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간호사' 독후감 저자-간호사 요
- 최초 등록일
- 2024.05.04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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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쩌다 간호사' 독후감 저자-간호사 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①한 직업인의 삶을 보는 방법 에세이.
②서로가 다른 직업에 로망이 있다.
본문내용
나는 간호사도 간호학과 재학생도,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도 아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이공계 출신 관리직이다. 물론, 간호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은 이유는 타인의 삶과 직업을 파악하기에 에세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이 현명해지려면 지식과 경험이 많아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당장 쓸모없을 것 같은 지식이나 경험도 나중에 언제 어떻게 찾을 일이 있을지 모른다. 지식은 책을 많이 읽어서 독서량이 누적된다면 크게 쌓여 내 마음의 양식에 보탬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한다.
경험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다.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이다. 직접경험은 말 그대로 직접 해보는 것이다. 직접 그 일을 해보고, 직접 맛보고, 만져보고, 듣는 것이다. 가장 직관적인 경험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경험을 내가 원한다고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의사의 삶이 궁금하다고 누가 의사 면허를 발급해주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국민들이 당선시켜주는 것이 아니다. 이외에 육체적인 이유로, 시간적인 이유로, 경제적인 이유로 소망이 좌절되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