데 상대가 계속 답을 알려주려 해서 당황스러운 적이 많다. 이제는 그냥 들어주고 공감 해주러고 한다. 친구라는 증거-보노보노는 1.늘 만나야 하고 2.만나면 즐거워야 친구라고 생각한다. 1.늘 만나야 한다는 건 나도 그러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조건 같다. 같은 동네에 사는 게 아닌 이상은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8.10.23| 8 페이지| 1,000원| 조회(108)
  • [A+ 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독서감상문
    [A+ 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독서감상문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참 당행이야' 독후감 위로 받고 싶은 날, 잃어버렸던 동심을 찾고 싶은 날, 어떻게 사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날에 이 책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 이 책을 통해 누군가는 위로 받을 것이고, 세상의 덧없음을 한탄하는 사람에게는 삶의 희망을 선사해 줄 것이다. 또한 덤으로 잊고 지냈던 동심을 찾을 수 있으니 곁에 두고 자주 꺼내 읽을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 보노보노는 바다에 사는 해달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보노보노가 해달인지 수달인지 헷갈려 한다는데, 나 또한 그랬다. 괜한 호기심이 발동해 책을 읽다말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보노보노는 해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무얼 근거로 보노보노는 해달이라 추정할 수 있을까? 그건 바로 바다에 사는 해달만이 갖는 특이한 행동 중 하나, 바로 조개를 가지고 다닌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 나오는 보노보노 역시 조개를 가지고 다니는 행동으로 미루어 볼 때 필시 해달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중략>
    독후감/창작| 2017.10.10| 3 페이지| 1,500원| 조회(628)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는 어릴 적 TV에서 보던 만화였다. 그때 기억은 특별히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만화였다. 그런 보노보노가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보노보노의 기억을 과거로부터 끄집어내어 슬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이 책을 선택했다. 보노보노는 느리고 심심하며 소극적인 아기해달이다. 그리고 보노보노와 늘 함께 다니는 포로리는 작고 귀여운 목소리로 꽁시렁 꽁시렁하는 아기 다람쥐이다. 내 기억에 너부리는 늘 투덜거리는 특히 나쁜 아이가 없는 만화에서 그나마 나쁜 아이라고 생각되는 너구리이다. 이책을 읽을 때 나의 사전지식은 이게 다였는데 이 책을 읽는동안 보노보노가 참 철학적인 아이였구나 포로리는 좋겠다. 시원시원하게 말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었다. 전에 내가 알던 보노보노는 전혀 다른 해석으로 내게 온 것이다. 즉 과거의 보노보노는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미래의 보노보노로 바뀐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9.13| 2 페이지| 1,000원| 조회(333)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우리들의 이야기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우리들의 이야기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우리들의 이야기 예전에 보노보노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다. 동글동글하게 생긴 외모에 항상 조개를 들고 다니는 말수 별로 없고 항상 곤란해 하는 귀여운 동물 그리고 그의 친구들. 참 오랜만에 그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마치 옛 친구를 다시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천진난만한 그들의 모습은 모든이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한 것 같다.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그들은 자주 다투면서도 또 같이 어울려 논다. 그러면서 서로를 통해 삶을 조금씩 알아간다.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우리들에게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준다. 그들은 나름 자기만의 삶의 방식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 만화를 보면서 그들이 한번씩 내뱉는 의미심장한 말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있었다. 우리의 인생이 설명하기 곤란하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은 것처럼.. 지금은 조금 그 의미를 알 것 같기도 하지만 인생은 아직 수수께끼 상자처럼 여전히 의문들이 가득하다. 보노보노에게 애정을 느끼는 건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7.09.11| 4 페이지| 1,000원| 조회(264)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1. 서론 보노보노는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어린 시절 즐겨 찾던 만화였다. 보노보노는 따뜻한 색채와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시절에는 그저 귀엽고 즐거운 만화 영화로 보노보노를 해석하였고 성장하면서 보노보노와 같은 만화 캐릭터들을 자주 접하지 않다 보니 그것들이 주는 메시지나 교훈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보노보노는 단순히 색감이 예쁜 만화영화라기보다는 인생의 진리와 위로를 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보노보노라는 만화영화에 담긴 메시지드를 따뜻한 시선으로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2. 본론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를 읽으면서 인생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고 위로 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고받고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7.07.09| 1 페이지| 1,000원| 조회(668)
  • [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떄가 기억이 난다. 귀여운 보노보노의 그림을 보고선 책을 들었고, 그 다음 제목을 읽어봤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다” 보노보노? 우리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캐릭터 아닌가 하지만 보노보노의 이야기가 뭐였지? 보노보노는 어떤 성격의 캐릭터였지? 생각하니 당황 할 떄 나오는 “;;;;;;;;;;;;” (표현이 어렵다) 이 표시. 그것 말고는 기억나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읽어봤다. 보노보노는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왜 보노보노 처럼 살아서 다행인지. - 보노보노는 소심하다. 보노보노는 걱정이 많다. 보노보노는 친구들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보노보노는 잘 할 줄 아는게 없다. 하지만 보노보노는 소심하기 때문에 소심한 마음을 이해 할 줄 안다. 걱정이 많은 만큼 정도 많다.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있어서 어떤 괴팍한 짓을 하는 친구여도 그러려니 이해한다. 잘할 줄 아는게 워낙 없어서 하고 싶은게 생겼을 때는 무식하고 우직하게 노력한다. 그러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이 포기하거나 잊어버린다.
