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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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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기주
독후감
116
책소개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는 엿듣고 기록하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이다. 그는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 몹쓸 버릇이 발동한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것이다.
  • [독후감]언어의 온도
    [독후감]언어의 온도
    DW님의 또 다른 책 선물로 읽게 된 책이다. 말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래 본다. 나의 가슴에 새겨진 말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새긴 말들이 나 또는 그들의 마음 속 깊이 새겨질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상처나 고통이 아닌 희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말들을 더욱더 많이 그리고 자주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얼마 전에 차가운 말들을 뿜어내어 막내 아들에게 눈물과 마음의 상처를 입혔던 일이 있었다. 그 바로 전에, 나 역시 둘째 달로부터 마음의 상처가 되는 말들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화를 참지 못하고 막내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 조금 더 성숙한 아버지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상처를 겪었다. 그 깊이와 넓이와 끔찍함을 알게 되었다. 아직은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보고 싶은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았지만, 만약 우연히 보게 된다면 바로 알아챌 것이다. 나 또한 너무 힘들었다고, 힘들고 아파하고 슬퍼해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참지 말고 아파하고, 남들과 그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조금씩 내 속에서 덜어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흉터와 기억은 남아있으니, 기억하고 잊지 말라고 하고 싶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누군가를 부르는 호칭, 그것도 아픈 이에게 부르는 호칭은 조금 더 조심을 해야 한다. 누군가를 그 사람이 힘이 날 수 있게 말해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본다. 지금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정감이 어린 말 한마디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4.05.31| 20 페이지| 2,000원| 조회(11)
  • 이기주 언어의 온도 독후감
    이기주 언어의 온도 독후감
    사실 이 책이 되게 감동적이다, 실용적이다 그런 건 난 솔직히 못 느꼈다. 하지만 공감은 됐다. 사실 엄청 전문적이거나 실용적인 걸 제시하는 책이 아니었기 때문에 부담을 안 가지고 볼 수 있었고 좋은 문구는 공감은 할 수는 있었다. 인상적인 부분은 여러 군데 있었다. 기다리는 걸 좋게 생각하는 건 사람 나름이라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4.05.15| 1 페이지| 1,000원| 조회(11)
  •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내가 이 책의 제목만 봤을때, 언어의 온도라길래 당근마켓의 온도처럼 올라갈 수 있게 관리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기에 언어라는것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섬세한 것이었다. 너무 차가워도, 너무 뜨거워도 상대방의 마음에 화상을 입히는건 똑같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이 책을 외우려는 마음으로 읽었지만, 내용들을 계속 읽다보니 오히려 외운다기보다는 나의 지난날들을 회상하게 되었다. 작가가 겪고 보고 느낀것들이 여러 짧은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있어, 정보를 얻는다기보단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는 기분이었다. 또한 이 책에는 작가의 감정들이 은은하게 묻어나있었다. 기쁨, 즐거움, 분노 그리고 무엇보다 어머니에 대한 아련한 슬픔은 나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독후감/창작| 2024.04.16| 2 페이지| 2,000원| 조회(120)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사랑이 결국 나에 대해 향해간다는 해석은 시적이고 멋있다. 사과는 잘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사회는 사과를 잘 안 한다. 그래서 반대로 사과를 누구에게나 진정성 있게 한다면 만회할 기회를 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위로는 필요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로는 대개 말로 한다. 말이 큰 상처가 될 때도 있지만 반대로 몇 마디 말에 힘든 시기를 넘길 수 있을 정도로 위로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말에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결국엔 말이다.
    독후감/창작| 2024.04.15| 1 페이지| 1,000원| 조회(28)
  • [독후감] 언어의 온도_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독후감] 언어의 온도_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책 소개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이기주 작가님은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들에서 따뜻함을 발견하기도 하고 차가움을 발견하기도 하신다. 그리고 그 말에 담긴 이기주 작가님의 해석을 들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이기주 작가님과 같이 따뜻하게 말을 해보는 연습을 해볼 수도 있고,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들을 조금 더 주의하면서 하게 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을 거 같다.
