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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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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크|델리아 오웬스
독후감
2
책소개 생태학자 마크와 델리아 부부가 7년 동안 야생동물과 자연을 공유하며 생활한 휴먼 드라마이자, 야생동물의 행동과 생태를 놀랍도록 생생하게 들려주는 다큐멘터리다. 출간과 동시에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오늘날까지 자연다큐멘터리의 고전 중의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으며, 야생동물 보전 활동에 기폭제가 되었다.
  • 야생속으로를 읽고
    야생속으로를 읽고
    생태학자 부부인 마크와 델리아가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 속으로 들어가서 야생동물들과 우정을 나누고, 사라져 가는 이들을 보호하는 법들을 찾아 백방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험난한 야생동물들의 삶이 내내 안타깝기만 하였다. 특히 지구 환경의 모니터 요원이며 인간에게 유용한 자원 중의 하나가 야생동물이라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결국 그들이 살아남아야 우리 인류가 생존할 수 있다는 논리에 다가가다 보니 더욱 걱정스러웠다. 야생은 인류가 잉태되어 태어난 곳이며, 야생이 사라진다면 우리는 인간의 과거를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보니 야생동물들의 세계가 읽는 동안 여러 가지 생각을 참 많이 하였다. 인간들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칼라하리의 야생동물들을 한시바삐 보호해야 한다는 저자들의 결론과 특히 이를 위해 인간들이 개입하지 않는 아주 넓은 땅이 필요하며, 그들 삶의 터전을 개발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그들의 주장에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렇다. 야생 동물들의 절박한 삶의 모습과 죽음, 그리고 진솔한 내면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기록해 놓은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독후감/창작| 2010.01.01| 1 페이지| 1,000원| 조회(587)
  • 야생속으로 독후감
    야생속으로 독후감
    요즘 ‘야생’이라는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TV 프로그램에서도 ‘야생 체험’을 한다며 우리나라 곳곳을 누비며 잘 곳을 만들고, 먹을 것을 찾는다. 과연 진짜 야생은 어떤 곳일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간주되던 ‘야생’을 나는 ‘야생속으로’라는 책을 읽음으로써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생태학자 마크와 델리아가 야생의 한복판에서 9년 동안 동물의 삶을 관찰하며 함께 생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야생동물들에게 피핀, 본즈, 등 각각의 이름을 붙여주며 마치 친구처럼 동물들을 대했고 그들과 소통했다. 야생에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다른 독자들도 그러하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갈색 하이에나 무리의 새끼들이 모여 사는 공동 굴의 발견이다. 새끼들은 공동거주지에 살면서 안전을 보장받고 같은 무리의 또래동료, 어른들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그들에게 입양은 흔한 일이다. 자신들의 먹이도 부족한 판에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의 새끼들 키우는 이유에는 혈연선택이 있다. 혈연선택 또는 최적자 생존은 적은 환경에 대한 적응도를 의미한다. 유전적 ‘적응도’가 높은 개체는 자신의 유전자를 후손에게 더 많이 전달한다. 유전적 적응도를 증가하는 직접적인 방법으로는 자식을 낳아 유전자를 물려주는 것이고 간접적인 방법으로는 자신과 유전자 나눈 친척들이 살아남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즉, 이 이론에 따르면 고아를 맡아 키우는 무리의 행동은 사촌이나 형제들을 살려서 자신의 유전자를 보존하려는 행동이라고 보아야한다. 청소동물인 하이에나에게 무리가 많은 것은 오히려 나쁜 요소로 작용할 것 같은데 이렇게 공동생활을 하면서 환경에 적응해가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독후감/창작| 2008.12.06| 2 페이지| 1,000원| 조회(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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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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