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심리치료와 기독교적 평가
- 최초 등록일
- 2024.05.08
- 최종 저작일
- 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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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동 심리학
제3장 고전적 정신분석학
정신분석학은 모든 심리치료법들의 원조이론이나 보수 기독교계에서는 행동동기의 근원으로서 성과 공격성을 강조한 점, 가정들이 결정론적이며 자연주의적이라는 점, 프로이트가 종교를 직접적으로 공격했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은 현존하는 성격이론과 정신병리와 심리치료에 가장 포괄적이며 영향을 미치는 이론임에 틀림없다.
1. 서술적 개관
고전적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모든 행동은 정신 에너지와 초기 아동기 경험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가정한다. 어떤 사람의 행동의 대부분이 무의식적인 갈등과 동기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철학적으로 정신분석학은 고전적 경험주의와 계몽주의 전통의 영향을 반영한다. 프로이트의 모델은 인간에 대하여 다섯 가지의 핵심적 가정을 세운다. (1)지형학적 가정 (2)유전적 가정 (3)역동적 가정 (4)구조적 가정 (5)경제적 가정
또한 고전적인 프로이트 학파는 성격 발달이 일련의 정신성적 단계를 거쳐 일어난다고 주장하는데 구강기,항문기,남근기,잠복기,성기기가 그것이다.
정신분석학적 전통에서 보는 건강한 사람이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의식적인 인식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자기 인식을 자율적이며 생산적인 삶으로 향하는 성장의 충분조건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필요조건이라고 간주한다. 그러므로 성숙과정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며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키는 과정이자 평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본다.
이 전통에 따르면 형성시기에 생기는 불가피한 갈등과 고착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인간은 다 병리적이다. 스트레스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고 사람들은 이 불안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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