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사] 독일 경영학
- 최초 등록일
- 2004.02.07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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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독일경영학 경제학의 성립
가. 곰베르그와 쉐어의 商業 經營學 제창
나. 베이어만과 쉐니쯔의 科學的 私經濟學 제창
다. 슈말렌바하의 技術論으로서의 私經濟學의 제창
3. 獨逸經營學의 方法論
가. 規範論的 方法
나. 技術論的 方法
다. 理論的 方法
라. 批判的 方法
4. 獨逸經營學의 發展
가. 디트리히의 規範論
나. 니클리슈의 勞使同權的 勞使協助學說
다. 슈미트의 有機的 經營觀
라. 리이거를 중심으로 한 방법논쟁
마 구텐베르그의 문제의식
바. 멜레로비쯔에 의한 비판
5. 獨逸經營學의 新動向
본문내용
독일경영학의 그 기원을 어디서부터 찿아야 할 것인가는 독일경영학 자체의 성립문제와도 관계가 있는 어려운 문제로서 관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댸체로 중세 이후의 상업학에서 그 기원을 찿는 것이 일반적이다. 1675년 프랑스인 학자 사바리(J.Savary)가 ‘완전한 상인 ’(le Parfait negociaut)란 문헌을 출판하였다. 이 책은 지중해상권시대의 상업의 요지인 이탈리아까지 원정하여 그가 직접 보고 들은 바를 기초로 집대성한 책으로 상인론, 상품론, 상업기능론, 상업기관론, 상업경영관리론 등을 실제와 이론적 측면에서 다루고 있다. 이 책에 의하여 상업학 자체가 학문적 체계화를 이루게 되고 상업학 및 경영학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독일 최초의 상학자이자 독일상업학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마르페르거 (P.J.Morperger)는 ‘완전한 상인’을 번역하여 독일에 소개하게 된다.
또한, 20세기 초엽 독일 각지에 대학수준의 각급 상업교육기관이 처음으로 설치되기에 이른다. 이를테면 세계최초의 상과대학인 라이프찌히(Leipzig)대학이나 쾰른(Koln)대학이 이러한 시대의 산물인 것이다. 이렇듯 독일 경영학은 처음부터 학자들에 의해 다루어지게 되어 - 실무가 중심이었던 - 미국 경영학과는 상이한 학풍을 이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독일 경영학은 수차례에 걸친 방법논쟁을 거치면서 학문적 성숙을 더해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