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예매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통음악의 이해를 같이 듣는 친구들과 공연 1시간 전에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 앵콜곡으로는 여타령과 진도아리랑을 불렀다. 여타령은 자진모리 장단이라고 했다. 3. 공연이 끝난 후 공연이 끝나고 참 여러 가지 생각이 오고 갔다. ... 원래는 6명이 가기로 했었는데 S군이 과외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같이 가게 되었다. 학교에서 바로 오기로 한 J군을 제외한 6명이 우선 지하철 4번 출구 앞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