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복지선교의 미래와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9.03.08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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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교회) 복지선교의 미래와 전망 / 바람직한 방향에 관한 리포트.
목차
<서론>
<본론>
1. 지역사회의 복지선교
1) 교회책임자의 복지의식을 전환해야 한다.
2) 교회의 개인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3) 체계적인 전력과 실천방법을 마련해야한다.
4) 지역사회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5) 일회적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이 되어야 한다.
6) 적극적인 사회복지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7) 전문화 되어야 한다.
2. 사회문제의 복지선교
1) 정치적 안전보다 올바른 입장에 서야한다.
2) 포용적이고 공평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3) 시대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4) 교회복지선교의 세계화가 필요하다.
<결론>
본문내용
<서론>
전통적 의미에서 선교는 존 스토트가 묘사한 것처럼 ‘야자나무 아래 서서 인도산 헬멧을 쓰고, 땅바닥에 둘러앉아 존경하는 눈초리로 그를 바라보고 있는 누더기의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 이었다. 이런 모습 속에 각인된 선교는 단지 개종을 목적으로 하는 말씀의 사역으로서 선포적인 구령운동이었고, 이러한 말씀 외 사역들은 전도적인 사역을 위한 수단에 불과 하였다.
이러한 선교는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의 선교’ 라는 관점으로 변화 하였고 하나님의 일차적 대상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며 예수는 세상을 섬기기 위해 오셨으니 교회도 세상을 섬겨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고 세상 가운데 실천하는 기독교인들의 체계적인 노력이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업[God`s Work], 거룩한 사업[Holy Work]의 기독교 사회복지는 기독교 역사가 시작된 이래 오늘날까지 기독교의 주요 덕목이자 의무로써 실천되어 왔다. 교회는 봉사와 헌신을 통하여 각계각층의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며 물질적 정신적으로 그들의 삶을 개선시켜주고 사랑을 실천하며 기독교 사회복지의 주된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어원적으로 교회는 구제기관도 아니며 봉사기관도 아니며 사회복지기관도 아니다.
그러나 구제는 교회가 수행해야할 근본적 의무 가운데 하나이며 봉사는 교회가 수행해야할 근본적 사명 가운데 하나이고 사회복지는 교회가 수행해야할 근본적 덕목 가운데 하나이다. 즉, 교회와 사회사역은 분명히 다르지만 분리할 수 없는 것이며 사회사역과 동행하는 선교가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