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유치원] 졸업식 교사편지 예시내용

소개글

안녕하세요!^^ 7세 담임선생님들!

졸업을 앞두고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보내야 할 때가 오셨네요..

졸업식때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고마운마음, 아쉬운마음, 미안한마음, 바라는 마음 등등 어떻게 전해야 하실 지 고민되시나요

아이들 뿐 아니라 아이들을 맡겨주신 부모님, 조부모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세요.

졸업식 교사 편지는 짧아도 감동이고, 길어도 감동입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잘 알고 계실거에요!^^

제가 7세 담임이었을 때 적어본 교사편지 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따뜻한 봄날 너희들을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졸업식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산들반 친구들을 바라보니 일년이 짧게 느껴진단다.
선생님은 너희들의 사랑스러운 말과 해맑은 웃음소리에 항상 힘을 얻어 하루하루를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단다.

우리 친구들 그 동안 형님이라는 커다란 테두리 속에서 동생들과 친구들에게 양보도 하고 때론 꾸중도 들어야 했지만 모두 형님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열심히 노력했던 친구들이었지?
이렇게 빨리 졸업하는 날이 올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사랑해줄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남는단다.
때론 우리 친구들에게 칭찬보다 꾸지람을 먼저 할 때도 있었는데 너무나 미안하고 선생님의 마음도 그런 날에는 하루 종일 잠자리에 들 때까지 편치 않았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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