    독후감/창작| 2024.03.31| 2 페이지| 1,000원| 조회(43)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장을 살피던 중에 예전에 베스트셀러라고 사 놓았던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읽지 않고 내버려두었던 책인데, 꺼내 들어서 중간쯤을 펼쳐보니 잔잔하게 감동적인 글이 짧게 써져 있었다. 그 글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처음부터 다시 읽게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및 감상 책장을 피면 맨 첫장에 “더 아픈 사람”이라는 주제가 보인다. 나는 그 주제를 보고 이런 내용이 써져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가 제일 아픈 것 같지만 세상에는 더 아픈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 주제의 글을 읽고 나서 나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이 존재하기에 위안을 얻는, 그런 이기적인 내용이 아니었다. 버스에서 손자는 할머니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할머니는 내가 아픈 걸 어떻게 그리 잘 알아요?” 할머니는 손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독후감/창작| 2024.03.26| 1 페이지| 2,000원| 조회(30)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내용이 참신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뭔가 도움이 될만한 건 딱히 없다. 그냥 몇 가지 공감할 만한 점이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저자는 말에는 온도가 있다고 했다. 초등학생도 쓸 수 있을 법한 문구였다. 백일장에서도 퇴짜 맞을 문구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말을 많이 하게 되는 날이 있다고 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때는 저자가 말한 것과 같이 상대 말을 잘 듣기 싫고 내 말만 하고 끝내고 싶고 그런 생각이 많이 들 때가 누구나 있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01.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40)
  •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 언어의 온도 책 소개 언어의 온도는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한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이기주작가의 대표에세이이다. 이기주작가는 언어의 온도에서 짧은 호흡으로 자신의 경험담이나 지인의 에피소드, 영화 속 대사 등을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에 대해 작가는 담담히 써내려가고 있다. 2. 언어의 온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과 그 이유 (Page 252) 여행길에서 하염없이 방황하고 있다 해도 낙담할 이유는 없다. 방황이 끝날 무렵 새로운 목적지를 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훗날 그 방황은 꽤 소중한 여행으로 기억될 테니까. => 정말 이 단락을 보자마자 마음에 쏙 박히는 말이었다. 실제로 내가 친구들과 여행을 가려고 계획을 세우다가 모르는 게 생겨서 어머니께 여쭤보면 어머니는 ‘여행에 답은 없어. 계획이 언제든지 성공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야. 성공도 실패도 경험해봐야 조금 더 성장해서 나중에 더 완벽하고 성공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거야.’라며 답 대신 조언을 해주셨다. 이 말을 들으니 정말 깨닫는 게 많아졌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이런 얘기를 들은 이후로부터는 계획도 실패하든 성공하든 일단 해보자 하는 마음을 세우고 어떤 일을 할 때도 ‘일단은 해보자. 언제든지 성공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이번에 실패하면 다음번에는 다른 방법으로 해보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저 단락을 보니 어머니가 나에게 해주신 이 말씀들이 기억이 났다. 나는 앞으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나도 나중에는 직접 경험해보고 어머니처럼 답이 아닌 교훈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24.01.18| 5 페이지| 3,000원| 조회(96)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이기주의 작품 '언어의 온도'는 말과 글이 가진 힘과 온도에 대해 세심하게 탐구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흔히 쓰는 언어가 갖는 무게와 온기, 때로는 차갑고 때로는 따뜻한 언어의 온도를 다양한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저자는 각자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에 언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 따뜻하고 의미 있는 말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주변에서의 많은 추천과 호평이었다. 책을 통해 말과 글이 가진 영향력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나의 언어 사용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실제로 책을 읽으면서 평소 무심코 사용하던 언어들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나아가 나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집을 넘어,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소통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저자는 각각의 에세이를 통해 언어의 섬세한 뉘앙스를 포착하고, 그것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분석한다. 특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타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매 순간 우리가 선택하는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책을 읽고 나니, 말과 글이 갖는 '온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작은 말 한마디에 담긴 따뜻함이나 차가움이 상대방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깨닫고,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따뜻한 언어를 사용하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4.01.07| 6 페이지| 1,000원| 조회(67)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사랑을 하면서 당신이 아닌 나를 알게 된다고 한 문구가 가슴을 후벼팠다. 또 어설픈 위로를 하지 않으려고 한 점도 마음에 든다. 저자는 그냥 식상한 위로를 하기가 싫었다고 한다. 저자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은 염치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사과는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거꾸로 사과만 잘 해도 잘 용서해주는 문화가 있다. 미안할 때는 미안하다고 표현을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사과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국면을 맞는 전환의 의미가 있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자기를 위해서도 사과를 딱 바르게 하는 게 맞다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3.12.15| 1 페이지| 1,000원| 조회(91)
  • 언어의 온도(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언어의 온도(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말과 글의 표현에서 나타나는 따뜻함과 차가움은 우리의 소통과 인간관계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이 기발한 주제는 언어의 힘과 그 영향력을 탐구함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더 잘 이해하게 한다. 따뜻한 언어는 마치 햇볕 가득한 봄날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이는 상대방에게 존경과 이해의 정서를 전달하며, 대화를 원활하게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따뜻한 말과 글은 마치 안전한 품 안에 들어온 듯한 안정감을 주어, 상호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한다. 예를 들어, "너의 노력에 정말 감동받았어"와 같은 표현은 따뜻한 언어의 전형적인 예시이다. 이러한 언어는 관계를 성장시키고 풍요로운 소통을 향상시킨다. 반면 차가운 언어는 마치 얼음이 깔린 겨울날처럼 상대방에게 거리를 느끼게 만든다. 비판적이거나 냉소적인 표현은 상호간의 신뢰를 손상시키며, 소통의 흐름을 끊을 수 있다. 차가운 언어는 갈등을 일으키거나 갈등을 더 확대시킬 수 있는 트리거가 된다. "왜 그렇게까지 나한테 차갑게 대는 거야?"와 같은 말은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일으키고 상처를 줄 수 있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는 주로 발화자의 의도와 태도에 기인한다.
