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창조론은 하나의 완전한 세계관이다
- 최초 등록일
- 2008.04.2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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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과학,살,미래 라는 수업을 들으며 제출했던 기말고사 과제 입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하여 간략하게 의미정의를 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론
- 1. 진화론과 창조론의 입장
- 2. 다윈의 ‘종의 기원’
- 3. 유신론적 진화론
- 4. 진화론은 과학이 아닌 종교이다.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어가며
학기가 시작되던 초반, <진화론에 의한 사고의 변화>라는 주제의 수업이 있던 날이었다. 교수님께서는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식은 크게 세 가지의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종류는 계시에 의한 지식, 논리에 의한 지식, 그리고 경험에 의한 지식이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렇게 수업에 앞서 조심스레 전제 조건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새삼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나는 그 수업을 듣던 즈음 마침 독실한 기독교인 친구와 한창 논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그 논쟁 중의 하나가 바로 진화론과 창조론에 관한 것이었다. 친구의 주장은 진화론이 절대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학교에서 그것만을 교육시키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하였다. 무신론자는 아니지만 종교는 가지고 있지 않던 나였던지라, 창조론 따위는 생각지도 못한 채 학교에서 배운 진화론이 그저 진리이겠거니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창조론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여서 이해가 되지 않고 친구가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렇게 의문점과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 기말과제를 준비하면서 창조론과 진화론의 전반적인 내용과 그 둘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본론
1. 진화론과 창조론의 입장
진화론은 모든 생물체들은 공통 조상으로부터 후손되어졌다는 것으로 (가령 사람은 물고기로부터 후손되어졌다는), 서로 매우 다른 생물체들도 변화가 계속 일어나 존재하게 되었다는 이론이다. 진화는 단순한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은 시간만 있으면 변화되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진화론자들과 교과서의 저자들, 이론가들에 의해 이해되고 있는 것처럼, 진화는 오직 돌연변이나 자연선택과 같은 오로지 유연한 자연적인 과정만으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것들이 초자연적인 힘의 개입 없이 인도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힘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다고 말한다.
반면에 창조론은 생물체의 기본 종류들이 갑자기 출현한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생물체의 기본 종류들은 다른 종류의 후손이 아니며, 어떤 다른 범주의 생물체로 변화되어가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참고 자료
1. 칼 세이건, 앤드루 얀. 잃어버린 조상의 그림자. 고려원 미디어.
2. Britanica World Encyclopaedia. 동아일보사. 1993.
3. 동아 세계 대백과사전. 동아출판사. 1983.
4. 필립 E 존슨. 심판대 위의 다윈.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