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의 생애 및 사상 그리고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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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생애
Ⅱ. 사상
Ⅲ. 조식의 교육활동
Ⅳ. 교과서 속의 남명
Ⅴ. 현재적 message

본문내용

Ⅰ. 생애
남명 조식은 조선 1501년 6월 26일 경남 합천군에서 태어났다. 남명은 20세에 생원 진사의 초시에 1,2등에 급제하였고, 시를 만드는데 뛰어난 능력이 있었다고 한다.
Ⅱ. 사상
1. 실천을 중시한 주경과의지학(主敬果義之學)
조식의 학문은 조선의 일반 성리학자들처럼 협애하고 크게 배타적이지 않다. 조식은 어렸을 때는 일반 사대부의 자제들처럼 소학을 익히고 육경과 사서를 읽었으며 아울러 천문, 지리, 의수 등 여러 면의 지식과 기예를 익히고 닦았다. 그리고 그의 학문은 실제 천리와 행세를 표방했기 때문에 행동적이고 실용적이었다.
Ⅲ. 조식의 교육활동
그의 교육 사상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개인의 자질에 따라 가르치면서 넓게 지식을 섭취하되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 해내는 것을 중시했고, 지식은 다시 능력과 정신으로 승화해서 자신의 인격도야는 물론 세상과 인류에 대한 사명감을 투철하게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고 마지막으로 그것은 의로운 행동을 통해서 실현되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Ⅳ. 교과서 속의 남명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읽기 교과서를 보면 ‘참다운 선비, 조식’이라는 제목으로 남명 조식 선생의 이야기가 잘 나와 있다.
Ⅴ. 현재적 message
최근에는 남명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어 가고 있다. 그의 교육철학은 오늘날의 실학주의 교육사상의 중점인 교육의 실용성의 근원을 이루고 있다. 조식의 교육사상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실득을 강조하는 교육사상으로 이해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