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시빌라이제이션

검색어 입력폼
저자
니얼 퍼거슨
독후감
3
책소개 b 왜 세계는 서양 문명에 지배받았는가?/b 600년간의 세계사를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되짚어가며, 서양 문명의 비밀을 밝혀내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 『시빌라이제이션』은 출간과 함께 영국방송 Channel 4 특별 시리즈로 방영되어 큰 파장을 불러왔다. 서양 문명이 지난 500년간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물론, 서양 문명의 지배가 세계에 끼친 영향, 그리고 서양 문명의 황혼까지 예견하며 세계사뿐 아니라, 현대의 정치경제까지 풀어낸다.
  • 시빌라이제이션-니얼 퍼거슨-독후감
    시빌라이제이션-니얼 퍼거슨-독후감
    <썸네일을 참고해 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5.14| 2 페이지| 2,000원| 조회(22)
  • 니얼 퍼커슨의 "시빌라이제이션" 요약
    니얼 퍼커슨의 "시빌라이제이션" 요약
    <저자 서문> ▶1500년경, 유라시아 대륙 서쪽 끝 몇몇 작은 국가들은 과연 어떤 이유로 다방면에서 훨씬 복잡한 사회를 이루고 있던 유라시아 대륙 동쪽 국가들을 포함해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일까? ▶만약 과거 서양의 패권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면 미래도 예측할 수 있을까? ▶서양이 지난 500여 년 동안 세계의 나머지 국가들을 대상으로 패권을 누려온 것은 분명하다. ▶서양 문명의 지배를 받았거나 서양 문화를 차용해 좀 더 평화적으로 서구화된 문명들은 자기 주민들에게 물질적인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줄 능력이 부족했다. <서론 – 라셀리스의 의문> ▶문명이란 매우 복잡한 인간 조직이다. 문명이란 인간이 환경에 보이는 실질적 반응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문화이기도 하고 종교이기도 하고 언어공동체이기도 하다. ▶15세기 후반부터 서유럽의 작은 국가들은 위대한 아시아제국을 정복하고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을 손에 넣은 것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생활 방식을 서양식으로 바꾸어버린 문명은 창조해냈다. <1장 경쟁> ♠ 두 줄기 강 ▶동양의 쇠퇴는 1406년부터 1420년 사이에 자금성이 세워진 이래 10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시작되었다. ▶1420년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는 아마 50만에서 100만 사이의 인구를 자랑하던 난징이었을 것이다. ▶1421년, 런던은 난징과 비교해 보잘 것 없는 마을에 지나지 않았다. ♠ 환관과 유니콘 ▶과거 동양의 우월함을 이해하는 단서로 아시아의 농경산업은 유럽보다 생산성이 훨씬 높았다는 것이다. ▶보통 서양인들은 당시 중국이 개혁을 질색하는 정체된 사회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명나라 시대 전에는 중국도 기술을 개혁해 세계를 지배하려고 했다는 증거와 부합되지 않는다. ♠ 향신료 경쟁 ▶서양 우위를 본격적으로 가속한 것은 바로 항해 시대를 촉발한 치열한 경쟁이었다. ▶왜 유럽인들이 중국인보다 더 강한 상업적 열의를 보였는가? ※영락제 시대 중국은 세계 바다를 항해했지만 상업적인 목표는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5.11.18| 9 페이지| 2,500원| 조회(179)
  • 시빌라이제이션 감상문
    시빌라이제이션 감상문
    반대는 서로 끌린다고 했던가. 동양과 서양 서로 간 호기심의 발로는 실로 출처를 거슬러 가기도 어려울 만큼 오래 되었다. 서평이라는 과제로 인해 다시 끄집어낸 해묵은 호기심의 논제는 책제목에 시선을 멈춰 갈증나는 설득력을 기다리고 있었다. 케케묵은 이 호기심을 언제 한 번 속시원히 설득당해본 적이 있던가. 책장을 넘기며 마주한 역사적 사건의 나열이 역사학자인 니얼 퍼거슨의 ‘역사의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이런 거야’라는 역사교육의 당위적 해석으로 뻗어가며 메마른 지적가뭄에 단비같은 설득력으로 다가왔다. 서문에는 다음의 내용이 나온다. 『역사가와 비역사가의 관계는 노련한 산사람과 무지한 등산객의 관계에 비유할 수 있다. 무지한 등산객은 ‘여긴 나무하고 풀밖에 없잖아’라며 그냥 지나치는 곳에서 산사람은 ‘저기 봐, 저 풀숲에 호랑이가 있어’라고 말한다. 즉 콜링우드는 역사가 과학적 법칙과 전혀 다른 무언가, 한마디로 ‘통찰’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동양과 서양의 지리적 위치만이 이 둘의 관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까? 현재의동서양 관계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상들을 마주할 때 어찌할바 모르는 사춘기 여고생마냥 대할 것인가? 아니면 이 관계가 걸어온 지난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볼 것인가? 물론 후자이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 동양과 서양의 사실적 관계를 적시하는 것으로 미래의 거울임을 자부할 수 없다. 퍼거슨은 역사적 사건들 사이의 문맥들을 자신만의 이론으로 설명한다.
    독후감/창작| 2012.05.22| 5 페이지| 1,500원| 조회(631)
AI 챗봇
2024년 05월 28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08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