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과제 모성간호학(항암치료 대상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24.04.19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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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여성 생식기관의 암
Ⅱ. 항암화학요법의 일반적 원리
Ⅲ.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간호
Ⅳ. 항암화학요법 대상자의 간호과정
Ⅴ. 출처
본문내용
Ⅰ. 여성 생식기관의 암
1)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특성상 침윤전암과 침윤암으로 뚜렷이 구분되며, 발병과 정도 다른 어떤 암 보다 잘 규명되어 조기진단과 치료법이 잘 발달되어 있다. 자궁경부암의 호발연령은 30세 이후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50대에 정점에 도달한 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은 최근 들어 조기 발견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상대적으로 자궁경부상피내 종양의 발생빈도는 증가하고 있고, 발생연령층은 낮아지고 있다.
2) 자궁내막암
미국이나 유럽 일부지역에서는 여성의 생식기암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궁내막암이 자궁경부암보다 발생 빈도가 낮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식생활의 서구화, 수명연장으로 폐경이후 연령층 증가, 폐경 후 에스트로겐 제제의 사용 등으로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궁내막암의 평균 발생 연령은 60세이며 대부분 50대 후반과 60데 초반에 발생한다.
3) 자궁육종
자궁육종은 자궁 악성종양 중 5% 정도로 희귀한 암이지만 치명적인 것으로 보통 혈류성 전이를 일으켜 폐와 간으로 전이된다. 폐경 후 호발하며 발병 평균연령은 58세이다. 주로 자궁체부에서 호발한다.
4) 융모상피암
융모상피암은 어떤 경우의 임신수태산물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영양배엽의 악성질환이다. 악성 영양배엽의 침윤성 성향은 동맥혈관을 침범, 혈류를 통해 급속히 다른 장기로 전이하며 심한 조직괴사 및 검은 출혈성 종괴를 형성하여 조직을 파괴하고 심한 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환자가 초기에도 급작스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발생빈도는 4만명 임신 중 1명으로 드물다.
5) 난소암
난소암의 90%는 상피성이며, 한국 여성의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자궁암 다음으로 발생빈도가 높으며 전체 여성의 암의 2.8%를 차지하고 그 빈도는 차츰 증가하는 추세이다. 난소암의 80% 이상이 폐경기 이후에 발견되며 발병 평균 연령은 64세이다. 조기진단은 용이하지 않아 여성 생식기에서 발생되는 악성종양 중 가장 예후가 나쁘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2012
유방암 [breast canc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