    독후감/창작| 2023.12.12| 3 페이지| 1,000원| 조회(100)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사람을 감동시키는 말은 가슴에 박혀서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고 했다. 비단 감동뿐만이 아니라 상처를 주는 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한다. 저자는 아파본 사람이 아픈 사람을 잘 알 수가 있다고 했다. 공감이 된다. 당연할 것이다. 안 아파 본 사람은 동정을 하기도 어렵다. 공감이 불가능하다.
    독후감/창작| 2023.12.07| 1 페이지| 1,000원| 조회(42)
  •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는 이기주의 에세이로, 저자 이기주가 현대인의 삶과 소통에 대한 감정과 생각을 풀어낸 작품입니다.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파트는 다양한 주제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기주의 언어의 맛과 온도는 언어가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을 넘어 우리의 감각과 정서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고 주장합니다.첫 부분에서 이기주는 언어의 맛과 온도에 대한 독특한 비유를 통해 독자를 감성적인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언어가 가지는 특별한 맛과 따뜻함을 통해 언어가 갖는 감각적인 특성에 주목합니다. 이는 단어의 선택, 구성, 그리고 표현 방식이 마치 음식의 맛과 같이 다채롭게 느껴진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독후감/창작| 2023.11.18| 3 페이지| 1,000원| 조회(173)
  • 언어의 온도[이기주]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언어의 온도[이기주]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우리가 느끼는 촉감은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세가지로 ‘따뜻함’, ‘미지근함’, ‘차가움’ 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책 제목에 ‘온도‘라는 단어 앞에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쓰는 ‘언어’라는 단어을 붙였다. 글쓴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 즉, 말로부터 자신이 상대방에게 뱉은 말 또는 상대방이 나에게 내뱉은말에서 서로에게 느낄 수 있게 되는 마음의 감정을 ‘온도‘로 표현했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말을 통해 자신의 감정이나 표현을 분출한다. 때로는 의사소통에 있어서 서로간의 의견이 맞지 않는 상황이 찾아오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 순간에 흥분을 느껴 분노감에 휩쌓이게 된다. 그순간, 우리 대부분은 자신이 내뱉는 말과 행동을 비교하거나 대조하지 못한다. 상대방에게 분출한 용광로처럼 뜨거운 언어에는 감정이 잔뜩 실리기 마련이다.(중략)
    독후감/창작| 2023.10.13| 3 페이지| 1,000원| 조회(115)
  •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책을 읽다 보면 나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참 많다. 옛말에 말 한마디에 천 냥 빛도 갚는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말은 정말 작으면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언어의 온도라는 책은 짧은 에세이들 304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이야기들은 일상 속 마주치는 작은 소재들로 친숙하고 가볍게 접근 할 수 있어 내 삶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따뜻하게 구성해 놓은 책이다. 저자는 일상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들으면서 느끼는 점을 전달하는 것 같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그 모든 것에 귀를 열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입에서 나오는 말, 지면을 통해 보여주는 글, 행위로 보여주는 행동, 세 가지 방법을 통해 표현하는 언어 온도의 높고 낮음에 따라 상대방과 나 자신에게 기쁨과 분노, 사랑과 슬픔, 위로와 아픔 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독후감/창작| 2023.08.21| 2 페이지| 1,000원| 조회(84)
  • [독후감] 언어의 온도_이기주
    [독후감] 언어의 온도_이기주
    ‘언어의 온도’ 언뜻 보기에는 당연한 말을 제목으로 지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부분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 언어에는 온도가 있다고 느낄 것이다. 알고 있는 내용만 나올 거 같아 이 책을 읽고 까 말까? 많이 고민했다. 그러는 중 이 책 서문에 적혀있는 문구가 나를 이끌고 고민하게 했다.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이 책은 간단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말 한마디에 사람이 떠나가기도, 떠나간 사암이 돌아오기도 할 만큼 말이란 매우 중요한 것이며, 그런 우리가 쉽게 내뱉는 말엔 온도가 담겨 있으며 큰 힘을 가지고 있어 때론 힘이 될 수도, 때론 독이 될 수도 있기에 사용에 따라 뜨겁거나 차갑게 작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독후감/창작| 2023.08.04| 2 페이지| 1,000원| 조회(53)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1. 언어의 온도 책 소개 언어의 온도는 저자인 이기주작가가 평소의 주변사람들과의 대화나 지하철과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사람들의 행동이나 대화에서 담긴 말의 힘이 담긴 여러 사례들을 에피소드로 읽기 쉽게 엮여있는 책이다. 언어의 온도는 3가지 주제로 첫 번째 말, 마음에 새기는 것, 두 번째 글, 지지 않는 꽃, 마지막으로 행, 살아있다는 증거 순으로 작가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과 나의생각 진짜 소중한 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법이다. 가끔은 되살펴야 하는지 모른다. 소란스러운 것에만 집착하느라, 모든 걸 삐딱하게 바라보느라 정작 가치 있는 풍경을 바라보지 못한 채 사는 건 아닌지. 가슴을 쿵 내려앉게 만드는 그 무엇을 발견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눈을 가린 채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169Page
    독후감/창작| 2023.06.29| 5 페이지| 3,000원| 조회(75)
  • 언어의 온도 (이기주) 독후감
    언어의 온도 (이기주) 독후감
    이 책은 짧고도 긴, 아름다우면서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잘 짜여있다. 이 책을 온도를 말하자면 36.5도가 아닐까? 사람과 인생을 가장 닮은 책, 그래서 책을 안으면 사람을 안은 것 같이 따뜻함이 느껴질 것 같은 36.5도의 책이라고 이 책을 정의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23.05.17| 2 페이지| 1,000원| 조회(71)
