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대문학사]좌익작가연맹과 문예대중화논쟁
- 최초 등록일
- 2005.10.3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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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없는자료 정말 열심히 구해서 레포트 쓴거에요~^^
목차
Ⅰ. 중국 좌익작가연맹(左翼作家聯盟)
서론 1. 좌익작가연맹의 성립 배경과 구성
본론 2. 좌익작가연맹 성립의 선포
3. 좌익작가연맹과 노신
4. 좌익작가연맹의 영향
5. 좌익작가연맹의 활동 공간
6. 좌익작가연맹의 주요활동
결론 7. 좌익작가연맹의 성과와 한계
Ⅱ. 문예대중화 논쟁 (文藝大衆化論)
서론 1. 좌익작가연맹의 출범과 문예대중화 논쟁
2. 좌익작가연맹 이전의 논쟁
본론 3. 좌익작가연맹시기의 대중화논의
1) 제 1차 문예대중화 논쟁
2) 제 2차 문예대중화 논쟁
① 시기 및 발단
② 구추백의 `문예대중화론`
③ 구추백에 대한 모순(茅盾)에 반론
④ 구추백(瞿秋白)의 반론
⑤ 구추백에 대한 주양(周揚), 정백기(鄭伯奇)의 반론
⑥ 논의의 끝
3) 제 3차 문예 대중화 논쟁
① 신구형식의 문제
② ‘대중어’ 운동
결론 4. 좌익작가연맹시기 대중화논의의 위상
본문내용
이런 유리한 조건에 근거하여 반동파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투쟁하고 혁명적 문예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혁명적 문학의 건강한 전투적 조직을 만들 것이 요구되었다. 또한 혁명적 문학에 대한 반동통치자들의 잔혹한 탄압으로 창조사와 태양사가 연이어 해산을 당한데다가 혁명적 문학에 대한 신월파의 공격이 매우 심했던 객관적 정세도 좌익작가들이 단합하여 공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이런 정세아래 상해에 있는 당 중앙선전부와 강소성위(江蘇省委)선전부에서는 혁명적 문학 일꾼들이 연합 할 것을 지시하였다. 1929년 겨울, 당의 강소성위 에서는 심단선(沈端先), 풍내초(馮乃超), 풍설봉(馮雪峰) 등을 파견하여 창조사, 태양사등 진보적 문예단체의 성원들 그리고 노신 등 진보적 작가들과 좌익작가연맹을 구성할 문제를 상의하였다. 1930년 2월 26일 심단선(沈端先), 풍내초(馮乃超), 노신(魯迅), 유석(柔石), 풍설봉(馮雪峰)등 12명은 좌담회를 열고 전 단계의문학 운동을 총화한 기초 위에서 좌익작가연맹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참고 자료
전형준, 1996. 현대중국문학의 이해. 문학과 지성사
황수기, 1999. 中國現代文學發展史 . 범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