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틸리히 - 그리스도교 사상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7.05.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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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학도라면 반드시 읽어야 될 폴틸리히의 그리스도교 사상사 요약입니다.
요약 과제나 사상사에 관해 발제하실때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목차
제 1장 그리스도교 신학의 예비
제 2장 학문으로서의 신학의 시작
제3장 서방의 그리스도교적 사고의 발전
제4장 중세 교회
제 5장 트리엔트 회의로부터 현재까지의 로마 가톨리시즘의 발전
제 6장 종교개혁자들의 신학
제 7장 종교개혁 이후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의 발전
본문내용
Ⅰ. 카이로스
사도 바울로에 의하면 예수가 출현이라는 사건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러한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준비가 모두 갖춰진 어떠한 순간이 있어야 하며 그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 카이로스 라는 개념을 사용했다.
Ⅱ. 로마 제국의 세계지배에 따른 보편적 사항
로마제국의 세계지배로 인한 보편성은 신약성서의 시대를 특징지었다. 이러한 것은 적극적, 소극적 양 의미로 살펴볼 수 있는데 소극적인 것은 여러 민족의 종교와 문화가 무너짐을 말하며 적극적인 것은 전 인류라는 관념의 생성을 말한다. 이러한 사상은 후에 로마교회가 이어받게 된다.
Ⅲ. 헬레니즘 시대의 그리스 철학
로마에 의해 만들어진 보편적인 세계 안에 헬레니즘 철학이 움직이고 있었다. 이러한 헬레니즘 철학은 그리스도교 사상의 직접적 원천이라 할 만큼 그리스도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런 그리스 사상은 적극적 요소과 소극적 요소를 가지는데 이러한 소극적 요소는 회의주의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회의주의는 그리스도교를 예비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적극적인 요소 첫째로 플라톤의 전통이다. 두 번째는 바로 스토아학파이다. 세 번째는 절충주의이다. 이들은 모두 그리스도교를 예비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Ⅳ. 헬레니즘 시대의 유다교
구약성서가 끝난 시기와 예수가 온 시기 사이에는 유다교가 그리스화 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유다교는 예수를 비롯하여 제자들과 신약성서의 저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시기의 신론은 다분히 절대적이지만 보편적인 모양새로 가고 있었는데 이러한 보편성은 신에 대한 많은 구체성의 상실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므로 구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여러 표현이 도입되며 이와 함께 추상화 작업도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추상화 작업만으로는 불충분하여 신과 인간 사이를 매개하는 매개자를 필요로 하였고 그 결과 처음 나온 것이 천사였고 그 다음 나온 것이 메시아이다. 이러한 메시아로 말미암아 일반 사람과 초월적인 신이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으나 유일신교적인 교리는 변함이 없었다.
참고 자료
그리스도교 사상사, 폴틸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