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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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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의진
독후감
4
책소개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신의진이 욕먹을 각오로 쓴 조기교육 비판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무수한 시행착오 속에서 얻어낸 것들을 고스란히 적어놓았으며, 아이를 느리게 키우기 위해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독후감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독후감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를 읽고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라는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뭐든지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자기 아이에게 가르치려고 하고,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고 앞서가고 싶어 하는 현대 한국 사회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과 정반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의 한국 부모들은 일찍부터 자기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기 위해 조기교육에 열을 올리며 그것이 옳고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부모들의 가치관에 정 반대 의견의 기를 든 것이다. 책 제목 위에 써 있던 ‘욕먹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쓴 조기교육 비판서’라는 글귀는 어떤 내용일까 나의 호기심을 굉장히 자극하였다. 우선 나는 그 동안 내가 부모가 되었을 때, 자녀에게 조기교육, 사교육을 시키는 것에 대해 확신이 없었다. 수업 시간에 조기교육이 유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익히 듣고 배워왔지만 예전에 교직 시간에 봤던 한 영상 속에서 어떤 어머니가 그랬듯이 다른 아이들은 다 하는데 우리 아이만 안 하면 뒤처지는 것 같고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남들 얘기에 솔깃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나의 이중적인 마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목적과 아이를 느리게 키우는 것이 왜 현명하고, 느리게 키운다는 것이 정말로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독후감/창작| 2011.09.04| 4 페이지| 1,000원| 조회(622)
  •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의 독후감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의 독후감
    아이들에 대해 제대로 접해 볼 기회가 없었던 나로서는 이 책이 너무 어렵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꼼꼼히 읽어서 모르면 모르는 대로 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에 줄을 치고 메모를 하면서 읽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수동적인 조기 교육에 대한 비판과 함께 아이들의 욕구를 마음껏 펼치도록 해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이타적인 마음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엄마로서의 욕심이 아니라 순수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대하라는 것은 참 어려우면서도 마음에 와 닿는 말이었다. 왜냐하면 어릴 적 나는 엄마의 기분대로 길러지는 불안정한 환경 탓이 없지 않았기 때문이다. 엄마의 기분이 안 좋은 날에는 TV도 못 보고 방에만 있어야 했다. 책상에 앉아서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면서 엄마의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한 기억이 난다. 지금 난 이 책을 읽고 우리 엄마가 내 눈높이에 맞춰서 날 그 자체로서 키워주셨더라면 하는 바람이 크게 느껴졌다. 아이를 기르는 데 느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내용이 있는데, 저자는 아이마다 발달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모든 아이들에게 통용되는 획일적, 연령별 지침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즉,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아이의 모습에 맞춰서 물 흐르듯이 가야하고,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에 가장 기초적으로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 앞서 얘기했던 부모의 절대적이고 이타적인 사랑이다.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 없이 엄마와 아이 간의 애착 형성이 이뤄질 수도 없고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7.08.30| 3 페이지| 1,000원| 조회(657)
  • [독후감]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독후감]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언니~언니! 부모의 양육관이 너무 다르면 아이가 삐딱하고 버릇없게 자랄 수 있대! 그러니까 언니랑 형부는 지금부터 서로의 양육관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가 있어~~!" 거실에서 책을 읽으며 언니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준다. 올 여름에 2세를 가질 계획이 있기 때문에 아이에 대해 관심이 부쩍 많아진 언니에게 나는 중요한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내가 어깨에 힘을 주어 말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얼마 전 도리스 매틴의 " EQ "를 읽으며 언니와 형부의 정서지능 테스트를 해 보았다. 질문 항목 중에 기억나는 것은 아이가 놀이터에서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이를 하고 있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이었다. 그 질문에 언니와 형부는 서로 다른 대답을 보였다. 언니의 대답은 아이가 왜 우는지 달래고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놀 수 있을까를 함께 생각해 보는 것이었다. 반면에 형부는 아이의 일은 아이들끼리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독후감/창작| 2004.06.01| 3 페이지| 1,000원| 조회(554)
  • [독후감]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독후감]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아직까지는 '아이를 키운다'는 말은 나에게 있어선 먼 미래로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별로 아이의 양육에 대해선 그렇게 흥미가 없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교수님의 과제 때문에도 그렇고 많은 책들 중에서 '느리게'라는 단어가 끌렸기 때문이었다. 외국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러가지의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나는 "성급함"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우리는 "빨리~", "빨리해!", 등등의 말을 쉼없이 들을 수 있는데.. 이런 조급함이 불러오는 문제들도 많이 있다. 내 자신을 돌아보더라도, 뭐든지 빠르게 행동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좋아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모습들과 행동들이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는 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격게되고, 느리게 행동하는 것보다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조급함의 위험성을 예를 통해 제시해 주고 있으며, 그러므로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유도해 내고 있다. 결국 아이들을 느리게 키움으로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적절히 드러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3.09.15| 2 페이지| 1,000원| 조회(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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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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