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요한계시록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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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계시록 17:1-18:24 /제목 : 시대를 바로 보는 눈]

“17장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해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리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중 략>

1. 사탄의 왕국 바벨론의 멸망 (요한계시록 17장, 18장)
요한계시록 17장, 18장은 사탄의 왕국이라 불리는 바벨론이 멸망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큰 바다 위 앉아있는 한 음녀를 보여주십니다. 그가 바벨론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통지권을 가진 큰 도시가 바벨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은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세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나가 사는 동안에 세상에서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경험상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배후에 사탄의 세력 바벨론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기 쉽지 않고 믿어지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음행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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