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복지선진국의 빛과 그림자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8.09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6,000원3,000원
소개글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EBS가 이를 주제로 한 4부작 다큐멘터리 ‘고령사회,미래에 대비하라’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7∼28일)에 방송한다. ‘고령사회…’는 의료비 상승과 노인수발 문제를 ‘고령사회’의 가장 큰 과제로 주목하며 특히 노인수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할 예정이다. 저출산과 함께 고령사회가 한국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프로그램이다. 그 중 2부 ‘복지선진국의 빛과 그림자’에선 독일의 수발보험과 일본의 개호보험 등 선진 복지제도를 소개했는데 이 리포트는 그 방송을 보고 난 후 쓴 감상문입니다. 사회복지론 수업시간에 이 감상문으로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高齡化)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세계에서도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00년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진입 했고, 올해에는 9%를 넘어설 전망이다. 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8년에는 14.3%까지 올라가 ‘고령사회’에 진입하고,2026년에는 20.8%에 달해 ‘초 고령 사회’에 도달할 상황이다. 인구의 고령화 요인은 출생률의 저하와 사망률의 저하에 있다. 평균수명이 긴 나라가 선진국이고 평화롭고 안정된 사회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장수(長壽)는 인간의 소망이기도 하지만, 반면 고령에 따르는 질병, 빈곤, 고독, 무직업 등에 대응하는 사회 · 경제적 대책이 고령화 사회의 당면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고령화라는 문제를 가지고 EBS가 ‘고령사회, 미래에 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고령사회, 미래에 대비하라’는 의료비 상승과 노인수발 문제를 ‘고령사회’의 가장 큰 과제로 주목하며 특히 노인수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그 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고심한 흔적이 보였다. 40여 일간 고령선진국인 일본, 독일, 싱가포르 등 3개국을 방문해 전문가와 복지정책 담당공무원, 노인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을 인터뷰하며 발로 뛴 제작진의 수고가 묻어난다. 이 프로그램의 김우철 PD는 “해외로케의 다양한 화면과 각국의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게 될 것”이라며 “고령화의 위기를 드러낼 뿐 아니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려 한다”고 말했다. 4부작 시리즈 중 2부 ‘복지선진국의 빛과 그림자’에서는 독일의 수발보험과 일본의 개호보험 등 선진 복지제도를 소개하였다.
참고 자료
EBS 4부작 다큐멘터리 ‘고령사회,미래에 대비하라’
제2부 : 복지선진국의 빛과 그림자 200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