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근현대사 명성황후의 생애, 업접 그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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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현사 명성황후의 생애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각종 서적을 참조하고, 그림자료를 다수 첨부하여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명성황후의 생애를 자세히 소개하였고, 그에 대한 설명을 달았씁니다. 필요에 따라 책의 중요부분을 인용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었으니 이해하시기도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명성황후의 생애
(1)출생과 간택
(2)대원군과의 갈등
(3)정권 장악과 친정외교
(4)을미사변과 명성황후 시해
2.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1)당시 외국인들의 평가
(2)야사(野史)서의 평가
(3)우리들의 평가
본문내용
2.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
(1)당시 외국인들의 평가
1)미국 전권공사 푸트장군의 부인
비록 젊기는 했지만 실권을 장악한 지 10년이나 지나서였는지 몰라도 이미 권위와 품위를 고루 갖춘 왕후였고, 한눈에 조선 정계의 실세(實勢)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는 것 이다. 특히 푸트 여사의 민 왕후 평 가운데서 주목되는 점은 왕후가 뛰어난 침착성 [masterful poise]과 언제나 무엇인가를 탐색해내려는 듯한 눈빛[searching eyes]을 지닌 총명한 여인이라고 한 데 있다. 초면인 자신으로부터도 왕후는 줄곧 무엇인가를 알아내 려는 자세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따뜻한 배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는 것이다. 왕과 왕 후와 왕자가 차례로 환영 인사를 했고 전통 깊은 동양 왕실의 에티켓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으며 왕후의 지식과 총명함 그리고 넘치는 위트에 기쁘고 감탄했다는......
2)비숍여사
당시 왕후는 40세가 넘은 여인으로 몸이 가늘고 미인이었다, 검고 윤이 나는 머리카 락에다 피부는 진주가루를 사용해서 창백했다. 눈은 차갑고 날카로웠으며 그것은 그녀 가 훌륭한 지성의 소유자입을 나타내주는 것이었다.......
3)벙커부인
왕후의 친절에 매료된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칭찬일변도의 피상적인 인상기로 특기할 것이 없다.
『최문형, 명성황후 시해의 진실을 밝힌다』 인용
(2)야사(野史)서의 평가
1)고종은 세자를 사랑했지만 왕후는 구박하다
임금이 세자를 몹시 사랑해서, 밥을 먹을 때마다 반찬을 골라 먹였으며 옷을 입을 때마다
참고 자료
『황현, 매천야록』
『최문형, 명성황후 시해의 진실을 밝힌다』
『김행자, 민비집권기한정대외관계의 국제정치적 고찰』
『유홍종, 새롭게 읽는 명성황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