  • 언어의온도 서평
    언어의온도 서평
    우리는 매일 같이 누군가와 스치고 소통한다. 그 누군가는 내 가족이기도, 내 친구이기도, 일면일식 없는 타인이기도 하다. 그렇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내가 필요로 하여 누군가에게 말을 걸기도 하지만 그 과정과 결과는 확연히 상반된다. 그 사람과 호의적인 관계로 남을 수도 혹은 부정적인 관계로 남을 수도 있다. 왜일까. 상대방과의 만남, 상대방과의 대화 속에는 인간의 삶과 매우 유기적인 관계에 놓여 있는 말, 혹은 글이라는 기본 36.5도의 따스한 온도가 존재한다. 그러나 문제는 말과 글로 인한 잦은 문제 초래로 상호관계에서 갈등이 심심찮게 발생된다는 사실, 즉 말과 글에 온도가 있다는 사실을 짐작치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독후감/창작| 2023.05.04| 2 페이지| 2,000원| 조회(61)
  • 언어의 온도 이기주관련독후감
    언어의 온도 이기주관련독후감
    <썸네일을 참조해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4.14| 2 페이지| 2,000원| 조회(37)
  •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 언어의 온도 소개 이기주작가의 언어의 온도는 언어와 행동,글에 대한 다양한 사연들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이끌어낸 작가의 성찰과 감성이 따뜻한 언어로 책 곳곳에 슬며시 녹아있는 책이다. 2.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과 느낀점 “자세히 보면 다른 게 보여 “진짜 소중한 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법이다. 가끔은 되살펴야 하는지 모른다. 소란스러운 것에만 집착하느라, 모든 걸 삐딱하게 바라보느라 정착 가치 있는 풍경 을 바라보지 못한 채 사는 건 아닌지. 가슴을 쿵 내려앉게 만드는 그 무엇을 발견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눈을 가린 채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독후감/창작| 2023.01.10| 4 페이지| 3,300원| 조회(191)
  • 언어의 온도 서평
    언어의 온도 서평
    1. 언어의 온도 책소개 이기주 작가의 대표작 언어의 온도는 이기주작가가 일상생활을 통해 경험한 것들과 관찰한 것들, 그리고 듣거나 본 이야기들과 본인을 포함한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삶과 가치있는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담담하게 풀어낸 에세이 형식의 책이다.
    독후감/창작| 2022.07.04| 5 페이지| 3,000원| 조회(124)
  • '언어의 온도' 주요내용 정리
    '언어의 온도' 주요내용 정리
    - 흔히들 말한다.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도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 다언이 실언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으려 한다. - ‘그냥’이란 말은 대개 별다른 이유가 없다는 걸 의미하지만, 굳이 이유를 대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소중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 처음에 ‘너’를 알고 싶어 시작되지만 결국 ‘나’를 알게 되는 것, 어ᄍᅠᆷᅟᅧᆫ 그게 사랑인지도 모른다. - 가짜는 필요이상으로 화려합니다. 진짜는 안 그래요. 진짜 지폐는 자연스러워요. 억지로 꾸밀 필요가 없으니까요.
    독후감/창작| 2022.06.14| 2 페이지| 1,000원| 조회(82)
  • 독후감 - 언어의 온도 (이기주)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독후감 - 언어의 온도 (이기주)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가 저마다 다르다. 적당히 온기 있는 언어는 슬픔을 감싸 안아준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어내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에서 위안을 얻는다. 이기주 작가의 이 책 ‘언어의 온도’는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책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책 ‘언어의 온도’에서 작가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메시지들의 온도는 몇도 쯤 될까. 작가 이기주는 엿듣고 기록하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이다. 그는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 몹쓸 버릇이 발동한다고 고백한다. 귀를 쫑긋 세운 채 평범한 사람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꽤 의미 있는 문장이 귀로 스며들면 그것을 슬그머니 메모한다. 그들이 무심코 교환하는 말과 끄적이는 문장에 절절한 사연이 도사리고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2.06.09| 5 페이지| 2,000원| 조회(75)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초등학생,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한 달에 최소한 1권 이상 독서를 했었던 저는 고등학생이 되자 고등학교 내신 공부하기 바빠서 독서를 자주 하지 못하였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술 먹으러 놀러 다니거나 대학 공부 때문에 독서와는 담을 쌓다 보니 자연스럽게 독서는 기억에서 서서히 잊혀 갔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과제로 서평을 쓰기 위해 독서를 할 기회가 와서 도서관에서 책을 찾던 중 아기자기한 작은 크기의 책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무엇보다
    독후감/창작| 2022.05.23| 3 페이지| 1,500원| 조회(72)
  •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 언어의 온도 책 선정배경 이기주작가의 언어의 온도는 주변지인들에게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어머디께서도 한번 읽어보라고 권유를 했기에 이번기회에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내용은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평생을 살아가며 생길 고민들과 어려움들에 힘들어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라며 위안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언어의 온도만의 고요하면서 차분한 문체는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였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기주야, 인생 말이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어찌 보면 간단해.” 위 구절은 술자리에서 선배님이 작가(이기주)에게 말한 내용이다. 구절을 읽고 나니 고등학교 시절 시험기간이거나 심적으로 힘들 때 항상 부모님께서 ” 너무 힘내려고 하지 않아도 돼. 그냥 잠깐 힘든 것 뿐이야.“ 라는 말씀을 해주셨던 기억이 났다.
