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 및 격리지침
- 최초 등록일
- 2023.09.01
- 최종 저작일
- 2023.05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감염관리 및 격리지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감염관리
1. 의료관련 감염의 정의
2. 감염관리의 목적
3. 감염관리의 책임
4. 의료관련 감염의 기전과 경로
Ⅱ. 격리지침
1. 표준주의
2. 전파경로별 격리지침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감염관리
1. 의료관련감염(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HAI)
의료관련감염(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HAI), (병원감염, 원내감염 포괄)이란 입원 당시 없던 감염증이 발생 (48시간 이후). 입원뿐만 아니라 외래진료를 포함하여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행위와 관련된 감염을 말하며, 이는 병원근무자 등 관련 종사자들의 감염까지 포함한다. 대부분의 의료관련감염(병원감염)은 환자가 입원하고 있을 동안에 시작되지만, 퇴원 후에 발병할 수도 있다. 그래서 CDC(질병관리센터)의 정의에 의하면 수술 부위감염에는 수술한 후 30일 이내에 발생하는 것까지도 포함된다.
2. 감염관리 목적
병원 내 감염관리체계의 목적은 환자와 병원 직원의 감염 위험요인을 찾아내어 감소시켜서 병원감염을 줄이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2002년 의료법에 ‘병원감염의 예방’ 조문을 신설하여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운영 의무를 규정하는 등 의료기관의 기본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의 구축 근거를 세웠다. 2012년에는 200병상 이상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의무적으로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을 설치 및 운영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도록 개정하는 등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 의무적으로 전문적으로 감염을 관리하는 의료기관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3. 감염관리의 책임
현대의 의료 환경에서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되고, 각종 소독제가 사용되며 장갑과 가운 등 보호 장구의 착용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면역 기능 저하 환자의 증가, 항균제 내성 균주의 증가 등으로 병원감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병원감염 관리는 의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의료인은 환자 감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의료인 또한 감염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의료인은 환자의 감염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감염 또한 막기 위해 병원감염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행동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보건복지부. 병원감염예방관리지침. 2005.
[네이버 지식백과] 병원감염 [hospital infection, 病院感染] (간호학대사전, 1996. 3. 1., 한국사전연구사)
구현숙,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의 유럽선진사례 고찰」
김성대 외 3인, 「병원감염의 현황과 대책」
감염관리학 제2판, 현문사,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