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사회와역사의문화] 1600년대 경복궁 다시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05.05.1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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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리를 잘 했습니다. 보시면 후회 안하십니다.
목차
1.경복궁 답사 및 경복궁 복원
1.해태상은 조선사회가 풍수지리사상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표현하는 동시에 현실에서는 사헌부를 대표하는 동물이였다.
2. 근정전의 고유한 선자서까래!! 중국과의 기와의 차이가 있다
3. 사정전의 단청은 붉은빛이 돈다.
4. 만춘전 구들과 굴뚝
5. 태조가 창건한 강련전은 천랑이 있었다.
6. 교태전의 아미산 후원과 자생전의 벽돌무늬
7. 현재의 시각으로 본 경복궁
본문내용
1.경복궁 답사 및 경복궁 복원
궁궐이란 무엇인가? 궁(宮)과 궐(闕)이 합쳐진 말이다. 천자나 제왕, 왕족들이 가득 모여 사는 규모가 크고 웅장한 건물이 궁이라면, 출입문 좌우에 설치하였던 망루를 지칭하는 말이 궐이다.
경복궁은 태조 4년(1395)에 창건된 조선 왕조의 법궁이다. 서울에는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여러 궁궐이 있지만 경복궁은 그 중에서도 규모면이나 역사면으로도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복궁이 이전에는 일제에 의해 훼손되고, 지금은 궁궐을 아끼지 않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훼손되고 있다.
1.해태상은 조선사회가 풍수지리사상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표현하는 동시에 현실에서는 사헌부를 대표하는 동물이였다. 강경선외 ,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 역사넷, 2000년, 14면이하참고
경복궁 앞에 들어가려면, 광화문을 지나가야 한다. 여기에서 광화문 앞에 있는 해태를 살펴 볼 수 있다. 이 해태상의 배치에 관한 의문점이 생긴다. 이 해태상의 의문을 푼다.
경복궁이 정면으로 바라보는 산이 관악산인데, 이 관악산이 불기운을 내뿜고 있어서 도성과 궁궐에 화재와 같은 재앙을 가져다주므로 해태를 세웠다고 한다. 이 해태상은 사납게 찢어진 입과 그 사이로 비죽이 솟아 나온 무서운 이빨도 인상적이지만, 아무래도 포인트는 퉁방울 같은 두 눈알이다. 왜냐하면 눈부위를 무시한 채로 감상해 보면 입 언저리가 웃고 있는 것인지 으르렁거리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이기 때문이다. ‘경복궁의 궁궐 배치는 남쪽으로 관악산을 향하고 있다. 그런데 관악산에 화기가 어리어 있어서 경복궁에 자주 화재가 일어나는 것이므로,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 해태를 세워 이것을 제압한 것이다’ 사실, 풍수지리에서 서울 땅은 삼국시대부터 최고의 명당 자리로 일컬어져 왔지만, 몇가지 부족하거나 지나친 것이 있었다. 관악산이 불기운을 머금은 화신 인것도 불안 요소 중에 하나였다.
참고 자료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강재선,김재홍, 양달섭, 윤종배, 이인석 지음
『조선 고적도보』 동신문화출판사
『경복궁』 이강근, 대원사
『한국의 궁궐』이강근, 대원사
『한국 건축미』 주남철, 일지사
『조선의 정궁 경복궁』조선일보사
*참고 싸이트*
http://search.koreanstudi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