    독후감/창작| 2022.04.27| 4 페이지| 2,500원| 조회(259)
  •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언어의온도라는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나는 바로 흥미가 당겼다. 그 이유는 아직 내가 살아온 인생의시간은 그리 길진 않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느꼇었던 모든 말에는 각자의 온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같은 말에도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 온도가 있었다. 무심코 뱉은 말에 쉽게 상처를 받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위안을 얻는사람이 있다. 이렇듯 사람에 따라 언어에 따른 온도를 다르게 느낀다. 어떤 이에게는 따뜻했던 말이 또 다른 이에게는 차가운 말이 될 수도 있음을 몸소 경험해보았던 나는 이 책을 통해 내 언어의 적정 온도를 찾고 싶었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그 어딘가 미지근한 온도를 가지고 여러 사람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독후감/창작| 2022.04.11| 4 페이지| 3,000원| 조회(124)
  • 독후감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독후감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이 책이 한창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때 한번 꼭 읽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훗날 간호사가 되었을 때,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상황에서 의사소통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말 한마디가 천리를 간다’나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 있어서 언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독후감/창작| 2022.03.26| 3 페이지| 1,000원| 조회(58)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나는 또래에 비해서 말을 많이 하고 주변에서 청산유수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말’ 때문에 친구 혹은 주변사람들과 관계가 틀어지는 일도 많았는데 다시 과계회복을 할땐 결국 다시 ‘말’로 풀게 된다.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라는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우리의 일상과 별반 다르지 않다.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을 가거나 태풍에 흔들리는 나무, 길에 무수히 피어난 꽃, 노부부가 지하철을 탈 때 등 바쁜 현대인에게는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거나 금세 잊을 만한 그런 사소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하지만 지루하거나 재미없거나 등의 생각이 일절 들지 않았다. 마치 인생을 살기 위해 내가 꼭 갖춰야할 능력을 배우는 것 같았다.
    독후감/창작| 2022.03.09| 2 페이지| 1,000원| 조회(86)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속으로 계속 읽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미뤄둔 책을 드디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이기주 작가가 쓴 책으로 170만부 이상 팔린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책이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는 우리의 삶을 들여다본다. 일상에서 그리웠던 것들, 내 것처럼 소유했던 것들이 내 것이 아니라고 속삭이는 듯했다. 말, 글, 언어, 사람, 우리 삶의 중요한 요소들, 공기와 물, 그리고 건강. 하지만 그것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그 자연스런 것을 제거함으로써 후회, 절망, 지옥 같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있으면 불편한 게 더 많고 없으면 실망스러운 게 많아지면서 우리는 점점 이기적인 삶, 공식과 정답에 집착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저자는 그렇게 우리의 삶을 관찰하며 편견과 편견을 잠시 내려놓는 법을 가르치며 성찰과 지혜, 겸손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늘 내게 가까이 숨 쉬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누군가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이상한 말을 할 때 색안경을 끼고 볼 때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2.03.08| 2 페이지| 1,500원| 조회(59)
  • [A+] 언어의 온도 독후감
    [A+] 언어의 온도 독후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 ‘혀 밑에 도끼가 있어 사람이 자신을 해치는 데 사용 한다.’ ‘발 없는 말 천리 간다.’ 등 우리나라에는 말과 관련된 속담이 많다. 그 만큼 말 이란 주의를 기울여 조심스럽게 내뱉어야 한다는 조상들의 주의이지 않을까? 하지만,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말을 하면서, 평소 습관처럼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내뱉는 경우가 허다하다. 입에서 나오는 말 뿐 아니다. SNS, 블 로그, 영상매체 등에서 수많은 활자와 영상을 통해 조심성이 없는 언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우리의 언어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을 정도의 힘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독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있어선 안 된다.
