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명성황후 외모에 관한 고찰 & 흥선대원군과의 혈연· 정치적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7.04.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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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성황후의 외모에 대해 알아보고, 흥선대원군과의 혈연· 정치적 관계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었고, A+를 받은 완성된 레포트이니 안심하고 바로 제출하셔도 될거에요^^
목차
①명성황후 외모에 대한 고찰
-명성왕후를 만난 사람들: 덕온공주 외증손녀 윤백영 할머니
-영국 고위성직자의 딸 비숍여사
-이를 바탕으로 분석한 명성황후의 외모
②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의 관계(혈연관계)
-친인척 관계
③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
-시대적 배경
-흥선대원군에 대해
-명성황후에 대해
본문내용
①명성황후 외모에 대한 고찰
명성황후는 곰보에 엄청난 추녀라는 말이 한간에 떠돌고 있습니다.명성황후라 추정되는 몇장의 사진들중 가장 유력하다는 사진도 다리를 벌리고 찍은걸로 보아 명성황후가 아니다라는 주장과 또 황후이기에 저렇게 찍었다는 주장등으로 매우 다른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단순하게 생각해서 한 나라의 국모를 뽑는데 얼굴이 곰보에 엄청난 추녀를 어떻게 뽑을수 있냐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여기, 그때 당시 명성황후를 만나보았던 사람들의 기록을 정리해놓은 글이 있습니다.
명성왕후를 만난 사람들
명성황후는 어떤 외모를 지니고 있었을까?? 현재 황후에 대한 사료가 전해지지 않는 상황에서 외모에 대한 추측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그녀를 만난 사람들의 증언이 실린 글이 전부이다.
②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의 관계(혈연관계)
여러분들은 흔히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의 관계라고 한다면 시아버지 며느리간이라고 알고 있으나 실상 원래 흥선대원군은 며느리 명성황후와 서로 처제 형랑간이었답니다. 그러니까 서로 남녀간이니 상호 존대를 해야 할 사이였답니다. 근데 어찌 처제가 며느리가 되고 형랑이 시아버지가 되었다는게 이상하죠. 흥선대원군의 아내 부대부인 민씨는 명성황후의 오라버니인 민승호와는 친남매이며 명성황후는 부대부인 민씨와는 한 10촌간인 당외친인 즉 9촌 이상의 친척이며 당내친이 아니었고 민승호가 명성황후의 아버지인 민치록의 양자로 들어가서부터 명성황후와는 법적인 남매가 된겁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어떻게 이모뻘 되는 명성황후가 조카인 고종 황제와 결혼했다는게 어찌 보면 근친 상간일 수있습니다. 그러나 친척간의 범위는 8촌 이내인 당내친을 말하는 것이며 9촌 이상의 당외친은 그냥 먼 친척간이었으며 당외친의 자녀끼리 결혼해도 무방하였습니다. 그래서 흥선대원군은 아내인 부대부인에게 고종황제의 왕후가 될 여인을 추천해보라고 권하였고 이에 부대부인 민씨는 자기 친척중에 당외친인 민치록의 따님인 민자영을 왕후감으로 점찍어 두고 흥선대원군에게 추천하며 소개하였고 이에 흥선대원군은 소녀 민자영이 부모를 잃은 고아이며 아직 세력이 없었고 아주 딱 왕후감으로 적격이었기 떄문에 전국에 금혼령을 내리고 민자영이 왕후가 되게 하였으며 그 분이 비운의 국모 명성태황후 이셨다는 말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