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고려후기 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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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고려 무신정권기의 유학
ⅰ) 고려 무신정권기 유학의 성격
ⅱ) 고려 무신정권기의 유학자-이인로, 이규보, 최자
ⅲ) 『파한집』과 『보한집』

Ⅲ. 고려후기 성리學의 수용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 리 말

무신정권(武臣政權) 시기의 유학(儒學)은 흔히들 암흑기(暗黑期)의 학문이라 부르며 이 시기의 유학을 공백기로서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 중 진실로 유학의 암흑시대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었고 '그렇지 않다' 라는 결론은 내리게 되었다.
무신정권 초기에는 문신(文臣)들을 탄압하고 문신들의 지위마저 강등하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문신들은 깊은 산이나 골짜기로 피신하고 일부는 죽림칠현(竹林七賢) 처럼 은둔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무신정권 시기의 유학은 침체 할 수밖에 없다고 단정지으며 무신정권은 유학의 암흑기라 통칭하고 있는데, 이는 고쳐져야 할 것이다. 실제로 문신의 탄압이 있었으나《高麗史》의 기록처럼 문신들이 전멸을 당한 것이 아니며. 최충헌(崔忠獻)이 집권하면서 문인들이 인문활동을 전개했고 이인로(李仁老), 이규보(李奎報), 최자(崔慈)등은 새로운 유풍(儒風)을 만들어 고려 중기 유학사상(儒學思想)을 형성해 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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