    독후감/창작| 2022.02.28| 2 페이지| 1,500원| 조회(83)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먼저 책의 제목인 <언어의 온도>라는 말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 이유는 요즘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의 말에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푸근한 대화를 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어떤 사람은 냉혹할 정도로 냉정하고 냉담한 어조로 아주 차갑게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라고 말한다. 그 말은 사실인 것 같다. 만약 온도계로 말과 글의 온도를 측정하게 된다면 내가 사용하는 말과 글의 온도는 몇도쯤이나 될까? 과연 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과 글을 전달하는 사람일까? 라는 자문을 해보았고 결론은 부끄럽기만 한 내가 남아있을 뿐이었다. 나는 타인의 언어의 온도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질타와 비난을 통해 흠을 찾았을 뿐이지 정작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온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독후감/창작| 2021.12.17| 2 페이지| 1,500원| 조회(87)
  • A+ [언어의 온도] 독후감 강추!!
    A+ [언어의 온도] 독후감 강추!!
    - 말言, 마음에 새기는 것 - 글文, 지지 않은 꽃 - 행行, 살아있다는 증거 이 책은 쉽고 편히 읽을 수 있으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이기주 작가님은 지하철이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상황들을 보고 들으면서 글을 썻고 영화의 장면도 많이 인용해서 글로 표현하고 있다. 문장 하나하나 공감이 갔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해답도 여러 있었다. 한 없이 부족한 독후감 내용이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우린 행복하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감명깊은 문장이다.
    독후감/창작| 2021.10.11| 2 페이지| 1,000원| 조회(185)
  • 곽재용 언어의 온도 감상문
    곽재용 언어의 온도 감상문
    나는 이 책을 실습이 끝난 여름방학, 부산 서면의 중고 서점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실습에서 교사의 화법과 발문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 책이 내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것 같았다. 「언어의 온도」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힘이 되는, 혹은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수필이다. 책의 구성은 말, 글, 행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독자들이 어느 곳, 어느 시간이든 구애 받지 않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작가가 일상에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한 짤막한 형식들로 구성되어있다.
    독후감/창작| 2021.09.26| 1 페이지| 2,000원| 조회(56)
  •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어느새 세모의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어졌습니다. 이제 동그라미와 비슷한 빠르기로 언덕길을 내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구를 때 잘 보이던 언덕 주변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고 구르는 일을 쉽게 멈출 수도 없었습니다.” -> 자기보다 빨랐던 동그라미를 부러워했던 세모가 언덕에서 끊임없이 구르고 굴러 둥글게 다듬어지게 되었고 하지만 동그라미가 되고 나서 느끼게 된 것은 전이 더 좋았다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 하고는 한다. 막상 되고나면 겉으로는 좋지만 좋은 점 뒤에 우리가 보지 못한 슬픈점도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겉으로 보이는 좋은점만 보고 뒤쫓는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부분이다. 나도 어떠한 것을 겉만 보고 하고 싶다고 시작한일 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일들은 해보면 막상 내 생각과 달라 실망하기 일수였던 것 같다. 또한 천천히 구를 때 잘 보이던 언덕 주변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게 되었다고 했는데 누구나 자기가 바빠지면 주변을 둘러 볼 시간도 없고 놓치고 가는 것들도 많아진다.
    독후감/창작| 2021.08.24| 5 페이지| 2,500원| 조회(221)
  • 언어의 온도 이기주 서평, 독후감
    언어의 온도 이기주 서평, 독후감
    아침에 일어나 문득 창문을 열었을 때,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 있다. 매번 그때는 해야 할 일을 잠시 미뤄두고 서장으로 향해 책 하나를 골라 테이블에 앉는다. 그리고 그 책이 자아내는 농후한 분위기를 서서히 음미하여 책과 하나가 된다. 본인은 유독 에세이 반열에 오른 문집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책이 잘 읽히는 날, 다시 말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어울릴 법한 책은 다름 아닌 수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는 날 책을 꺼내 들었다. 그 책의 표지는 비록 심플한 듯 보였으나 제목이 전달하는 묘한 중압감은 책을 읽는 내내 나를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책은 1부 말言, 2부 글文, 3부 행行 총 세 가지의 챕터로 구성돼 있는데 1부에서는 저자 자신의 습관을 이용해 글의 두서를 잡아갔다.
