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병동 실습 사례연구 보고서

소개글

A+받은 양극성 장애 환자의 케이스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되시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1.간호사정

(1)일반정보
(2)건강력
(3)신체검진
(4)정신건강사정
(5)임상병리검사
(6)약물투여
(7)진단명
(8)의사의치료계획

2.간호진단
(진단은 2개이며, S-data / O-data와 그에따른 계획포함)

3.문헌고찰

본문내용

1.간호사정

(1)일반정보
이름 : 김◌준
성별 : M
생년월일 : 1993.
종교 : 불교
직업 : 학생
학력 : 고등학교
취미 : TV보기
습관 : 술 담배 약물 운동 알러지 ☑

(2)건강력
현병력 : 주 증상 - 엉뚱한 말과 행동
과도한 자신감
말수와 행동의 증가

입원동기 - 환자는 대전에서 초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사망을 하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2달 뒤에 원래 고향인 광주로 이사를 왔고 전학을 하였다.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였고 학교생활에 힘들어 하였으며 예민한 성격에 사소한 일에도 자주 짜증을 내곤 하였다. 그러면서 자주 두통을 호소하였고 응급실을 방문하는 일이 잦았다. 2006년 9월 계속되는 두통으로 본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Brain MRI에서 모야모야병이 발견되어 서울 삼성병원에서 그해 10월 18일 왼쪽 뇌혈관 문합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자신이 병 때문에 지능이 더 떨어지고 공부를 못하게 된다고 하며 비관하고 친구들을 더 피하면서 학교생활을 싫어하였고 모든 것을 어머니 탓으로 돌려 어머니와 사이가 매우 안 좋아졌다. 우울해하고 잠을 잘 못자면서 주위를 의심하기도 하더니 또 자신감이 넘치고 활발하고를 반복하여 07년 6월 본원 정신과 외래를 방문하여 Risperdal을 복용하고 다소 증상이 호전되어 2 달뒤 약물을 중단하였다. 이후 증상이 다시 심해지면서 스스로 본원 방문하여 몇 차례 약물치료를 받기도 하며 지냈었고 어머니와 사이는 계속 악화되었다. 환자가 예민하고 점점 더 난폭해지자, 가족들도 힘들어하여 주위의 권유로 환자를 혼자 하숙을 시키며 따로 살았다. 따로 나가 살면서는 마음이 편하다고 하고하며 안정되어 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