    독후감/창작| 2017.08.04| 3 페이지| 1,000원| 조회(757)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독후감
    만화를 특별히 즐겨 찾아보는 성향은 아니어도, 유독 시간이 흘러도 머릿속에서 잊혀 지지 않는 작품들은 있다. 그런 작품들에는 단순히 오락용이라는 위치에서 넘어서 한 인간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오래 전,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간간히 시청했던 <보노보노> 시리즈가 바로 그런 작품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숲 속 마을에 살고 있는 해달 보노보노, 다람쥐 포로리, 라쿤 너부리 이 세 동물 친구의 일상이 주된 이야기인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 책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보노보노라는 작품의 매력을 느낀 저자의 감상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어린 시절, 즐겨보던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생의 교훈 혹은 의미가 무엇일지 기대감이 생겨났다.
    독후감/창작| 2017.06.23| 3 페이지| 1,000원| 조회(910)
  • 독후감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
    독후감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
    1. 들어가며 이 책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른들을 위로하기 위한 에세이 책으로 보인다. 다소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보노보노. <보노보노>는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네 컷 만화가 원작인데 그 후 영화와 만화로도 각색되어 한국에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고 한다. 몇 년전 작가 김신회는 트위터에서 적힌 한 글귀를 보고 보노보노 만화책을,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보노보노에게 매료된 김신회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라는 책을 내게 된다. 언제였는지 내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한 10년전 쯤 우연히 보노보노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다. 아마도 갓 우리 2~3살 때 아이가 보는 걸 같이 보게 되면서 나도 잠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그 당시 내 기억으로 보노보노 위에 그려지던 하얀 땀방울 비슷한 것과 그의 손에 쥔 조개껍데기, '너부리야'하고 부르던 목소리 등이 인상깊게 남았는데 그래서인지 그래도 그동안 애들이나 보는 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예전에는 보노보노라는 캐릭터를 알고는 있었지만 들여다볼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왠지 친숙한 캐릭터라는 반가움에 책을 보고 싶은 호기심이 일었다. 그 이야기들 중간에 튀어나오는 보노보노 만화는 더할 나위 없이 깊은 생각을 안겨다 주었는데 전혀 가볍지 않은 어른들의 동화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성격이 소극적이며 남 앞에서 부끄럼을 많이 타서 앞에 나서는 걸 참 싫어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사회에 힘겹게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요즘 청춘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일기식으로 풀어냈다. 거기에 보노보노 케릭터의 성격에서 배움과 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담백하게 적어서 읽는 동안 공감가는 대목이 많아서 쉽게 읽었다.
    독후감/창작| 2017.06.05| 5 페이지| 1,500원| 조회(635)
  • [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저자) (서평, 독서감상문)
    [독후감]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저자) (서평, 독서감상문)
    보노보노가 포로리, 프레리 독 등 주변인들과 지내면서 겪는 일상 이야기는 우리 이야기와 다름없었다. 각 에피소드에서 공감이 가는 구절에 대한 감상을 적어놓은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마치 일기 혹은 감상문 같기도 하다. 이런 포맷은 최근 빨간머리 앤 관련 책이 성공하면서 계속 이어지는 추세 같기도 하다. 독자 입장에선 비슷한 내용을 새로운 형태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보노보노는 먹을 것이 떨어질 것에 불안해서 항상 조개를 들고 다닌다. 그리고 가까운 미래를 걱정하며 질문을 달고 다닌다. 보노보노는 이렇게 소심한 것만은 아니었다. 보노보노의 매력은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었다. 그는 항상 느긋하고 좀처럼 화 내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17.04.23| 2 페이지| 1,000원| 조회(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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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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