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년실업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정부의 고용정책.
- 최초 등록일
- 2005.11.22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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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MF이후 우리나라의 경제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고 그로 인해서 많은 기업들은 구조조정이라는 피할 수 없는 개혁을 통해서 많은 인원을 삭감하였다. 그로 인해서 경기는 더욱 악화되었고 덩달아 청년실업도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한 해 대학을 졸업하는 대학생들은 엄청나다. 과연 이러한 사회적 인재를 어떻게 국가가 활용할 것인가에 논의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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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7년말 우리나라는 외환위기로 IMF관리체제의 영향을 받아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 후로 경제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고용과 실업문제는 외환위기 이후에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 과거의 실업율 2%대의 완전고용 시대나 평생직장 개념의 고용안정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고용구조가 불안정한 시기에 특히 여성이나 노인, 청년들의 노동시장의 소외 현상이 깊게 나타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1,2년 사이 우리나라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청년실업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해마다 취업을 희망하는 대졸예정자와 대졸자들은 40만명이 넘는데 반해 일자리는 6,7만개 업체에 불과하니 취업문을 두드리다 도중 포기자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또한 기업체의 채용패턴이 경기악화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보다 경력직을 채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또한 취업문을 더욱 좁게 만든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해마다 신입사원 모집계획을 내놓고는 있으나 청년실업 대란을 잠재우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이다. 각 기업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에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젊은 사원을 하나라도 더 채용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것이다. 또한 전 세계가 실업율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각종 복지정책이 완벽하게 갖춰진 선진국도 예외가 아니다. 더욱이 지난 수 십년동안 직장생활을 통해 행복을 추구해온 우리 사회에서는 일터를 단순한 생계수단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삶 그 자체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가 다른 어느 나라 정부보다도 청년실업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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