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학습의 특수조건에 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8.07.2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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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이 언어를 학습 하는데 있어 특수한 여건하에서 학습하게되는 경우에 대한 연구 입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 언어습득에서 비정상적 환경의 영향
❍ 제2언어 습득
❍ 원리 변수 이론으로의 해석
❍ 인지 과정으로의 해석
❍ 강력한 선천성 견해에 대한 중간 평가
❍ 수화의 습득
❍ 수화는 진정한 언어인가?
❍ 수화에 접한 시기의 지연에 관한 연구
❏ 습득 과정에서의 언어와 인지의 해리
❍ 인지 능력을 보존하면서 언어 결함을 가진 경우?
❍ 언어 능력을 보존하면서 인지 결함이 있는 경우?
❍ 해리 증거에 대한 평가
❏ 결론 : 선천성 가설과 언어
본문내용
❏ 들어가는 글
16~19세기의 식민지 시기때 피진(Pidgin)이 나타나기 시작 하였다. 피진(Pidgin)이란 서로 다른 언어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며 개발해내는 기초적 언어를 말한다. 여기서 언어의 생물학적 기반에 관한 질문이 제기된다. 피진을 접하고 자란 아이와 피진을 개발한 어른은 언어를 습득한 것인데 이 조건들이 언어습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본고에서는 비전형적 환경에서의 언어습득 자료가 `언어습득에서 언어 경험이 하는 주요 역할 중 하나는 보편 문법 안에서 변수 설정을 촉발하는 것이다.`라는 가설을 지지, 또는 반박하는지에 대해 연구 해볼 것이다.
연구에 앞서 이 강력한 선천성 가설은 언어습득에서 학습이 좀 더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견해와 대비되는 것 만약 강력한 선천성 입장이 옳은 것이라면 두 가지 사실을 고려해야한다.
1) 습득과정에 대한 비정상적인 환경의 영향이 비교적 적어야 한다.
2) 추론 규칙에 대한 언어 특수적인 유전된 재능이 있을 것이다.
❏ 언어습득에서 비정상적 환경의 영향
일반적으로 피진은 완전한 언어들을 단순화한 것이며 그 다음 세대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라서는 피진보다 더 정교화 된 복잡한 언어인 크레올(Creole)을 구사 하게 된다. 피진과 크레올 사이의 주요한 차이는 순수하게 통사적인 형식을 사용하는지의 여부이다.
Bickerton의 언어 생체 프로그램 가설에 의하면 새로운 세대에 의한 크레올의 창조를 기초적인 피진을 정교화하고 확장하는 선천적 지식의 작동에 원인을 돌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언어습득의 선천성 견해에 대한 강력한 예시이다. 그 가설은다른 상황의 세상 여러 곳에서 발전된 크레올들이 놀랄 만큼 서로 비슷하다는 점이 뒷받침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