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세기]37장~47장 요셉에 대한 독후감

소개글

창세기 37~47장을 읽고 쓴
요셉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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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의 선택받은 종으로써 꿈을 해몽하는 능력을 가진 요셉의 이야기를 읽는 중간 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왜 난 하나님의 선택받은 종이 되질 못했었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요셉보다 모자랐나.. 이 말이 정답일 것이다.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힘겨울때 혹은 무언가가 필요할 때 하나님을 찾고 기도했던 것 같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항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하는데 난 그러질 못한 것 같다.
요셉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종으로 하나님이 높게 사용하시길 원했다. 요셉을 너무나 사랑한 그의 아버지 야곱은 다른 형제들에 비해 나이도 어린 그를 형들을 감독하게 하고 좋은 옷을 입히는 등 자식의 대한 사랑의 표현을 감싸 안으려고만 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달랐다. 요셉에게 시련과 고통을 주셔서 야곱이 주지 못했던 가르침을 주셨다. 즉 야곱은 요셉을 섬김 없이 감독자로 삼으려 했으나 하나님은 그를 세우기 전에 먼저 섬기는 종이 되게 만드셨던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그리스도를 역사하신 것과 많이 닮아 있다. 사실은 이 모든 일은 요셉을 구원자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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