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정치와 경제 ) 한국, 중국, 일본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점차 활발해질수록 이 국가들 사이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 세계의 정치와 경제

소개글

"세계의 정치와 경제 ) 한국, 중국, 일본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점차 활발해질수록 이 국가들 사이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 세계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6ㆍ25 전쟁 직후 세계 119위였던 대한민국의 경제 규모가 소득 3만 달러, 인구 5천만 명 이상의 수준이 되었다. 3만 달러가 넘는 국민소득을 올리고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30여 개국이고 그 가운데서도 5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나라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 6개국 다음으로 대한민국이다. 지구 육지 면적의 0.07%, 국토 면적이 전 세계 109위인 우리나라가 11위인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한반도는 대륙과 해양 세력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식민 지배와 외세 침략을 당했고 현재까지 분단을 겪고 있다. 분단된 조그마한 남한에서조차 지역문제와 이념으로 갈등과 불신이 끊이지 않고 주변국에 대한 몰이해 또한 점차 커져만 간다. 2018년에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엠브레인 트리엔모니터가 ‘외교관계’ 인식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들의 비호감 국가 1위가 일본 2위가 중국이었다. 역사 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 식민 지배 역사로 인해 일본을 비호감 국가 1위로 뽑았고 미세먼지, 사드 문제, 한류 금지령 등으로 인해 중국을 2위로 선택하면서 주변국에 대한 한국인의 기본적 감정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서 G2, G3인 중국과 일본을 부정적으로만 취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우수근 지음, 한중일 힘의 대전환, (2019),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