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선교청년-김은수(기독교서적)
- 최초 등록일
- 2004.09.2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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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김은수 - ‘사랑․선교․청년’(기독교서적)
<서론>
<책을읽고>
-현재의 기독교 선교 문제
<맺음말>
본문내용
<책을읽고>
먼저 하나님은 민족들 가운데서 오로지 자기에게만 속하는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그들을 부르시고 보내심으로서 이 세상으로의 보내심 즉, 그의 선교를 시작하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의 선택됨이 이방국가들보다 우월하기 때문이며 따라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무조건적으로 보호해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나중에 다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과 선물로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속성으로서 거룩한 백성이 되었고, 거룩함은 불멸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죄를 지어도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이며 거룩한 선민이었다,
난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끝까지 지켜주시고 받아주시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난 이책을 읽고 스스로 깨닫게 됐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심은 편애를 하려거나 특혜를 주려는 것이 아니라 선교적 책임을 주려했던게 틀림없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선택은 여러민족들에 대한 하나님의 봉사이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활동에 부르심을 받은 도구이다. 그러므로 구약성서에서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서 이방인들에게 봉사하도록 하셨던 것이다.
신약성서 메시지의 본질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사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것은 예수의 삶과 가르침에서 더욱 분명해지는 것 같다. 따라서 예수의 경계선 없는 무한한 사랑에서 난 선교의 근거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요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할 수 있었다. 흔히 요나는 훌륭한 선교사로서 소개된다. 더구나 지리적 경계를 넘어서 먼나라로 간 것은 전통적인 서구적 선교개념과 잘 맞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요나는 결코 본 받을 만한 선교사의 모습을 전혀 지니고 있지 않다. 요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앗수르의 수도였던 니느웨로 가서 회개의 말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그는 이를 거역하고 욥바라는 항구로 내려가 정 반대의 방향인 다시스로 도망을 간다. 왜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을까? 난 요나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선교적 사명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도망갔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후 요나는 물고기의 뱃속에서 그의 잘못을 깨닫고 거기에서 나와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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