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학입문 소아 두창 보두
- 최초 등록일
- 2006.12.1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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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나라 이천이 쓴 의학입문중에 소아 두창 보두편 한문 및 한글번역 해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淡白하고 頂不堅實하야 不碍指者는 氣虛也니라.
담백하고 정수리가 견실하지 않고 손가락에 장애가 있으면 기허증이다.
內托十宣散에 去防風 白芷호대 自汗이면 倍黃芪하고 聲不出이면 倍桔梗이니라.
내탁십선산에 방풍과 백지를 제거하되 자한이면 황기를 배로 하고 소리가 나가지 않으면 길경을 배로 한다.
白光帶紅은 決不愈라.
백색으로 광택나고 홍색을 띠면 결단코 낫지 않는다.
○痘白 色薄하고 根에 全無紅色커나 或根帶一點紅이라가 三五日後에 如菉豆樣者는 決不能貫膿而死니라.
두가 백색이고 색이 엷고 뿌리에 완전히 홍색이 없거나 혹은 뿌리에 일점의 홍색을 띠다가 3~5일뒤에 녹두모양과 같으면 결단코 농이 관통치 않고 죽는다.
淡紅摸過에 又轉白이면 血衰氣滯 宜大補라.
마마가 담홍색으로 손으로 더듬어 지나서 또한 백색으로 전변하면 혈이 쇠약하고 기가 정체함이니 의당 크게 보한다.
○根窠가 不紅커나 或略紅하야 手摸過에 卽轉白者는 氣血이 虛也니 十全大補湯이오.
뿌리와 집이 홍색이 아니거나 혹은 홍색을 생략하여 손으로 더듬어 지나면 곧 백색으로 변전함은 기와 혈이 허함이니 십전대보탕이다.
或但淡紅하고 不轉白者는 血虛也니 小活血散이니라.
혹은 다만 담홍색이고 백색으로 변전하지 않음은 혈허증이니 소활혈산이다.
口角에 有粒 如疥形이면 將來變黑 歸腎腑라.
구각에 겨자 형체같은 알맹이가 있으면 장래 흑색으로 변하여 신부에 돌아 들어간다.
○口角이 此時에 有粒如疥면 不日로 必變焦黑하야 歸腎而死니라.
구각이 이때에 겨자와 같은 알갱이가 있어서 하루도 안되어 반드시 초흑색으로 변하니 신으로 돌아가 죽음이다.
鼻有餘瘡에 妨睡息이오.
코의 나머지 종창에 잠과 숨을 방해함이 있다.
참고 자료
의학입문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