    독후감/창작| 2021.08.22| 3 페이지| 1,500원| 조회(83)
  • 다양한  온도를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온도
    다양한 온도를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온도
    [소개글] 언어의 온도는 각 글 마다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책입니다. 이런 명쾌한 해답이 있는 것도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삶에 정답이 없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하지 말아야될 말’은 명확합니다. 이런 점들을 참조하여 감상하시면 정말 폭 넓은 생각, 다양한 사회생활,인간관계의 경험들이 살아 숨쉴 수 있는 여백이 있는 책입니다. [본문내용]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의 중요성과 공감이 가지는 힘에 대해 중요하다 믿습니다. 사회생활 뿐만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에서는 언어를 어떻게 써야할지 배우고, 어떤 언어를 쓰지 말아야할지 깨닫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저자는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으며, 그 말과 글을 적당한 온도로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독후감/창작| 2021.08.22| 4 페이지| 1,000원| 조회(38)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1. 언어의 온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피소드 언어의 온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피소드는 사랑이란 말이 어디서 나온 지에 관련된 문단이다. 사랑이란 말은 삶과 사람과 닮았다는 내용이었는데 사랑이란 것이 인간이 살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사랑은 살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남녀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친구간의 우정, 부모님, 가족 간의 사랑, 모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살면서 사랑 없는 삶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인상 깊었고 이 책에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다 담은 문단이라고 생각했다. 2. 기억남는 문장 “온기 있는 언어는 슬픔을 감싸 안아줍니다.” 이 문장에서 책 제목인 언어의 온도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우리는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든 일이 생기면 친한 사람에게 얘기를 하고 감정을 호소한다. 그 이유는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공감해주며 조언을 해주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1.07.07| 4 페이지| 2,500원| 조회(502)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한글은 아름답다 그리고 섬세하다. 단, 섬세한 것은 대게 예민하다.” 책을 읽으며 곰곰이 생각해본다, 나의 어리석은 차가운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힌 적이 있는지, 나의 따뜻한 말로 상대방을 기쁘게 한적이 있는지. 나의 말의 온도는 몇 도인지… “너는 얼굴도 예뻐”, “너는 얼굴만 예뻐”이 유사한 두 문장에서 다른 점은 조사의 차이다. 이 조그마한 조사의 차이가 말의 온도를 결정한다. 한글은 섬세하나 대게 예민하다.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노래 가사인 이 대목은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가까이서 볼 때는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한번쯤은 멀리서 바라보자,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당장 사랑이든 일이든 열중하여 앞만보고 나아가면 시야가 좁아지고 주변에서 놓치게 되는 것이 있다. 이렇게 놓치고 지나간 것들은 조금씩 모여서 후회라는 이름의 잔여물을 남기게 된다. 이는 우리가 하던 일이 막히고 사랑에 막히게 되었을 때, 한번쯤은 머리를 비우고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 놓고 밤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불현듯 새로운 방법이 떠오르고 생각이 정리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작가는 말한다, 때로는 조금 멀리서 바라보자고... 그래야 보이는 것이 있다고.
    독후감/창작| 2021.07.05| 5 페이지| 1,000원| 조회(64)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요즘 ‘언어의 온도’라는 책이 인기 책으로 떠오르고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시간이 나면 한번 읽어봐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때마침 학교에서 책을 나눠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여러 주제로 나눠져 짤막한 형식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각에 내용들은 작가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들과 글들로, 언어가 지닌 특별함. 소중함, 절실함을 담아놓은 책이다. 많은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나는 그 중에서도 어머니에 관련된 내용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에피소드의 소제목은 ‘어머니를 심는중’이다. 소제목을 보고 ‘어머니를 심는다는 것이 무슨뜻일까?’하고 생각하며 읽어나갔다. 작가의 평소 알고지내는 지인이 모친상을 당한 것이다. 작가는 이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었는데, 작가는 그 때 문인수 시인의 ‘하관’이라는 시를 떠올린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5.21| 1 페이지| 1,500원| 조회(322)
  • 작문 능력 언어의 온도 독서감상문
    작문 능력 언어의 온도 독서감상문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우리가 바로 알고 사용해야 하는 우리말입니다. 우리는 항상 언어로 대화하고 언어가 있었기에 역사가 발전하고 인간이 발전하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 소통의 능력인 만큼 소통을 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언어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1.04.15| 1 페이지| 1,000원| 조회(102)
  • 독후감_언어의 온도
    독후감_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를 읽고 말은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한다.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더 도움이 되게 말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차에 언어의 온도 라는 책을 발견하고 집어들게 되었다. 언어의 온도 줄거리는 작가가 일상 속에서 겪엇던 일, 주변 사람, 영화나 책의 이야기 또는 단어의 어원이나 유래를 기반으로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쓴 책이다. 보통 이런 부류의 책을 읽다 보면 감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내용이 불필요하게 인위적으로 쓰여있어 중간에 덮거나 바르게 읽어 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독후감/창작| 2021.03.23| 4 페이지| 1,000원| 조회(201)
  • 언어의온도 독후감 (줄거리, 요약, 해석, 느낀점)
