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07.08.20
- 최종 저작일
- 2006.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한국인의 기원에 관한 각종 이론 정리
목차
1. 원시사회의 모습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 북한학계/ 남한학계의 입장
2. 한국인의 기원
- 형질 인류학적 특성으로 본 한국인의 계통과 신체적 형질
- 한민족 형성과정에 관한 세 개의 입장
혼혈론(북방기원설)
주민교체설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의 변화에 주민 교체를 설정)
단혈성론 (북한의 공식견해)
- 민족학적으로 본 한민족의 기원
본문내용
2. 한국인의 기원
♠ 형질 인류학적 특성으로 본 한국인의 계통과 신체적 형질
형질 인류학적 방법의 연구는 민족의 기원, 계통을 연구함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다. 한국인의 기원을 형질인류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선사시대 및 역사 시대 초기의 유골자료를 비교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파악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혈액형 유전자에 의한 비교 검토, 혈청 속의 감마(Gm)에 관한 유전 표지의 유전자 빈도, 사람 백혈구나 DNA단편 자료 분석에 관한 비교검토애서 주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고 있으며 그 밖에 언어에 의한 연구, 만주지역과 한반도에 거주한 여러 종족의 이동 내지 이합집산을 시간, 공간적으로 추적하는 방법, 선사시대 및 고대의 문화적인 특징을 고고학과 민족학적 입장에서 아시아 각지와 비교 검토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는 연구가 주를 이룬다.
인간의 신체적 특질은 체격, 피부색, 머리통의 모양, 머리카락의 모양과 색깔, 코의 모양과 크기, 눈꺼풀 등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
한국인은 신체적 형질의 특징으로 볼때 몽골인종(고시베이아족/신시베리아족)에 속한다.
신시베리아족은 제4빙하기의 후기 구석기시대까지 시베리아의 에니세이지역과 알타이산 기슭에 살고 있었다. 이후 후구석기시대 및 신석기시대에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한반도 남부까지 이동하여 한민족이라는 단일 민족 형성하였다.
남부까지 내려온 한민족은 자연환경의 조건에 따라 목축을 버리고 농경과 청동기문화 발전시켰으며 고조선은 중국 랴오닝 지방과 한반도에서 농경과 청동기문화를 발전시킨 한민족이 하나의 단일 민족으로 부족연맹체의 족장 사회를 통합하여 성립한 고대국가이다.
참고 자료
한국사 시민강좌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