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A+] 소아청소년과 병동의 주요 질환에 대한 이론적 고찰_ 수막염(Meningitis)_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3.05.13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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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A+] 소아청소년과 병동의 주요 질환에 대한 이론적 고찰_ 수막염(Meningitis)_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1. 원인 및 발생 빈도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 및 치료
5. 간호관리
6. 합병증 및 예후
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덮고있는 뇌막의 염증을 말하며,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한다. 세균성 수막염(Bacterial meningitis)은 바이러스성 수막염(Viral meningitis)보다 더 심각하고 경우에 따라 치명적이다. 신생아와 영아는 세균성 수막염의 위험이 가장 크며, 수막염이 걸린 영아와 아동은 급성 합병증과 장기간 이환 상태가 될 수 있다. 중추신경계통의 감염은 성장하고 있는 아동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파악해서 치료해야 한다.
1. 원인 및 발생 빈도
수막염은 일차적 질환으로 발병할 수도 있지만 중이염, 부비동염, 인두염, 봉와직염, 폐렴, 폐혈성 관절염과 같은 다른 감염, 뇌 외상, 신경수술로 인해 이차적으로 생길 수 있다. Neisseria meningitidis, Streptococcus pneumoniae가 주로 아동의 수막염을 유발한다. Group B streptococcus, Escbericbia coli, Listeria monocytogenes는 주로 신생아에서 수막염을 유발한다. 그 외 수막염의 위험인자로 면역억제, 뇌실 복강내 단락술, 와우관 이식 등이 있고, 결핵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세균성 수막염의 발생 빈도는 10만 명당 5~10명 정도이고 바이러스성 수막염은 인구 10만 명당 11~27명 정도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다. 특히 수막염은 아동이 많이 걸리는 질병이며, 열이 높은 아동의 1/10은 바이러스성 수막염이고, 수막염에 걸린 아동의 1/10은 세균성 수막염이다. 다행스럽게도 세균성 수막염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행한 후, 그 빈도가 감소하고 있다.
참고 자료
『최신 아동건강간호학Ⅱ 개정판』, 수문사, 2021
서울대학교 병원 N 의학정보, 뇌수막염[meningitis]_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292 (전공책 자료부족하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