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병동 정형외과 질환, 검사 및 약어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4.04.14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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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형외과병동 실습 보고서 입니다.
정형외과적 주요 질환의 정의 및 관련 간호, 검사, 의학용어 정리해두었습니다.
목차
1. 정형외과 관련 질환
2. 정형외과 관련 검사
3. 정형외과 관련 약어
본문내용
1) 외상
① 타박상
-정의 : 타박상(contusion)은 둔탁한 힘(구타, 걷어참, 넘어짐 등)에 의한 연조직 손상으로 국소적 출혈이나 피하출혈 및 심부조직의 파괴를 동반한다. 손상 후 2-3일이 지나면 반상출혈이 보인다. 압통과 부종이 있고 때로는 혈종이 생기기도 하나 출혈된 혈액이 흡수되면 점차 피부색이 정상화된다.
-간호 : 손상 후 첫 24시간 동안 손상 부위를 상승시키고 냉요법을 1회에 20-30분 이내로 적용하여 출혈과 부종을 감소시킨다. 부종이 줄어든 후에는 혈관 확장과 혈액 흡수를 돕고 관절운동의 회복을 위해서 1회에 약 20분 정도 습열을 적용한다. 타박상 부위를 탄력붕대로 감아서 환부를 고정하여 출혈을 조절하고 부종을 감소시킨다. 통증이 심하면 아스피린이나 아세트아미노펜 등을 복용한다.
② 근염좌
-정의 : 근염좌(strain)는 건이 과신전되거나 근육이 심하게 긴장될 때 발생되며 좌상이라고도 한다. 익숙하지 않은 운동을 격렬하게 할 때 급성 근염좌가 발생될 수 있으며, 근육긴장이 지속되면 만성 근염좌가 된다.
-간호 : 손상받은 근육을 휴식시키고 가능한 움직이지 않도록 부목을 대어 준다.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해 24-48시간 동안 냉요법을 적용한다. 온열요법은 안위를 도모하고 혈액을 흡수하기 위해 사용한다. 건과 골의 일부가 파괴된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한다. 불편감, 통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운동을 제한하고 치유된 후 일정 기간 동안은 과다한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한다. 그 후 점차적으로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교육한다.
③ 탈구와 아탈구
-정의 : 탈구(dislocation)이란 뼈가 관절의 정상 위치로부터 이탈되어 관절면의 접촉이 분리된 상태이다. 탈구가 되면 혈액 공급이 차단되고 인대나 혈관이 파열되며 신경이 손상되고 인접 근육이 파열된다. 아탈구(subluxation)는 관절이 불완전하게 탈구되거나 약간 빗나간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