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의 변, 두번째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23.10.14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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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퇴사의 변입니다
목차
(6) 스마트팜 사업
(7) 미래 기술 세미나
(8) 투자심의위원회(투심위)
(9) 전문공사업체 인수
(10) 신상필벌
3. 파국
본문내용
(6) 스마트팜 사업
사우디의 인공도시(더라인, 옥사곤, 트로제나)가 구체적 타겟이지만, 지역적으로 어디서든 가능한
스마트팜을 기획하기로 했다. 한국에도 노령화와 경작지 부족으로 인공적으로 식물을 재배할 니즈가 발생할 수 있다.
사업은 why so 에서 시작한다. 사회에는 (그 시대의 정신 같은) needs 가 있다. 사업가는 그 needs에 대응해야 한다. (스테비아 토마토 같은) 작물을 선택하거나, 레시피(온도, 조도, 색깔 등)를 만들기 위한 데이터를 만들거나, 재배 공장만(OEM 전용)을 운영하는 안 등 세가지 방안을 올렸다.
전체적인 사업은 하지 않고, 스마트팜 중에서 일부 공조기계를 납품하는 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일이 이상하게도 지속적으로 꼬여만 갔다. 내가 의도한 결과가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없었다.
(7) 미래 기술 세미나
직원들의 퇴직율이 30%를 넘었다. 3년이면 직원이 전부 교체된다는 이야기였다. 사람은 상황을 조정할 수 있다면 기운을 얻게 된다. 돈보다 일을 컨트롤 한다는 느낌이 필요했다. 그런 이유로 기술 세미나를 하기로 했다. 생텍쥐베리가 했다는 말이다. “배를 만들려면, 나무를 베어 오라고 할 게 아니라, 저 대양에 대한 꿈을 꾸게 하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