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_간호업무향상보고서 CQI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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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점 파악
2. 주제 선정
3. 목표 설정
4. 개선 방안
5. 기대효과
6. QI 제안서

본문내용

1) 문제점 파악

소음은 개인의 주관적 측면에서 원하지 않는 소리를 의미하며, 물리적 측면에서는 불규칙하고 비주기적이며 고주파음역의 특성을 나타내는 음으로 정의되고 있다. 병원 내 소음은 환자의 휴식이나 수면을 방해하며 정서적 불쾌감이나 스트레스를 경험하도록 하고, 직원의 집중력이나 업무능률을 저하시키며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음에 노출되는 사람들의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 등 생리기능에 영향을 미쳐서 혈압이나 맥박 수 혹은 근육 긴장도의 증가, 호흡 수의 억제, 뇌압상승, 발한, 피부의 전기저항 저하, 말초혈관의 수축, 청력장애 등을 유발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소음관리지침에서는 병원 내 소음이 환자의 스트레스를 증가
시키고, 질병의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평균 30.0 dBA, 최대 40.0 dBA을 넘지 않도록 제안하였다.

한국 원자력 병원 동관 8층에서 2주간 실습을 하며 발견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방수정 외(2018),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스테이션의 소음 특성 분석”, 의료·복지건축: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v.24 no.1, 2018년, pp.41 - 49
윤선희 외(2020), “국내 일개 상급종합병원의 성인 중환자실 유형별 소음실태”,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Vol. 32 No. 1, 1-9, February 2020
김별님(2019), “소음관리교육이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의 소음인지정도, 소음관리 수행도 및 소음 정도에 미치는 효과”, 글로벌 건강과 간호 제9권 제2호, 2019년 7월 Global Health Nurs Vol. 9 No. 2, 80-87, Jul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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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면(2017), “백색소음이 대학생의 수면의 질, 우울 및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가정간호학회지 2017, vol.24, no.3, pp. 316-324 (9 pages)
윤재국(2011), “급성 소음 노출이 업무 수행력 및 스트레스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2011.11, 385-386(2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