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선득도 8회 第八回 老蛟登岸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24.05.06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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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팔선득도 8회 第八回 老蛟登岸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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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平和畢竟倔强些, 昂起頭來, 訴說蛟龍肆虐情事。
*倔强[juéjiàng]고집이 세다. =崛强 (→木强
*肆(방자할 사; ⾀-총13획; sì)虐:사나운 짓을 제 멋대로 함부로 함.
평화는 마침내 고집이 세서 머리를 들고 교룡이 사나운 짓으로 피해준 사정을 하소연했다.
縹緲眞人揮手說:“我怕不懂得, 還用你講!”
표묘진인이 손을 휘두르면서 말했다. “나는 이해 못할까 염려되니 다시 네가 말하라!”
嚇得平和重復低頭不敢再言。겁먹은 평화는 거듭 머리를 숙이고 감히 재차 말을 못했다.
因對火龍眞人歎道:“論他們存心, 倒也不能說是怎歹怎惡!不過所作之事都有過分的地方, 這就要算他們的大罪。況且還有大鬧天宮之事, 方纔要不是我倆趕到, 只怕你們性命早完了!你們自恃些小法術, 以爲世上天下, 再沒比你們更强的了!豈知九州萬國, 三界海島, 多少有才有德之士, 哪一位不强過你們!自負法力而傲視他人者, 久後終必死於法術之下。須知法術這東西, 却是給你們作自己防衛之具, 或用以濟世救人, 不是教你們凌侮別人, 干紀犯上的。從前我倆度化你們之時, 是怎樣叮囑來著?怎一違師面, 就都幹出那等大禍來?這要照仙家規律說來, 你倆還得負一個目無長上不遵師命任性胡爲的罪名兒!你倆自己說吧!現在見了我們, 該受甚等處分?”
화룡진인에 대해 탄식해 말했다. “그들의 마음을 논의하면 거꾸로 어찌 나쁜짓을 하는지 설명할수 없습니다! 지은 일은 모두 구분을 넘어선 지방이며 이는 그들의 대죄라고 여겨집니다. 하물며 다시 크게 하늘궁전을 어지럽힌 일은 겨우 우리 둘이 가지 못하니 단지 당신 생명이 조기에 끝날까 염려된다! 너희들 자신이 조그만 법술을 믿어 세상천하을 위한다고 하나 재차 너희들보다 더 강한자와 비교할수 없다! 어찌 9주만국, 3계의 해도에 다소의 재주 있고 덕이 있는 선비가 어찌 너희들을 넘지 못하겠는가? 스스로 법력을 자주하고 타인을 경시하면 오랜 뒤에 종내 반드시 법술 아래에서 죽을 것이다. 반드시 법술 이 물건은 다시 너희들 자기 방위의 도구이며 혹 세상과 타인을 구제하는데 쓰면 너희들이 타인을 모멸하여 기강 간섭과 웃사람을 범하는가? 종전에 너희가 하나를 저버리고 장자를 보는 눈이 없고 스승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한 죄명이 있지 않는가? 너희 둘 자기가 설명해봐라! 현재 우리를 보고 어떤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飛龍究竟忠厚, 除了叩頭請罪之外, 再不敢多說一句。
호비령은 마침내 충심이 두터워 머리를 조아리고 죄를 청하는 외에 재차 감히 많은 한 구절 말을 하지 못했다.
火龍眞人又笑問平和:“你的意思如何?”
화룡진인이 또 웃으면서 평화에게 물었다. “네 의사는 어떠한가?”
平和却正色說道:“師伯師父, 要不是你愛我倆, 今兒也不來相救了!旣是救得我們, 可見我倆還不至殺身之罪!如何處分, 兩位師尊自有權術, 橫豎總是爲我倆前程設想, 我們就死, 也都感激師尊的, 這就完了!”
*要不是[yàobúshì]…아니라면, …아니었다면.
横竖 :어쨌든. 어떻든. 아무튼. (→反正), (=横直
평화는 정색하면서 설명했다. “사백님과 사부님은 당신이 우리 둘을 아끼심이 아니셨다면 지금 저는 구제받으러 오지 못했습니다! 이미 저희들을 구제하시면 저 두명은 다시 죽는 죄에는 이르지 않습니다! 어떤 처분이든 2분 존사는 스스로 권술이 있고 어쨌든 모두 저희 두 명의 앞길을 위해 생각하신것이니 저희들이 곧 죽어도 모두 스승님께 감격하며 이는 끝날 것입니다!”
這幾句倒說得十分得體。
*得体:(언어나 행동 등이) 틀에 꼭 맞다. 신분에 걸맞다. 제격이다.
이 몇 구절은 거꾸로 매우 제격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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