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뇌전증case 고체온 진단1, 과정9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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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1개, 과정은 9개입니다

목차

1) 대상자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2) 자료수집

3) 관련 기록자료 사정

4) 간호과정
(1) 간호진단 목록 (우선순위 별)
(2) 간호과정 기록

참고문헌

본문내용

병태생리
간질지속상태는 발작 사이에 의식회복 없이 빠르게 연속적으로 발작이 재발하는 상태 혹은 30분 이상의 계속적인 발작활동의 상태이다. 이는 간질의 심각한 합병증이며, 신경학적 위급상태이다. 간질지속상태는 어떤 형태의 발작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반복적인 발작 동안 뇌는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신경세포는 소진되고 기능이 중지됨으로써 영구적인 뇌손상이 초래된다. 경련성 간질지속 상태가 가장 흔하며 강직-간대성 발작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

원 인
어린이와 노인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전신성 대사장애, 주정 또는 약물남용, 저산소증, 두부외상, 감염, 뇌졸중 또는 뇌종양 등의 뇌병변 등이 원인이다.

증 상 / 증 후
5분 이상 지속되는 지속적인 발작, 또는 5분 이상 의식의 회복 없이 반복되는 발작이 특징이다. 이때 개개의 발작 사이에 의식회복이 있으면 연속적 뇌전증(간질)발작(serial epilepsy)이라 하고, 의식회복이 없으면 뇌전증(간질)중첩증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발작이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2회 이상의 발작이 의식의 회복이 없이 이어서 발생하는 경우이다. 경련성 간질지속상태는 환기 부족, 저산소혈증, 심부정맥, 고체온증과 같은 전신적 산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예후는 나이와 관련이 있다. 발열, 혼수 등을 일으켜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빠른 시간 내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진 단 검 사
비정상 뇌전도(EEG)의 비정상 소견은 발작의 유형을 결정하고 발작지점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비정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해 뇌전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자기뇌파검사(MEG)와 뇌전도를 동시에 시행하여 신경세포의 활동을 감시할 수 있다. 전혈검사, 혈청화학검사, 간기능 및 신장기능 검사, 소변검사는 잠정적인 대사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시행된다. 어떤 형태의 발작이라도 시작될 경우 CT와 MRI를 시행한다. 발작지점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특수검사와 지속적인 EEG 모니터링이 발작으로 인한 수술 전 검사로 시행된다.

참고 자료

nanda 간호진단 20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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