    언어의온도 독후감 (줄거리, 요약, 해석, 느낀점)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내가 공감가지 못하는 구절도 있었지만 확실히 나의 가슴에 와 닿는 말도 많았다. 1장에서는 나에 대한 반성과 고마운 마음을 갖기로 결심했고 2장에서는 ‘글, 지지 않는 꽃’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졌으며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나에게 충고와 교훈을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제1장에서는 반성하게 된 문장들이 많고 그리고 말에 대해 좀 더 조심성을 가지자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첫 번째는 말의 무덤, ‘언총(言塚)’이다. 요즘은 코로나19 로 인해 대화를 많이 못하지만 가끔 말을 많이 하고 싶은 날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주의 깊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말을 많이 하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었는지 걱정이 생겼다. 그러면서 그동안 내가 말을 할 때에 무슨 생각을 하며 말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1.03.08| 4 페이지| 1,500원| 조회(306)
  • [A+ 서평/독후감] '언어의 온도'를 읽고
    [A+ 서평/독후감] '언어의 온도'를 읽고
    이 책은 우선 제목부터가 따뜻한 내용일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내용을 보면 지하철, 버스, 사찰 등 일상생활에서 겪은 내용들과 그 과정에 녹아 있는 대화와 언어들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교훈과 깨달음을 우리에게 전해주는데 아마도 저자 자신이 직접 보고 겪은 이야기들을 담은 것 같다. 저자는 주변사람들을 관찰하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요즘 젊은이들의 상당수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있고, 대다수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자신만의 재미에 빠져 있다. 누군가를 관찰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일조차도 이제는 흔하지 않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1.02.21| 2 페이지| 1,000원| 조회(158)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이 책은 8, 9년 전에 한참 유행하기 시작하던 전형적인 힐링류, 위로류 책이다. 전형적인 블로그 포스팅을 긁어 모은 듯한 글이라는 뜻이다. 이제 하나하나 이 책의 역겨운 점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말의 중요함을 역설하는 문장이 많다. 그냥 ‘말 한미다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고 하고 넘어가도 될 것을 주저리주저리 어쩌고저쩌고 떠드는데 지겨워 죽는 줄 알았다. 무엇을 말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말하지 않느냐도 중요하다. 이미 천 번 만 번 들어본 말이라서 귀에서 피가 흘러나올 뻔 했다. 나는 이런 힐링류 잡설, 인터넷 블로그 포스팅 류의 글을 매우 싫어한다. 누가 이야기했는지도 모를 공자인지 맹자인지도 모를 사람이 흘린 말을 새겨 듣는 것도 거북하지만, 누구나 다 알 법한 사실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진짜 역겹다. 말은 조심해야하는 게 맞다. 중요한 건 그건 말로 상처 받은 사람만 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2.06| 2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 ‘언어의 온도’는 출간 된 해부터 약 5년이 흐른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베스트셀러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한번 읽어보려고 마음먹었던 책이었다. ‘언어의 온도’ 라는 범상치 않은 제목이 시선을 확 끌기 때문이다. 언어와 글에는 힘이 있다. 이 주장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속담이나 격언을 살펴보면 참 말에 관련한 이야기가 많다. 그만큼 사람들은 말과 글의 중요성을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1.01.22| 2 페이지| 1,000원| 조회(174)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항상 새 학기가 시작하면 영어공부, 운동 등 실행되지 않을 계획을 세운다. 이번에는 독서가 목표였다. 예전에는 적어도 한 달에 한권씩은 읽었는데 어느새 책을 멀리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이번에 다시 멀어진 친구와 가까이 하고픈 마음에 계획을 세웠지만 한 번 어색해진 친구와 다시 친해지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교수님이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과제를 내주셨다. 책의 이름만 들었을 때, 사랑이나 자기계발서 종류의 책이란 생각이 들어서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책이란 친구에서 과제를 핑계 삼아 말을 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빌렸고, 생각과는 다른 내용에 난 예상과 다르게 한 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버리게 되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데 이번 경우에는 반대로 기대가 적어서 감동이 더욱 컸다.
    독후감/창작| 2021.01.12| 3 페이지| 1,000원| 조회(70)
  •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독후감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독후감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친구가 장난으로 나에게 툭 던진 한마디가 계속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그저 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상하게 계속 그 말 한마디가 떠올랐다.그러다 보니 나도 말을 할 때 생각하고 말하는 편이 아닌 것 같은데,그러면 내 주변 누군가도 내가 장난으로 던진 말에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에 누군가가 말로 인해 상처를 받을 수 있다면 나는 내 말로 상처받은 누군가를 도와줄 수도 있지 않을까.마침 책을 읽기 위해 베스트셀러 부문을 구경하던 중에 ‘언어의 온도’라는 책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독후감/창작| 2020.12.22| 10 페이지| 1,500원| 조회(78)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이 책‘언어의 온도’는 작가의 일상에서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단어의 어원과 유래 문장의 의미 등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작가가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책의 제목‘ 언어의 온도’이 다섯 글자에서 나는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를 어렴풋이 알 수가 있었다. 모든 물질에서 온도는 그 물질의 특성, 용도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즉 같은 물질이라도 온도에 따라서 기체, 액체, 고체, 상태를 나타나게 되고 이 각각의 상태에 따라서 물질의 용도는 달라진다. 예를 들어 물은 0°C이하에서는 얼음, 0°C이상 100°C이하에서는 물, 100°C이상에서는 수증기의 상태를 나타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0.12.20| 3 페이지| 1,000원| 조회(84)
  • [독후감] 언어의온도(이기주)-말글터
    [독후감] 언어의온도(이기주)-말글터
    진솔함, 솔직함 속에 나의 투영된 생각이 올바르고 아름다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진실 되고 아름다운 생각 많이 하기 - 이를 통한 언어 사용하기 - 감사, 사랑, 희망 이라는 단어 많이 사용하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언어, 행동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보게 하고 나를 한 번 더 성장시켜준 이 책에 감사하다.
    독후감/창작| 2020.12.09| 2 페이지| 1,000원| 조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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